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더 이상 안철수의 편이 아니다. 단일화가 일단 결렬되면 안철수에게 지금 이상으로 나은 환경은 앞으로 없다. 선거운동기간 돌입하면 무슨 수로 무소속이 민주당과의 경쟁에서 당해낼 수 있겠는가. 계속 밀리게 되고 사퇴압박을 받게되어 있다. 단일화 성사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그리고 안철수 개인을 위해서도 지금 여론조사 방식에서 대타협을 하고 승부를 걸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트위터
유박사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2-11-22 12:25:42
http://www.twitlonger.com/show/k3cl7a
IP : 14.37.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2.11.22 12:28 PM (211.246.xxx.103)시간이 지날수록 손해보는것은 안철수죠
2. 그러게요
'12.11.22 12:30 PM (1.217.xxx.252)안철수도 승부거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3. 음
'12.11.22 12:35 PM (211.57.xxx.98)차기 대선이라도 얼굴 내밀려면, 결심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쉽네요.4. ...
'12.11.22 12:40 PM (61.105.xxx.31)안철수 아버님 말씀 잘 듣는다고 하시니... 그 아버님을 설득하는게 빠르겠네요.
5. 탱자
'12.11.22 12:42 PM (118.43.xxx.137)이 번 대선에서 화재의 인물은 안철수입니다.
그의 등장은 박근혜 대세론을 꺽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야권의 대표주자임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간과하고 그가 이른 성취를 뺏어갈려는 행위는 정의롭지 못합니다. 이를 부추키는 저런 먹물들이 바로 야권에서 사라져야합니다.6. ...
'12.11.22 1:00 PM (220.77.xxx.22)그동안 안후보 편만 지고지순으로 들더니 갑자기 왜 저러지? 코메디가 따로 없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