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은 어느 천년에 살 수 있을까요?

Cj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2-11-22 12:30:57
저는 30살이고 집안사정으로 늦게까지 일하면서
학교를 다녀야해서 일시작한지 1년이 되가요
월급은 뭐 엄청 적어요 200만원 부모님 용돈 드리고 자취해서 월세내고 저축을 100만원하니
겨우 1200만원 1년에 모았어요
결혼할 생각은 없구요
늙어서 내몸 하나 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런데 이런 속도로 10년 모아도 1억 2천만원인데
10년후 전세값도 안될텐데
어떻게 집을 마련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0.70.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2 12:32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못삽니다.
    아님 지방을 가셔야해요.

  • 2.
    '12.11.22 12:36 PM (218.37.xxx.4)

    초임이 200이면 훌륭한 건대요,,,, 월급도 오를테고 더좋은 직장으로 옮길수도 있는거고,
    원글님 부러워할 사람들 많을겁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그리고 결혼해서 맞벌이하고 지금처럼 알뜰하게 살면 집 살수 있어요

  • 3. **
    '12.11.22 1:02 PM (211.215.xxx.71)

    시대가 다르지만 저 어렸을때는 3년모아서 천만원받았었어요..
    그때도 부모님께 생활비 드리고 제가 적금 받은돈으로 친정언니 시집보냈었네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지금 저는 아이셋 키우면서 들어가는돈이
    솔솔치 않은데 보금자리계약해서 2년후에 입주기다리고 있어요.
    그것도 대출없이 간답니다..
    힘들게 살다보니 내집이란것이 생기더라구요.
    기운내세요^^

  • 4. ...
    '12.11.22 1:28 PM (220.73.xxx.15)

    걱정마세요 10년안에 집값이 떨어질거 같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ㅎ

  • 5. 열심히
    '12.11.22 3:58 PM (182.211.xxx.105)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전 결혼 10년차.. 집도 없고 대출은 항상있고.. 좋은날이 오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03 예비고1 영어공부 1 궁금한엄마 2012/11/22 969
180702 이하이 두번째 신곡 허수아비 들어보셨나요? 6 규민마암 2012/11/22 2,536
180701 안후보 너무 한거 아닌가요? 12 여론조사 2012/11/22 2,070
180700 터키와 동유럽 여행 투표해주세요. 6 가족여행 2012/11/22 1,608
180699 박원순시장님 제발 해결해주세요.. 10 .. 2012/11/22 1,014
180698 단일화 협상 일찍했음 안후보가 절대적으로 유리했을거에요 19 단일화 2012/11/22 2,203
180697 단일화가 될 수 없는 이유. 1 해석의차이 2012/11/22 867
180696 정치공학 이런거 모르지만... 10 툭까놓고.... 2012/11/22 1,048
180695 안철수는 신뢰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1 단일 2012/11/22 1,034
180694 화장 안하고 다니는 아줌마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69 내츄럴 2012/11/22 19,871
180693 아일랜드식탁 불편한가요 아일랜드 2012/11/22 3,939
180692 집사는게맞나 4 2012/11/22 1,674
180691 늘씬해보이는 롱부츠 어디 있을까요? 2 154/45.. 2012/11/22 928
180690 글 내려요. ^^ 11 ^^ 2012/11/22 1,509
180689 정기 토익 시험 접수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2 무식한 이 2012/11/22 1,044
180688 전기오븐에 쉽게 해먹을수 있는 간식... 7 소란 2012/11/22 1,589
180687 르크루제 접시 무슨 색이 예뻐요? 4 비싸 2012/11/22 1,647
180686 아직 어린아이인데... 사춘기 다 심하게 겪을까요? 9 육아조언부탁.. 2012/11/22 991
180685 어린이집이 자리가 없대네요 직장다니는 둥이맘 11 둥이마미 2012/11/22 2,002
180684 조희팔 비자금 관리인, 정체는 전직 경찰 2 세우실 2012/11/22 742
180683 양캠프에 촛불 등장하겠군요.. .. 2012/11/22 595
180682 문재인 정말........ 21 단일화 토론.. 2012/11/22 3,698
180681 도봉 한신아파트-지나치시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8 원하는대로 2012/11/22 2,327
180680 오빠가 불쌍해요 8 .. 2012/11/22 2,962
180679 우유넣고 끓인 카레 빨리 상하나요? 2 추버 2012/11/22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