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유엄브 라고 아세요?? 저는 오늘 애어엄해 했어요

.. 조회수 : 4,087
작성일 : 2012-11-22 10:23:09

애유엄브라고 아세요?

애 유치원 보내고 엄마들끼리 먹는 브런치라고..

도시 아줌마들은 그런거 한다 그러대요..

저는 오늘 아침 아이 어린이집 차 태워보내고 동네 엄마랑 선지해장국 먹었어요..

ㅋㅋ 맛있네요..

여긴 시골이라 브런치.. 이딴거 엄써용^^

저 오늘 애어엄해 했네요..

애 어린이집 보내고 엄마들끼리 먹는 해장국 한그릇 했네요..

배도 든든하고.. 후식으로 카페라떼 한 잔 마시니.. 좋네요..

자주 먹어줘야 겠어요.. 애어엄해~

걍 웃자고 쓴 글이니.. 줄여쓰는 말에 관한 뾰족한 댓글은 없었으면 해요..

IP : 222.121.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2 10:25 AM (211.253.xxx.235)

    남편이나 아이, 아침밥 안먹여보내시나봐요.
    보통 아침 같이 먹고 남편은 회사로, 아이는 유치원으로 보내던데.

  • 2. ㅎㅎㅎㅎ
    '12.11.22 10:26 AM (121.130.xxx.87)

    웃겨요 ㅋㅋㅋㅋ

  • 3. ..
    '12.11.22 10:28 AM (147.46.xxx.47)

    그럼 전 애학엄고(학교보내고 엄마들끼리 고기~~)-_-;;급조했어요ㅜㅜ!

  • 4. ㅎㅎㅎ
    '12.11.22 10:29 AM (59.10.xxx.139)

    첫댓글님, 유치원에서 아침밥 주잖아요

  • 5. 원글
    '12.11.22 10:31 AM (222.121.xxx.183)

    남편은 일찍 출근하는 부서로 와서 아침은 회사에 먹어요..
    아이는 아침 먹고 나갔구요..
    다른 분들은 아침식사 같이하시는 군요..
    저희는 안 그래요.. 게다가 저는 프리랜서라 대부분 집에서 일해서 출퇴근이 없어서 더 그렇지요^^

  • 6. ...
    '12.11.22 10:32 AM (175.115.xxx.226)

    네 저도 웃고 가요... ^^ 저도 애유엄허든 엄브든 하고싶은데 너무 꼬질하게 다녀와요 ㅋㅋ

  • 7. 앗..
    '12.11.22 10:32 AM (222.121.xxx.183)

    유치원에서 아침밥 주나요??
    아침에 죽은 주던데.. 그거 간식 아니엇나요??
    ㅋㅋㅋ 애학엄고에서 빵 터졌어요^^

  • 8. ..
    '12.11.22 10:34 AM (147.46.xxx.47)

    쓰고보니.. 분위기 엄해서.. 자책중이었는데..
    고마워요ㅜㅜ

  • 9. 오...고기도..
    '12.11.22 10:37 AM (221.139.xxx.8)

    고진교신자로서 반가운 댓글.
    울동네엄마들도 점심에 고기먹는것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 10. ㅋㅋ
    '12.11.22 10:39 AM (118.222.xxx.23)

    원글님 글도 재미있고 점 두개님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

  • 11. ...
    '12.11.22 10:39 AM (222.121.xxx.183)

    그런데 이 아침에 고기를 어디서 드셨어요??
    그 동네는 좋은 동네인가봐요..
    여기는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한 곤지암 옆동네입니다..

  • 12. ...
    '12.11.22 10:41 AM (180.64.xxx.118)

    저는 애학엄침입니다.
    애 학교 보내고 엄마들마다 모두 침대로 고.

  • 13. ..
    '12.11.22 10:42 AM (147.46.xxx.47)

    냉장고에서 조달 가능하구요. 이 아침 이런 절 만나줄 엄마를 찾고있어요^^;;

  • 14. 부러워서...
    '12.11.22 10:43 AM (218.37.xxx.4)

    초치는 댓글답니다
    지난번에 불만제로였나 어디서 나왔는데, 선지가..... 먹을 음식이 못되더군요...ㅡ,ㅡ

  • 15. 위댓글님
    '12.11.22 1:18 PM (14.52.xxx.196)

    저 불만제로 못봐서 그러는데 선지가 왜요? 그게 그거 아닌가요 소의*?
    어떻게 안 좋은건지 살짝 설명을 좀 해주세요!

  • 16. 원글
    '12.11.22 2:00 PM (222.121.xxx.183)

    ㅋㅋㅋ 선지가 왜요??
    아까 먹은 애어엄해 배가 꺼졌네요..
    재택 프리랜서인데.. 오늘 할 일 많은데..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는지요..
    주말까지 마쳐서 월요일에 일 넘기고 아이랑 둘이 스키장 갈라 그랬는데.. 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69 남편하고 여행 갈 때는 패키지가 편하더라구요 7 zzz 2013/02/27 2,677
225168 프린터 처음살때 들어있는 2 .. 2013/02/27 596
225167 포도씨유 넣는 간단한 식빵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3 30분째 검.. 2013/02/27 699
225166 고입 검정고시에 대해 아시는 분...고득점을 원하는데요. 18 중딩맘 2013/02/27 4,287
225165 초5자습서 어디걸로 구입하세요? 3 초5 2013/02/27 740
225164 필요한 정보 알고나면 글 지워버리는 사람들 8 ... 2013/02/27 1,254
225163 비싼 도자기 깨진건 뭘로 붙이면 되나요? 9 도자기 2013/02/27 7,228
225162 회사에서 개인적인일로 복사기 많이 쓰는직원 4 초보경리 2013/02/27 1,280
225161 중3아이 집에서 하는 영어스케줄 좀 봐주세요. 영어 2013/02/27 791
225160 사주를 보니 3 ... 2013/02/27 1,708
225159 새우젓 1kg이나 사둔 것이 누렇게 떠버렸어요.ㅠ 버려야하나요?.. 11 새우 2013/02/27 7,863
225158 반건조 오징어에 검은줄이 있어요 2 나야나 2013/02/27 1,247
225157 우오오 저 지금 짜파게티 참았어요 6 인간승리 2013/02/27 1,145
225156 차를 사려고 하는데,,, 7 car 2013/02/27 1,253
225155 숱 없고 가는 머리칼 헤나가 두껍게 만들어주나요? 11 빈모 2013/02/27 4,050
225154 전 왜 서울에 관광하는 외국인 처자들만 보면 설레일까요?? 2 ... 2013/02/27 998
225153 북한어린이 대홍단감자.swf ,,, 2013/02/27 493
225152 부동산 (토지) 중개 수수료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요 3 감사 2013/02/27 1,490
225151 카스의 친구신청이요 1 스노피 2013/02/27 949
225150 노르웨이 고등어로 무조림 해도 되나요? 4 aaa 2013/02/27 1,649
225149 아이가 어려서 제 친구들 만날 여유가 없는데..이렇게 친구들 다.. 5 친구 2013/02/27 1,457
225148 갑자기,뜬금없이 궁금한데 김재철은 그냥..이렇게 쭉 가는거에요?.. 1 mbc어쩔 2013/02/27 640
225147 청와대·내각 파행 운영 '초유사태' 지속 1 세우실 2013/02/27 640
225146 전세 들어있는집의 융자금 1 세입자 2013/02/27 853
225145 변기물 발로 내리는 사람 정말 많네요. 31 흐익 2013/02/27 6,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