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마흔에 3년전 둘째 출산했고, 원래 생리주기가 27~28일로 아주 규칙적인 편이었어요.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생리주기가 22일로 아주 짧아지고 양도 현저히 많이 줄었어요.
어플깔아서 올해 날짜를 하나하나 넣고 확인했더니 제일 짧은 주기는 20일이고 제일 긴 주기는 28일이네요.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구요.
이렇게 주기가 점점 짧아지다가 폐경이 되기도 한다는데, 저 정도면 폐경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폐경 후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고생한다는데...
면생리대를 사용하는데도 매달 생리통에 번거로운 거 생각하면 안해도 될 거 같기도 하지만요...
운동하면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