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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에 누가 음식쓰레기를 버리고갔어요

복도식아파트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2-11-22 13:12:49
복도식아파트 맨끝집인데요
저희집앞에 음식쓰레기가 봉지째 버려져있어요
기분나빠 돌아버리겠는데 겁도나구요
옆집이 음식쓰레기복도에 내놔서 그러지말라고
한적있는데 옆집에서 그랬을까요?
증거가없으니 가서따질수도없고
관리사무소에서도 방법이 없다고하구요
저누구한테 원한살일 안하면서 집에콕박혀
사는 사람인데 정말 미치겠네요
제발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14.201.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1.22 1:15 PM (124.216.xxx.225)

    전6개월을 참고 제가 치우다가 다산콜센터랑 주민자치센터에 전화하니 치워 주더군요 그자리에 경고문도 붙여주고요

  • 2. ..
    '12.11.22 1:20 PM (211.215.xxx.82)

    아 거기 전화하면 치워주나요??
    몇년간 남의집 음식물 쓰레기 치우고 있어요 ㅠ.ㅠ
    단독주택이라 잘 버려야 하는데 꼭 우리집 앞에 버려놔서...

  • 3. 스뎅
    '12.11.22 1:25 PM (124.216.xxx.225)

    전 생활 쓰레기랑 음식 쓰레기를 섞어 버린거였어요.더는 내가 치우고 못살겠다고 광분 하면서 전화해대니까 자치센터에서 치워 가더라고요..-.-

  • 4. 관리실에서
    '12.11.22 1:35 PM (182.212.xxx.40) - 삭제된댓글

    돈내고 스티커 붙여 내놔야하는데 그냥 버리는 사람이 가끔 있었어요.저희 아파트는 관리실에서 사진찍어
    엘리베이터에 붙이고 안내장 붙여놨어요.관리실에다 사진붙이고 안내문이라도 붙여달라 해보세요.

  • 5. 랩소디
    '12.11.22 1:42 PM (121.180.xxx.60)

    커다란 눈동자 두개 붙여 놓으세요 그림이나 아니면 직접 그리시든지 그거 효과있습니다 심리학 책에도 나와요

  • 6. ...
    '12.11.22 1:48 PM (115.136.xxx.88)

    아 내가 욕나오네...거지 같은 인간 많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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