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추가 원래 요런 놈인가요

귀여워귀여워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12-11-22 11:43:46

언니네가 보름전 두달된 시추(남아)한마리를 사왔어요

우리집에 잠깐 데리고 왔는데

그 눈꼬만한 놈이 식탐이 얼마나 강한지 쉴새없이 여기저기 살피고 다니다가

먹을거만 보이면 며칠굶은듯 먹을려고 합니다(사료실컷먹였는데도요)

먹는게 뺏으려고 하면 그 작은놈이 앙알앙알 어찌나 사납게 앙살을 하는지..ㅎㅎ

그리고

언니가 낮에 몇시간씩 일하는라 집에 혼자남겨두고 나갔다 들어 오면

쏜살같이 달려와서 물어뜯고 비비고 올라타고 그러다 이성을잃고 혼자 떼굴떼굴 구르고,,ㅎㅎ

아 정말 그모습이 너무너무 웃기고 귀엽고,

그몇시간동안 얼마나 사람이 그리웠으면 저러나 딱하기도 하고.

언니랑 통화하며 둘이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ㅎㅎ 원래 요런놈인가요

혼자사는 외로운분들 키우면 좋겠어요.

IP : 218.158.xxx.22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1.22 11:51 AM (14.52.xxx.192)

    원래 시츄는 식탐이 많아요

  • 2. qqqqq
    '12.11.22 11:51 AM (211.222.xxx.2)

    시츄는 먹으려구 태어난 놈들 같아요..^^

  • 3. 파란하늘
    '12.11.22 11:53 AM (123.228.xxx.254)

    시츄가 순하고 사랑스런 녀석이죠.
    우리집에도 한마리 있는데 조그만 녀석이 어찌나 잘먹는지 사료를 보통 대형견이 먹는 대용량으로 사요. 석달도 안가요. ㅋㅋ
    다행히 활동량이 많아 뚱보는 아니예요.
    잘안먹고 먹는데 까탈스런 아이보다 좋아요~

  • 4. ㅎㅎ
    '12.11.22 11:54 AM (182.216.xxx.141)

    저희집 시츄는 식탐이 없어요. 고상해서 부드러운거 이외에는 안 먹는다는-,.-
    근데 보통 시츄들이 식탐이 많아요. 특히 어리면 더 할거구요.
    근데 느무느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둥글둥글 성격도 좋고 애교도 많구요.
    그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저희집 시츄는 지금도 옆에서 잠만 잔다는..

  • 5. 복단이
    '12.11.22 11:54 AM (112.163.xxx.151)

    시츄가 원래 좀... 머리 나쁘고 먹을 거 밝히는 종이죠.

  • 6. 저희집 시츄..
    '12.11.22 11:56 AM (121.157.xxx.2)

    저희들이 우스개소리로 먹는거 앞에서는 애미 애비도 몰라본다고..
    먹는 욕심 정말 많아요.
    몸개그도 잘하구요.대신에 애교도 엄청 많죠

  • 7. 루이제
    '12.11.22 11:57 AM (203.237.xxx.73)

    시츄는 식탐을 조심하셔야 해요..비만시츄 되면,,사람처럼 건강을 해칠수 있고, 오래 못산데요.
    시츄의 장점은,,,명랑하고, 사교적이고, 순종적이고,,,참 많아요.
    외모도 너무 사랑스럽고요.
    미니시츄 라면 더 이쁘죠.
    너무 잘 먹이시면,,,,나중에 완전,,살 쪄서, ㅜㅜ 돼지 되요.ㅋㅋㅋ
    워낙 성격이 낙천적이고 명랑해서 그렇지, 말귀 잘 알아듣고, 눈치 빠르고,
    무지 총명한데..제가 5년 이상 지켜봤어요.

  • 8. ㅋㅋ
    '12.11.22 11:58 AM (108.4.xxx.83)

    맞아요 시츄가 머리 나쁘고 먹을 거 밝혀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시츄 안 좋아해요. 적당히 눈치가 없어야지 귀엽게 보지.. 참 속터지더라고요;;

  • 9. ^^
    '12.11.22 12:00 PM (121.165.xxx.84)

    울집 시츄는
    애기때
    베란다 구석에 넣어놓은 커다란 사료 포대를 열고
    그 안에 들어가서 있는대로 퍼먹고
    하루 죙일 토했더라는
    슬픈 야그도 있습니다

  • 10. ㅎㅎ
    '12.11.22 12:01 PM (121.166.xxx.70)

    시츄예전에 유기견 보호하고있었는데..잘따라다니고..얌전하고...귀여웠는데

    밤 12시에 주인이 찾으러 왔음...반가워하지도 않고..멀뚱멀뚱...하면서 따라가더라구요.

    여우같은 맛은 없는데..귀엽긴하더라구요.

  • 11. ㅇ우
    '12.11.22 12:03 PM (210.105.xxx.118)

    맞아요. 시츄가 식탐이 세요.
    근데 안았을 때 그 몰랑몰랑한 느낌이나
    잔머리 못굴리는 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남들은 머리 나쁘다 하는데 전 순진해 보여요 ㅋ)
    먹을 거 부지런히 감추시고
    비만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12. 알랍
    '12.11.22 12:06 PM (211.215.xxx.82)

    쏜살같이 달려와서 물어뜯고 비비고 올라타고 그러다 이성을잃고 혼자 떼굴떼굴 구르고 ...
    맞아요 좀 오바해서 앞덤블링 뒷덤블링 완전 정신을 쏙 빼놓죠
    이뻐이뻐~

  • 13. 정말
    '12.11.22 12:07 PM (222.109.xxx.76)

    대소변 못가리는데 환장한다는...귀여운 맛에 그래도 키우는 거죠.

  • 14. ..
    '12.11.22 12:07 PM (165.246.xxx.30)

    울집 열살 넘은 시츄는 식탐은 완전 있으나 머리는 안 나빠요ㅠㅠ
    우리집에 온지 4년쯤 되었을 때 마침 이사 계획이 있던터라 친정엄마가 짐 정리를 좀 도와주러 저 출근한 사이에 오셨더랬죠. 그 날 있었던 일을 전해들었는데요
    현관문 잠시 열어둔 사이 이 녀석이 외출을 감행한 거예요.
    엄마가 너무 놀라셔서 (울 딸이 완전 물고 빨고 이뻐라 하는 강아지라) 찾아 헤매시다 관리사무실에 가서 방송까지 하셨대요.
    두시간쯤 강아지 찾아 삼만리를 하다 집에 올라와 계시는데 인터폰이 오더랍니다.
    경비실앞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혹시 그 집 강아지 아니냐고..
    급히 내려가 보니 우리 시츄가 맞더래요. 두시간 마실 댕기고 돌아오신거죠. 차마 집까지는 못 찾았나봐요.
    그날 이후로 우리 시츄는 머리 좋다고 인정하고 있어요.

  • 15. 알랍
    '12.11.22 12:08 PM (211.215.xxx.82)

    시츄 머리 안나쁜데... ;;
    기회주의견 소리까지 듣는다구요ㅋㅋㅋ
    암튼 얼마나 눈치도 빠르고 말귀도 잘 알아 듣는데요... ㅠ.ㅠ

  • 16. 후다닥
    '12.11.22 12:21 PM (110.70.xxx.63)

    시츄 두마리 남자여자 키우는데요 시츄라고 식탐많고 머리 나쁘지 않아요 우리집 애들보면 그래요 남자애는 진짜 사람같이 똑똑한데 좀 먹는걸 밝히고 여자애는 약간 덜 똑똑한데 엄청 말랐어요 살찌라고 간식줘도 먹고 배부르면 퉷 뱉어요 ㅋㅋ 시츄는 성격 하나는 끝내줘요 애교가 그냥 넘쳐요 아무나보고 홀딱 배 뒤집어까고 만져달라구 ㅎㅎ 짖는것도 거의 없어요 저희집 얼마전에 냉장고 수리기사님 오셨는데 개들이 어쩜 짖지도 않냐고 두마리나 있는지 몰랐다고 그러세요 우리애들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잘 보살피고 다신 강아지 안키울거지만 진짜 나중에 또 키운다면 전 시츄 키울려구요

  • 17. 나도
    '12.11.22 12:34 PM (211.63.xxx.199)

    강아지 키우고 싶다~~~
    하지만 실내견은 관리가 힘들고, 걍 마당있는집에서 귀여운 발바리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 18. 울집 시츄
    '12.11.22 12:34 PM (182.216.xxx.141)

    머리가 나쁘다뇨. 얼마나 똑똑한대요~ 키워보시고 그런말씀 하세요. 아님 머리 유독 나쁜 시츄를 키웠거나..
    새끼땐 하도 주위에서 머리 나쁘다나쁘다해서 진짜 나쁜줄 알고 키웠는데 왠걸?
    과묵하니 얌전하고 살짝 소심해서 그렇지 머리는 진짜 너무 좋아요.
    3년전에 왔던 손님까지 기억하고 꼬리치구요(낯선 사람오면 절대 꼬리 안쳐요)
    제가 가위찾는 시늉만해도 쏜살같이 도망가고 없어요(털 자르는거 귀신같이 알고)- 가위있는 통 뚜껑도 안 열었는데 희한하게도 용케 알아요.
    쉬 마려우면 화장실로 거짓말 안하고 다다다 뛰어갑니다.
    차 태워서 어디 데려가면 세네시간도 쉬 안하고 참고 있다가 차가 서면 내려서 바로 쉬하구요.
    이외에도 너무 많아요. 말만 못하지 공부가르치면 진짜 공부도 받아칠 기세예요.
    성격도 너무 사교적이고 순하고 둥글둥글하니 좋구요. 털도 안 빠져요.
    더 작은 종들은 예민한 애들이 많은데 시츄는 정말 대체로 성격좋고 약간 멍해보이는게 매력같아요.
    전 말티즈가 하도 이쁘게 생겨 키웓보고싶은데 시츄의 성격이 너무 맘에 들어 또 시츄를 키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9. ....
    '12.11.22 1:00 PM (14.32.xxx.110)

    저희집 시츄도 너무 똑똑하구요 밥은 너무 안먹어서 애가 타네요.
    이제 말만 하면 될 거 같은데....

  • 20. 귀요미
    '12.11.22 1:50 PM (115.91.xxx.11)

    저희 시추도 식탐 많아요. 사람보면 엄청 애교떨고 그러는 성격은 아닌데 순하고, 잘 짖지 않고 말썽 안 부려서 예뻐요. 딸이 하도 키우고 싶어해서 할 수 없이 허락했는데 지금은 제가 더 물고빨고 합니다. 에구, 집에 혼자 있을 녀석 보구 싶네요^^

  • 21. 시추 4마리..
    '12.11.22 2:12 PM (218.234.xxx.92)

    제가 원래 말티즈 같이 여우꽈에 화이트를 좋아했어요.
    말티 애호가였는데 유기견 카페를 하다보니 시추가 왜 그리 많은지..
    말티즈는 나 말고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임보하겠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시추나 발바리 혼종은 임보 가기도 어렵고..
    그래서 유기견 카페에 견종은 안가린다고 했더니 시추 임보를 맡기셨는데
    그게 제가 처음 키워본 시추였어요. 그런데 아.. 요넘이, 요넘이!!!!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그 뒤로 시추 유기견이 남의 개 같지 않아서
    시추만 열댓마리 유기견 임보해서 입양보냈어요.
    입양 못간 두 넘과 제가 입양한 두 넘(처음 맡았던 시추)이 지금 저희집에 살고 있고요..

    시추는 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 표현을 잘 안해요. 주인을 좀 부려먹는다고나 할까, 의뭉스럽다고나 할까..
    시쳇말로 b형 스타일이에요. 자기가 내키지 않으면 안함.
    주인이 부른다고 해서 오는 법도 없고... 다만 자기가 내키는 일에는 엄청나게 집중함.

    넷 다 간식은 엄청나게 밝히는데
    - 하긴 사람도 고기 좋아하고 고구마 좋아하는데 이넘들은 사료만 먹다가 그런 거 주면 환장하죠, 안할리가.. - 저희집 시추들은 제가 혼자 살면서 야근, 철야도 가끔 할 때부터 키웠기 때문에 자율급식이 필수였어요.
    (저녁 늦게 퇴근하고, 가끔 야근이 늦어져 새벽3, 4시, 어떨 땐 철야도 하는데 개들 굶길 수가 없어서..)

    저희집에 처음 오는 유기견들도 처음에는 사료가 있으니 막 허겁지겁 먹어요.
    유기견들은 굶주렸던 기억이 강해서 일단 있을 때 다 먹어두려고 하거든요.
    전 개들이 사료 비우면 비우는대로 다시 그득 쌓아놔요. 또 다 먹어요. 그러면 또 그릇에 채워요.
    그러면 대부분 3, 4일이면 임보온 유기견들이 "내가 지금 배채워두지 않아도 언제든 먹을 게 있다"고
    의식하게 되면서 사료 욕심이 서서히 줄어요.
    그러면서 하루에 닭가슴살 간식을 6번 이상 줬어요.
    닭가슴살 간식을 자주 주면 그거 먹으려고 사료는 좀 등한히 하게 되죠.
    아무리 식탐(먹보) 개도 저 방법 썼을 때 일주일 이상 가는 거 본 적 없어요. 대부분 3~4일이죠.
    - 대신 이 방법은 배변을 잘 가리는 성견에게 적용해야 해요.
    배변 훈련시키는 것은 식사 후 1시간 내 주의해서 바로 훈련해야 하기 때문에
    시시때때로 먹게 되면 사람이 개의 배변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교육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배변 문제는... 솔직히 개들이 배변 못가린다고 머리 나쁘다고 하는 분들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그건 개가 머리 나쁜 게 아니라 사람이 방법이 잘못 되어서 그러는 건데...
    그리고 개들도 성향이 다 달라서요.

    처음 키운 시추가 혼자 있을 때는 완벽하게 배변을 가리다가
    여러 마리 같이 키우니까 화장실 밖에다 싸더군요. 영역 표시 하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평소에도 엄청 깔끔떠는 편인데 배변패드에 단 한방울이라도 흔적이 있으면
    그건 안쓰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막 꺼낸 새 패드만 쓰는 거에요.

    개들도 사람처럼 취향, 성격, 특징, 다 다른데 그걸 천편일률적으로 생각하니
    주인도 괴롭고 개도 괴롭죠..

  • 22. 시츄맘~
    '12.11.22 2:13 PM (112.152.xxx.25)

    저도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둥글 둥글 아무나 보고 꼬리 흔들고 안아달라고 하고...이름만 불러도 배까뒤집어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하여간 재미있는 녀석들이에요~암컷은 똑똑하고 영리해요~우리집 숫놈은 조심스럽고 내성적이고요^^하지만 저를 더 따르고 늘 배려하는 눈빝으로 ㅋㅋㅋㅋ어떤 때는 사람이냐??합니다~~식탐 정말 많치만 귀여운직도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폭빠집니다~~

  • 23. ..
    '12.11.22 2:19 PM (180.71.xxx.143)

    혼자사는 외로운분인 저.. 시츄랑 함께 지내는데 저는 덜 외롭지만 출근하면 혼자있는녀석은 저때문에
    외롭게 지냅니다
    다시돌아간다면 안키우겠어요 너무 미안해서요..
    항상 웃음을 주고 힘이 되는 든든한 천사예요

  • 24.
    '12.11.22 3:04 PM (123.215.xxx.206)

    시츄도 시츄나름ᆢ
    울집시츄는 한배에서 나온 쌍둥이인데
    한넘은 빼빼마르고 여우고
    한넘은 뚱뚱하고 인정많고 충성심 짱입니다.
    둘다 영리한편이라
    대소변도 빨리가린 편이고
    말썽도 안부리고
    사교성도 좋아서
    사납거나 물거나 심하게 짖거나 하지않아요.
    동네 푸들이나 말티즈보다 덜예민하면서
    더 똑똑한 면도 많구요.
    시츄도 시츄나름
    푸들도 푸들나름
    말티즈도 말티즈 나름
    각자 개성있고 지능, 성격있어요.

  • 25. 시추가
    '12.11.22 4:32 PM (121.167.xxx.191)

    멍청한게 아니고 고집이 세대요.
    그래서 훈련도 잘 안되고 말도 안듣고 그런다는거죠.ㅎㅎ.
    수의사 선생님 말씀이니 맞겠죠?
    저희집 시추는 뚱한 성격이에요.
    애교도 없고.
    그래도 그냥 좋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85 안철수씨 욕심버리기 어려워요 8 ㄴㄴ 2012/11/22 1,469
180784 치과보장되는 보험 뭐 들고 계세요? 7 치과보험 2012/11/22 897
180783 안철수 후보님. 힘내십시오. 19 햇살 2012/11/22 1,331
180782 욕실난방 미니온풍기로 함 어떨까요? 3 벨리 2012/11/22 4,458
180781 갑툭튀 10 madox 2012/11/22 1,636
180780 창신담요 털 빠진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14 담요 2012/11/22 3,897
180779 초4가 장편소설 파이이야기를 읽어낼수 있을까요? 2 포리 2012/11/22 730
180778 안철수는 착한 이명박.. 12 .. 2012/11/22 1,750
180777 전라도 음식잘 맞으세요? 16 전라도 2012/11/22 2,853
180776 악..배추 절이는데 왤케 안 절여지나요?? 5 김치담는중 2012/11/22 1,646
180775 주변에 노무사 준비하시는분 혹시 계신가요? 4 mm 2012/11/22 4,044
180774 안철수가 대통령 되서 외노자 쫓아내고 백수 문과생들 공장 보냈으.. 2 계산기 2012/11/22 839
180773 불교 처음에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9 .. 2012/11/22 2,798
180772 [속보] 安측 유민영 대변인 "여론조사 못할 듯, 담판만 남 13 해석의차이 2012/11/22 3,025
180771 스카이 핸드폰 메인보드 교체후 계속 사용가능하신가요 1 핸드폰 2012/11/22 715
180770 부모님과 여행 계획중이었는데, 그만 둘까 봐요. 18 스트레스 2012/11/22 4,018
180769 노인요양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며칠전 뉴스.. 2012/11/22 2,661
180768 동치미 빨리 먹고싶은데요ㅜㅜ 6 안익어서 2012/11/22 1,110
180767 가상양자대결에 대한 한국일보 송용창기자의 글 9 향사랑 2012/11/22 1,274
180766 혹시 쌍거풀 재수술해서 성공하신분계신가요? 9 쌍거풀 2012/11/22 5,804
180765 idj4922@hanmail.net. 디팍쵸프라의 사람은 늙지 .. 버찌 2012/11/22 456
180764 문후보의일정소화, 안후보의일정취소.. 2 .. 2012/11/22 1,017
180763 새누리 "文-安 토론, 준비 미흡 보여줬다" .. 10 세우실 2012/11/22 955
180762 안철수 후보는 제가 (단일화) 협상팀에 준 지침은 공정하고 객관.. 5 팅!! 2012/11/22 1,008
180761 남자아이 210이면 나이키 사이즈? 3 붕어빵마미 2012/11/22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