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이마트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주차장...한번...갈때마다 후덜덜 합니다.
일단....주민이 주차 하려면 5층까지 뱅글뱅글 올라가야 하는데 길이 너무 좁은데다
햇빛이 빛쳐 눈이 부시게 해놔서 앞길이 보이지가 않아요.
설명이 잘 될지 모르겠는데요.ㅠㅠ
갈때마다 무섭고 힘드네요.
코앞에 두고도 매번 멀리 다른곳까지 가지만 거기에만 있는냉동식품과 와인이 있어 가는데
갈떄마다..정말 진 빠져요.ㅠㅠ
운전은 10년 경력에 나름 배태랑 이예요.ㅠㅠ
정자동 이마트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주차장...한번...갈때마다 후덜덜 합니다.
일단....주민이 주차 하려면 5층까지 뱅글뱅글 올라가야 하는데 길이 너무 좁은데다
햇빛이 빛쳐 눈이 부시게 해놔서 앞길이 보이지가 않아요.
설명이 잘 될지 모르겠는데요.ㅠㅠ
갈때마다 무섭고 힘드네요.
코앞에 두고도 매번 멀리 다른곳까지 가지만 거기에만 있는냉동식품과 와인이 있어 가는데
갈떄마다..정말 진 빠져요.ㅠㅠ
운전은 10년 경력에 나름 배태랑 이예요.ㅠㅠ
예전에 추락사고 일어난 주차장 아닌가요?
10년 경력 운전자도 무서워할 정도면 문제가 있는 듯.
지상 주차장 있습니다.
거기다 대시고 가셔도 됩니다. 정문과 거리가 얼마 안떨어져있어요.
카트도 바퀴 잘 굴러가게 길에 레일설치도 되어있고요.
차가 벽을 뚫고 추락한 곳 아니예요?
지나다 볼때마다 생각나던데요.
거기 후덜덜 하죠
전 차 바꾸기전에 스틱으로 올라갔는데
긴장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실외주차장에 주차하세요
댓글들 많이 써주셨지만, 바로 옆에 지상주차장 넓고 좋아요.
하려고 로그인했는데 생각외로 많은사람들이 운전하기 어렵다하네요
작은차를 운전해서 그런가 한번도 어렵다 생각안했는데. 앞에 느리게 운전하는 사람들있음 너무 답답하다 생각했는데
10년 넘게 운전한 남편도 그 주차장 올라갈 때마다 짜증냅니다. 원글님 말처럼 햇빛으로 앞이 안보일 때는 진짜 장난 아니죠. 어쩌면 주차장을 이렇게 기막히게 지어놓았는지, 헐.
사고가 난게 정말 이해가 된다니까요!
같은 생각이예요
저도 무사고 10년 경력인데...정자동 이마트는 정말이지
왠만하면 뺑뻉~ 올라가는 길 앞차가 없는 걸 확인하고 시도해요
돌다돌다 평지(^^)에 다다르면 안도의 깊은 숨~~~
일부러 피하게 되지요
저는 차라리 트레이더스로 가거나 죽전으로 가거나 왠만함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정도면 별로 어려운 주차장 아닌데....
현대백화점 미아점도 한표추가요.
주차장 가다 어지러워서 토나와요.
저는 설명만 들어도 무서운데 어려운 주차장 아니라니 신기하네요.
운전 잘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심이 생겨서요^^
전 그 주차장에 아무 불만 없었는데
제가 운전을 잘한다 생각해본 적도 없는데
이상하네요.
전 주택가 골목 같은 곳 아예 엄두를 못내는 실력이에요.
제남편도 한번 가고 놀래서 안갑니다 나름 운전 잘한다는 말 듣는데도. . .
주차장은 뭐 그저그런데, 건물 안에 구조나 위치가 너무나 쇼핑에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 첨에 몇번 가보고는 안가요. 근데 분당은 마트들이 다 별로에요. 롯데마트 서현점도 그렇고, 이마트 정자동점도 그렇구..
전 그래서 킴스클럽 야탑점으로 다녀요. 여기가 그나마 쇼핑하기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요.
죽전 이마트는 넓고 너무 좋은데 분당은 좀 마트들이 별로...
그 사고 난 것은 4층인가 5층 주차장에서 벽으로 돌진해서 떨어진거예요.
주차장 올라가는 길하고는 상관없어요.
저는 올라가는 길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저는 그 주차장 올라갈 때는 놀이공원에 가는 것 같은 착각이 ^^;;; 들어서 좋습니다.
뭐라 그러지 마세요. 태클 사절합니다.
베테랑인 제 남편도 어려워하던데 저는 이상하게 그 길이 좋더군요 ㅠㅠ
이상한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도 어렵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지금도 1년안된 초보인데 면허따고 두달인가 지났을때 모르고 들어갔다가 울면서 올라가고 내려왓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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