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두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됐다고 나오네요
오늘까지 결정되지 않으면 여론조사도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뭡니까...
여론조사로도 불리하니 시간끄는 것 같은데
시간이 갈 수록 정권교체가 절박한 문재인 후보가 양보할 거라고 기대를 하는건지...
점점 치킨게임이 되가는 것 같네요
단일화 협상을 조금 더 일찍 시작했으면 여론조사에서 우위였던 안후보가 훨씬 유리했을거라 생각해요
안후보와 안캠프에서 너무 판단 미스한 것 같네요
오전에 두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됐다고 나오네요
오늘까지 결정되지 않으면 여론조사도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뭡니까...
여론조사로도 불리하니 시간끄는 것 같은데
시간이 갈 수록 정권교체가 절박한 문재인 후보가 양보할 거라고 기대를 하는건지...
점점 치킨게임이 되가는 것 같네요
단일화 협상을 조금 더 일찍 시작했으면 여론조사에서 우위였던 안후보가 훨씬 유리했을거라 생각해요
안후보와 안캠프에서 너무 판단 미스한 것 같네요
동감...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누굴 탓하겠어요
시간은 문재인편........그 말이 맞는듯합니다.
판단 미스, 경험부족에 완고함,거기다 미숙한 참모진까지...
근데 사실 미숙한건지 시간끌기위해서 일부러 이런식으로 끌고온건지 알수가없네요
동감
소 잃고 외양간 뽀샤지고 인심까지 잃어버린 거죠.
안철수는 이제 너무 늦어버렸어요.
그사이 박근혜만 지지율 올리네요
동감. 결국 본인 지지율도 떨어지고 참.....답답합니다.
안철수의 실수는 단일화를 한다고 공언을 했기 떄문이었습니다.
그대로 홀로 밀고 나갔으면, 지금쯤 박근혜와 단독으로 지지율로 경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문재인이 통크게 양보하면 되겠네요
탱자//똑똑한척 그만 하시길....
아마 그럴 공산이 커요. 처음엔 안후보가 여러 조사에서 다 앞섰으니. 그리고 이렇게 이미지가 지금처럼 나빠지지도 않았고. 두루면장이랄까, 별 하자 없는 유용한 인물로 비쳐졌으니까요.
그러니 안철수가 애초 민주당 입당해서 깔끔신속하게 경선하고 갔음 오히려 두루 다 좋았을 거에요. 지금처럼 뒷공작으로 민주당 지도부 와해시키고 비노 접선해서 포석 깔고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민주당 표도 가져가고 안표 문표 다 가져갔음 얼마나 산뜻했겠습니까.
괜히 정치 쇄신 어쩌고 하는 코에 코탄듯 하는 언술 가지고 뒤로는 가장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고..... 지지자들 피로도만 가중시키고...... 어휴, 생각하면 화난다고요.
안철수 단독으로 박근혜와 지지율 경쟁을 벌이고 있을 거라는 야무진 꿈을 꾸시는 탱자님
뭐 꿈은 자유니까요 ㅠㅠ
이게다 문재인때문이죠.
단일화하자고 졸라대고 발목잡지만 삲았어도 안후보는 지금 3자구도에서도 최고였을겁니다.
탱자님글에 딴지건적없는데
이번많은 걸께요
반박을 원하는사람은 정권교체을 원하는사람이 더많았죠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무소속보단 당후보인 문재인쪽으로 몰릴수밖에 없지요
저같은 정치문외한도 아는 상식을 안쪽에서 몰랐다고는 생각안해요 처음부터 단일화에 관심이없었는데 대세가 단일화니 할까말까하다가 이지경이 된거죠
됫공작은 민주당이 했자나요
왜안철수한테 덮어씌우기?
사고방식을 보면 안철수의 열혈지지자가 될 수밖에 없네요.
안철수에게 도움도 안 되는...
나는 탱자가 안님 지지자 아니라는데 만원 건다.
탱자는 일베충일거야...............ㅠ.ㅠ
단일화를 안한다고 했으면 새누리당중의 친이계열과 묻지마 지지층 빼고는 지지율 뚝 떨어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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