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평생 롱 부츠 신어보는게 조그만 소원입니다.
키가154/45 나가고 다리는 알통이 좀 있구요.
키를 보시며 아시겠지만 다리 많이 짧구요.
직장을 다녀서 타이트하고 정장타입의 옷을 선호합니다.
어떤 부츠는 너무 슬림해서 다리 발목과 알통이 딱 맞아 짧고 덜 예쁜 다리 모양을 너무 드러내서 안이쁘고
그냥 일자부츠는 또 다리가 두꺼워 보이는것 같구요.
요새는 길거리에서 부츠밖에 안보이는데
다리 모양 너무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슬림하게 이쁜 부츠 신으신 분들이 많네요.
링크걸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고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신어봐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