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유엄브라고 아세요?
애 유치원 보내고 엄마들끼리 먹는 브런치라고..
도시 아줌마들은 그런거 한다 그러대요..
저는 오늘 아침 아이 어린이집 차 태워보내고 동네 엄마랑 선지해장국 먹었어요..
ㅋㅋ 맛있네요..
여긴 시골이라 브런치.. 이딴거 엄써용^^
저 오늘 애어엄해 했네요..
애 어린이집 보내고 엄마들끼리 먹는 해장국 한그릇 했네요..
배도 든든하고.. 후식으로 카페라떼 한 잔 마시니.. 좋네요..
자주 먹어줘야 겠어요.. 애어엄해~
걍 웃자고 쓴 글이니.. 줄여쓰는 말에 관한 뾰족한 댓글은 없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