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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유엄브 라고 아세요?? 저는 오늘 애어엄해 했어요

..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12-11-22 10:23:09

애유엄브라고 아세요?

애 유치원 보내고 엄마들끼리 먹는 브런치라고..

도시 아줌마들은 그런거 한다 그러대요..

저는 오늘 아침 아이 어린이집 차 태워보내고 동네 엄마랑 선지해장국 먹었어요..

ㅋㅋ 맛있네요..

여긴 시골이라 브런치.. 이딴거 엄써용^^

저 오늘 애어엄해 했네요..

애 어린이집 보내고 엄마들끼리 먹는 해장국 한그릇 했네요..

배도 든든하고.. 후식으로 카페라떼 한 잔 마시니.. 좋네요..

자주 먹어줘야 겠어요.. 애어엄해~

걍 웃자고 쓴 글이니.. 줄여쓰는 말에 관한 뾰족한 댓글은 없었으면 해요..

IP : 222.121.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2 10:25 AM (211.253.xxx.235)

    남편이나 아이, 아침밥 안먹여보내시나봐요.
    보통 아침 같이 먹고 남편은 회사로, 아이는 유치원으로 보내던데.

  • 2. ㅎㅎㅎㅎ
    '12.11.22 10:26 AM (121.130.xxx.87)

    웃겨요 ㅋㅋㅋㅋ

  • 3. ..
    '12.11.22 10:28 AM (147.46.xxx.47)

    그럼 전 애학엄고(학교보내고 엄마들끼리 고기~~)-_-;;급조했어요ㅜㅜ!

  • 4. ㅎㅎㅎ
    '12.11.22 10:29 AM (59.10.xxx.139)

    첫댓글님, 유치원에서 아침밥 주잖아요

  • 5. 원글
    '12.11.22 10:31 AM (222.121.xxx.183)

    남편은 일찍 출근하는 부서로 와서 아침은 회사에 먹어요..
    아이는 아침 먹고 나갔구요..
    다른 분들은 아침식사 같이하시는 군요..
    저희는 안 그래요.. 게다가 저는 프리랜서라 대부분 집에서 일해서 출퇴근이 없어서 더 그렇지요^^

  • 6. ...
    '12.11.22 10:32 AM (175.115.xxx.226)

    네 저도 웃고 가요... ^^ 저도 애유엄허든 엄브든 하고싶은데 너무 꼬질하게 다녀와요 ㅋㅋ

  • 7. 앗..
    '12.11.22 10:32 AM (222.121.xxx.183)

    유치원에서 아침밥 주나요??
    아침에 죽은 주던데.. 그거 간식 아니엇나요??
    ㅋㅋㅋ 애학엄고에서 빵 터졌어요^^

  • 8. ..
    '12.11.22 10:34 AM (147.46.xxx.47)

    쓰고보니.. 분위기 엄해서.. 자책중이었는데..
    고마워요ㅜㅜ

  • 9. 오...고기도..
    '12.11.22 10:37 AM (221.139.xxx.8)

    고진교신자로서 반가운 댓글.
    울동네엄마들도 점심에 고기먹는것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 10. ㅋㅋ
    '12.11.22 10:39 AM (118.222.xxx.23)

    원글님 글도 재미있고 점 두개님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

  • 11. ...
    '12.11.22 10:39 AM (222.121.xxx.183)

    그런데 이 아침에 고기를 어디서 드셨어요??
    그 동네는 좋은 동네인가봐요..
    여기는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한 곤지암 옆동네입니다..

  • 12. ...
    '12.11.22 10:41 AM (180.64.xxx.118)

    저는 애학엄침입니다.
    애 학교 보내고 엄마들마다 모두 침대로 고.

  • 13. ..
    '12.11.22 10:42 AM (147.46.xxx.47)

    냉장고에서 조달 가능하구요. 이 아침 이런 절 만나줄 엄마를 찾고있어요^^;;

  • 14. 부러워서...
    '12.11.22 10:43 AM (218.37.xxx.4)

    초치는 댓글답니다
    지난번에 불만제로였나 어디서 나왔는데, 선지가..... 먹을 음식이 못되더군요...ㅡ,ㅡ

  • 15. 위댓글님
    '12.11.22 1:18 PM (14.52.xxx.196)

    저 불만제로 못봐서 그러는데 선지가 왜요? 그게 그거 아닌가요 소의*?
    어떻게 안 좋은건지 살짝 설명을 좀 해주세요!

  • 16. 원글
    '12.11.22 2:00 PM (222.121.xxx.183)

    ㅋㅋㅋ 선지가 왜요??
    아까 먹은 애어엄해 배가 꺼졌네요..
    재택 프리랜서인데.. 오늘 할 일 많은데..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는지요..
    주말까지 마쳐서 월요일에 일 넘기고 아이랑 둘이 스키장 갈라 그랬는데..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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