제가 솔직히 그동안 방구 많이 안껴보고 살았어요..
변의 느낄때 한번씩...그정도...
근데...몇주전에 굉장히 속이 울렁거리고 아프고..체한거마냥 이상하고
설사에 변비에 반복하고 나서부터....
방구가...
방구가...
속에 가스가 많이 찬건지 부글부글 거리고....소리도 크게 나요...
속방구 겉방구 ...사정없이 나오는데...정말 누구 만나기 겁나요..ㅜㅜ
참으면 삐집고 뿅뿅거리며 나와요...
남편이랑 쇼파에서 티비보는데 방구가 방구가...참았더니...
결국에..뾰뿅거리미 나오더라구요.
이런지 1주일 넘었어요.
친정엄마가 방구가 심해서 항상 아버지께서 시도때도없이 오토바이방구라고 놀리셨는데....
저도 엄마닮아 가는 걸까요????
쉴새없이 나오는 방구....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