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신뢰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단일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2-11-22 12:59:13
11. 1일자 기사중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일 당 지도부 동반사퇴 요구에 대해 "사실상 두 분은 2선 퇴진을 이미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강원 고성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는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으며 최고위원회의 권한도 모두 후보인 제게 위임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96698



11.18일자 인터뷰 내용중

문 후보는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의 퇴진 문제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안 후보가 이해찬-박지원 퇴진을 바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민주당에 대한 선의의 충고는 고마운 일이지만 아슬한 점이 있다"며 "어떤 부분은 우리에게 맞겨줘야 하고 민주당 혁신 속에서 풀어나가야할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지도부 퇴진 등은 외부에서 압박할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과 문 후보에게 맡겨달라는 뜻을 밝힌 셈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3225

-------------------------------------------------------------------------------

문재인후보는 이해찬 사퇴요구에 대해 거듭 거듭 맡겨달라고 했었죠.
무슨 정치가 장난이고 제1야당 대표가 사퇴하는게 장난입니까?
안철수가 안캠프에서 계속 이해찬 사퇴를 요구했다는 걸 몰랐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럼 문후보가 이야기할때 뭐 하고 있었노? 아~ 소고기 묵고 있었구만.... ㅎㅎ


IP : 211.180.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랩소디
    '12.11.22 1:53 PM (121.180.xxx.60)

    이사람 저사람 딱히 맘에 안들어도 그네는 싫습니다 너무너무그네 싫습니다 그래서 시소만 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896 별 게 다 걱정일까요? 국정원 알바... 혹시 역풍 노린 자작쑈.. 4 새 날 2012/12/11 1,073
189895 국정원 여직원 단독범 이라고하면 끝 아닌가요? 9 2012/12/11 2,245
189894 가족이 왜 필요해? 5 뭐냐 2012/12/11 1,377
189893 스마트폰 배터리(갤2) 충전 다되려면 2 .. 2012/12/11 534
189892 빈폴은 언제 세일하나요? 11 빈폴 2012/12/11 2,497
189891 지금 말하고 있는 여자분..누구세요?? 6 국정원관련 2012/12/11 2,333
189890 나꼼수 봉주 23, 24, 25회 집단 버스 갑니다~~ 2 바람이분다 2012/12/11 1,157
189889 할수있는 일 ... 2012/12/11 416
189888 내일 남편 출근길에 데려다 주어야할까요? 13 질문 2012/12/11 2,171
189887 이 남자 그만 만나야겠죠? 9 궁금이 2012/12/11 2,124
189886 나라꼴 잘 돌아간다... 2 추억만이 2012/12/11 990
189885 파크에서 안전후보님 607호 출두~하시라고. ㅋㅋ 7 111 2012/12/11 1,867
189884 국정원 오피스텔 생중계중 3 흔들리는구름.. 2012/12/11 2,288
189883 생애 전환건강검진 예약을 해놨는데ᆢ 1 어쩔ᆢ 2012/12/11 846
189882 확실히 사찰 능력은 최고인듯.. 사찰왕 문재인 27 남의집쳐들어.. 2012/12/11 11,790
189881 레고 닌자고 전함 설명서...ㅜㅜ 1 원시인1 2012/12/11 1,304
189880 도와주세요.ㅠㅠ 리모델링 1년도 된 집..윗집에서 물이 왕창 3 윗집 2012/12/11 1,599
189879 김진애 의원님 트윗 (펌) 1 111 2012/12/11 1,993
189878 재수했는데도... 이 점수로 어디 갈데가 없다고 코빠져 있는데.. 4 도움이 못되.. 2012/12/11 2,120
189877 드라마의 제왕 오늘 어떻게 시작했나요~ 명민명민 2012/12/11 819
189876 엄마가 무식해서 정시 조언을 해줄 수가 없네요. 7 샘터 2012/12/11 2,331
189875 대학병원에 피부관리실 아줌마? dkwjda.. 2012/12/11 1,017
189874 지금 ebs다큐 나레이션 윤상씨인가요? 1 나레이션 2012/12/11 932
189873 심란한 시국이지만 머플러 색 질문드립니다. 9 kyu 2012/12/11 1,144
189872 헐! 그래서 '알바'라고 부르면 화를 냈던 거군요. 12 미안해요 2012/12/11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