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1.22 11:20 AM
(211.253.xxx.235)
4천만원 모으는 데 6개월이면 되는 사람은 별차이 안날거고
한 5년 걸리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겠죠.
2. 123
'12.11.22 11:21 AM
(59.10.xxx.139)
주위에 친구들은 자꾸 좀 그렇지 않냐며
---> 뭘 어쩌라는건데요? 그 친구가 돈 빌려주겠대요?
3. ................
'12.11.22 11:22 AM
(116.127.xxx.132)
50보 100보에요.. 별로 차이 안나요. 앞으로 어떻게 사는 지가 더 중요해요. 첨부터 강남에 집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이랑 빌라 전세 이렇게면 차이 나겠지만.. 저 정도 차이는 차이도 아니에요. 그냥 비슷한거죠.
4. ....
'12.11.22 11:25 AM
(183.101.xxx.196)
앞으로도 주변에서 친구랍시고 그따위 훈계질하면 니가 돈줄거 아니면 아닥하고 가만있으라고 해요.
솔직히 충고랍시고 남이랑 살살 비교해가면서 약올리는 정신나간것들 좀 있지요.
5. ᆢ
'12.11.22 11:26 AM
(118.219.xxx.4)
그것보다는 결혼이후 버는돈이나
양가의 재력이 앞으로의
차이를 말해주죠
4억도 아니고 4천이면 차이도
아닐 듯 해요
6. 친구들은 대체왜???
'12.11.22 11:26 AM
(119.64.xxx.91)
뭘 어쩌라는건데요? 그 친구가 돈 빌려주겠대요?? 2222222222222222222222
친구들이 둘사이 쌈붙일려고 작정했나봅니다ㅡ,.ㅡ
7. 응
'12.11.22 11:27 AM
(14.84.xxx.120)
그런거 비교하면 끝이 없을텐데요
친구들이 뭐가 좀 그렇다는건가요??
그럼 대출이라도 얻어 1억 8천짜리
전세로 가라는건가요?
친구들이 이상하네요
8. 딴지
'12.11.22 11:27 AM
(125.188.xxx.152)
정말 친한 친구 맞나요? 왜 그리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지요?
몇천만원 더 생긴 듯 해서 배가 아프고 그 꼴 못 보겠으면 그 친구와 절연하세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근처에 있는 것 정말 싫을 듯 하군요. 비교는 지옥행 급행열차라고 했어요.
9. ..
'12.11.22 11:28 AM
(147.46.xxx.47)
친구들 황당...!!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남의 형편에 뭘 자꾸 왈가왈부....뭘까요?혹시 다시 생각해라?
10. 친구들이
'12.11.22 11:28 AM
(58.231.xxx.80)
두친구 이간질하고 님가지고 놀고 있는것 같은데요
11. 새옹
'12.11.22 11:30 AM
(124.49.xxx.165)
몇억도 아니고 전세와 월세와 매매도 아니고 겨우 4천가지고 비교는 아니에요 ^^
12. 거기서거기
'12.11.22 11:32 AM
(175.239.xxx.245)
오십보 백보입니다...
앞으로하기나름이에요.
쌈붙이는친구들이랑 놀지마세요
13. ...
'12.11.22 11:33 AM
(119.201.xxx.205)
글쎄요. 4천의 지금 보이는 전세금 차이는 단지 4천이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를 벌고 얼마를 저축하고. 시댁에 보태드려야하는지. 시댁에서 몇년후에.
집을 사주실건지. 그리고 애가 언제 태어나는지. 사람의 가치관이 틀린데. 좀 그렇치 않냐고 얘기하는 친구가 더 오질없어요
14. ㅁㅁ
'12.11.22 11:33 AM
(61.255.xxx.220)
꼭 그런말로 상처주는 것들이 결혼도 별볼일
없이하더군요
15. ??
'12.11.22 11:34 AM
(58.240.xxx.250)
친구들이 그렇게 얘기하는데는 뭔가 배경(?)이 있을 듯 합니다.
혼수문제라든지, 당사자들의 능력이라든지...등등 친구들 딴엔 원글님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염려하는 부분이 있는 듯 보여요.
그게 아니라면, 그저 친구들의 오지랖일 뿐이지만요.
16. 음
'12.11.22 11:36 AM
(211.234.xxx.140)
몇천만원차이 크죠. 일반인 일년치 연봉인데 그거 안쓰고 안입고 모을수 없잖아요.
같은 상황도아닌데 결혼물를거 아니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17. 주변인들의 말에
'12.11.22 11:36 AM
(222.235.xxx.69)
흔들리지 마세요.그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흔들려고 하는것뿐..전세로 시작하는게 다행이고 악착같이 돈모으세요.둘이 같이 마음만 맞추면 그깟 몇천만원 맞벌이하면 금세 마련할수 있습니다.맘이 헤이해지는게 문제지 돈 얼마 더 가지고 있고 안가지고 있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8. **
'12.11.22 11:37 AM
(115.139.xxx.17)
거기서 거기, 깨볶고 행복하게 사는걸로 복수하세요
19. ...
'12.11.22 11:39 AM
(125.180.xxx.36)
쉽게 말해 이어달리기에서 친구네 부부가 스타트라인이 좀 앞에 있는건 맞죠..
그러나 계주의 묘미는 뭘까요? 얼마든지 역전이 될수 있고 그게 가능하다는거...
원래 남의 혼사에는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은 법이랍니다.
행복하고 열심히 살 궁리만 하시면 될 듯합니다.
20. ㅇㅎ
'12.11.22 11:43 AM
(14.40.xxx.134)
윗분 말씀처럼 4천 보다도
빌라와 아파트 전세 차이가 눈에 보이기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당장 4천이라는 금액은 그리 크지 않지만,
시댁 능력이라든지, 벌어들이는 돈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21. ..
'12.11.22 11:45 AM
(121.186.xxx.144)
제 생각도 아파트와 빌라의 차이때문에 그런듯 싶은데요
22. ...
'12.11.22 11:45 AM
(182.219.xxx.30)
생각없는 어린 친구들이네요
십년후 누가 열심히 살았느냐의 차이입니다
제 주위엔 평범한결혼 전 양가 한 푼 도움없이 한 결혼... 십년 조금 지났는데 비슷하게 삽니다
23. 님~~
'12.11.22 11:58 AM
(49.50.xxx.6)
-
삭제된댓글
님 보다 더 없이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에요.. 님도 없이 출발하시는 거아니니까.. 열심히 살면
좋은날 있을껍니당...
24. ㅉㅉ
'12.11.22 12:19 PM
(118.36.xxx.146)
한심한 친구들이네요.
뭘 그렇게 비교질인지 남의 인생에..
앞으로 열심히 살면 오년 십년후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25. 4천..
'12.11.22 2:17 PM
(218.234.xxx.92)
4천 모으기가 쉽진 않죠.. 특히 연봉이 2~3000만원일 때.. 못해도 3년은 바짝 저금해야 모을 수 있는 돈..
다만 제 경험상, 1년에 1천만원은 어려워도 300만원은 평소 씀씀이에 따라 쉽게 버려지기도, 모아지기도 하더이다.
26. ..
'12.11.22 2:36 PM
(59.9.xxx.199)
친구들 경솔해요 ... 신경쓰지 마세요 .
결혼해서 알뜰하게 성실히 잘살면 순식간에 따라잡을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27. ....
'12.11.22 11:01 PM
(115.136.xxx.29)
4억도 아니고 4천... 결혼 후 부부 합산 소득이 같아도 지출을 어찌 하느냐에 따라 금방 따라잡거나 격차를 벌릴 수도 있는 정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