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영문과 요슴 어떤가요?

고3부모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2-11-22 11:17:05
영어영문학이나 영어교육과 예전에는 인기 학과였는데 지금은 어떤가요?딸이 이번에수능 쳤는데 생각보다 못쳐서 하향해야 할것같은데 점수 넣어보니 영교과나 영어영문이 떠서 여쭈어봅니다. 부전공을 경영같은걸하면 어떤가요?
IP : 110.70.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잉
    '12.11.22 11:28 AM (210.107.xxx.161)

    할거면 복전하세요. 상경계열로 전과할 수 있음 전과하시고요.
    영어영문나쁘지 않은데... 어차피 영어영문에서 기대하는게 영어를 얼마나 잘하나? 이런거잖아요.
    근데 사실 비전공자도 공부하다보면 고만하게 만들수있는게 영어점수라..
    영어영문... 사실 어문계열자체를 추천안합니다.

  • 2. 영문과 출신
    '12.11.22 12:57 PM (14.52.xxx.131)

    영어는 기본이기에, 영문과 출신이면 그 이상을 기대합니다.
    영문은 정말 영어문학에 관심이 있지 않음 영교과가 졸업 후 진로가 나을 듯 싶네요.

    영어를 좋아해서 선택한 게 아니라 수능성적으로 원서 쓴 케이스인데요.
    늘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랍니다-.-

  • 3. 영문
    '12.11.22 2:57 PM (114.108.xxx.89)

    저 졸업한지 5년인데요 저는순수하게 제의지로 영문과갔어요. 그냥 고등학생때부터 영문과에대한환상도있고 여허성적도좋았거든요
    솔직히지금후회는안하지만 공부하면서는전과고민까지했었어요
    말그대로 영어로된문학, 즉 시소설희곡등을 읽고배우는거라 리딩양도많고 어학쪽으론외울것도많아요 영어문법론배우다 정말토할뻔했어요ㅠ 전제가좋아서간거니 참고했지만 남자선배들은 경영이나정외 이중전공도 많이했구요 영문과가도 영어만으로진행되는수업은아직 그리많지않아요
    영어를배운다거나 회화늘리려고 영문과간다고생각하면안되구요 차라리학원을;;
    문학에대한관심과 영어자체를좋아해야 그많은원서리딩 할수있을거예요

    전 후회는안하지만 공부가힘들었던건사실이예요
    그나마 학부내내영어를 끼고살아서 토익토플성적걱정은없었다는건 인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243 원두커피 먹고싶어요 11 입만 관청에.. 2012/12/08 2,588
189242 이시국에 ~ 하고 글올리시는분들 6 저도 이시국.. 2012/12/08 1,375
189241 사이트 열때마다 광고사이트 주룩룩 나오는거... 15 도움절실요 2012/12/08 2,030
189240 문재인 후보 전화 2 주부 2012/12/08 1,206
189239 쌍겉풀 매몰로 하면 결국은 풀릴까요? 8 고민맘 2012/12/08 2,777
189238 이시국에 중3이 읽을 책에 대해 좀 여쭐께요.. 4 중1맘 2012/12/08 886
189237 광화문 알박기 jPG 10 저녁숲 2012/12/08 12,188
189236 서울여대, 상명대,덕성여대 중 어디로... 13 수시 선택 2012/12/08 10,839
189235 광화문에 먼저 알박기 한 천박본색 5 참맛 2012/12/08 1,405
189234 안철수 합류, 그 이후-투표율 70%면 무조건 이긴다! 5 베리떼 2012/12/08 1,459
189233 (부산유세)오늘문재인에게놀란점 16 하루정도만 2012/12/08 4,728
189232 이 시국에 된장국에서 쓴 맛이 나요 6 된장 2012/12/08 2,000
189231 컴퓨터 바탕화면 어떤거 사용하세요?? 1 아지아지 2012/12/08 601
189230 오늘 문재인 광화문 유세 아이들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7 aprils.. 2012/12/08 1,843
189229 선풍기 난로를 하루종일 안고... 8 소란 2012/12/08 2,888
189228 후보 방송연설도 시청률 나오네요. 7 2배이상차이.. 2012/12/08 1,327
189227 위탄. 한동근 너무 우려 먹네요. 8 위탄3 2012/12/08 2,580
189226 조혜련 말이예요,... 28 꽈배기 2012/12/08 9,608
189225 우리 강아지가 옆에서 울어요.. 12 행복한용 2012/12/08 3,156
189224 우리 큰아들 서울대 합격했어요~ 56 haru58.. 2012/12/08 15,499
189223 융통성없는것도 @증상이죠? 2 @맘 2012/12/08 1,300
189222 친정식구랑 시누이 사이에서 저혼자만 답답하네요 45 답답 2012/12/08 9,710
189221 친정이 가난하면 시부모님 안계신 시댁에서도 사람을 무시하나요. 22 원래 2012/12/08 7,144
189220 문정동 아울렛 가격 은 어떻나요? 3 ... 2012/12/08 2,263
189219 김장 양념 어제 밤에 생새우넣고 만들었는데요.. 5 ㅇㅇ 2012/12/08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