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옆자리 상사분은 왜 이럴까요..

정말정말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2-11-22 10:12:20

어제 함께 야근을 하게 됐는데...

저는 배도 안고프고 살짝 빵으로 때워서 저녁 안드시냐고

전 빵 먹었다고 하니..아..그렇구나 내가 알아서 먹을께 하시더라구요...

근데 한시간, 두시간 지나도 아무 얘기가 없으시길래

시장 안하세요 하니...

니가 왜 내 걱정을 해;;하시네요..헉!!

정말...보통때도 까칠하고 이상하시긴 한데;;저 대답에 헉했네요 정말!!ㅜㅜ

 

글구 회사 야유회 같은거 날짜 정할때도 사람들이 아 그날 일정 있는데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부모님 들아가지 않은 이상 다 와..하시고..

왜 저러는거죠..악악!!

IP : 121.140.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로 매를 버네요
    '12.11.22 10:3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 부인은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2. ...
    '12.11.22 10:33 AM (211.179.xxx.245)

    혼자 저녁식사 해결해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보통은 같이 시켜먹던가 나가서 해결하던가 하잖아요
    뭐 시켜드릴까요? 이리 물어보시지
    시장안하세요? 이러면 저라도 좀 그럴듯

  • 3. qqqqq
    '12.11.22 10:58 AM (211.222.xxx.2)

    저런분.. 신경안쓰고 말 안걸면 또 관심이 너무없다고 서운하다고 하세요
    원래 말투가 그런분이니까
    적당히 인사치레만 하는게 좋아요

  • 4.  
    '12.11.22 8:57 PM (118.219.xxx.249)

    1. 상사분께 '뭐 드실래요'라고 하시는 게 맞습니다. 님이 드셨더라두요.
    2. 회사 일정은 부모님 초상이나 자기 결혼 아니면 회사 일정에 맞추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741 아직 어린아이인데... 사춘기 다 심하게 겪을까요? 9 육아조언부탁.. 2012/11/22 1,043
181740 어린이집이 자리가 없대네요 직장다니는 둥이맘 11 둥이마미 2012/11/22 2,062
181739 조희팔 비자금 관리인, 정체는 전직 경찰 2 세우실 2012/11/22 791
181738 양캠프에 촛불 등장하겠군요.. .. 2012/11/22 643
181737 문재인 정말........ 21 단일화 토론.. 2012/11/22 3,754
181736 도봉 한신아파트-지나치시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8 원하는대로 2012/11/22 2,383
181735 오빠가 불쌍해요 8 .. 2012/11/22 3,012
181734 우유넣고 끓인 카레 빨리 상하나요? 2 추버 2012/11/22 2,069
181733 예쁜 구두 파는 인터넷 쇼핑몰은 없나요??? 4 부츠가 필요.. 2012/11/22 1,441
181732 32살 여자. 흑염소먹으면 좋은가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11/22 2,993
181731 [속보]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협상 결렬...한치의 양보없이 끝.. 35 해석의차이 2012/11/22 5,395
181730 구두 하나만 봐주세요 5 무지개1 2012/11/22 940
181729 집은 어느 천년에 살 수 있을까요? 4 Cj 2012/11/22 1,600
181728 2012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 -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1 유채꽃 2012/11/22 939
181727 비염에 코세척이 좋다고...하시는데요.. 6 .. 2012/11/22 3,489
181726 아이허브에서 구매물품무게가요.. 2 아이허브 2012/11/22 731
181725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트위터 6 유박사 2012/11/22 1,786
181724 고양이 손,발톱 정리 도와수세요. 4 ... 2012/11/22 1,077
181723 약혼남의 결혼 인사... 1 꽁트 2012/11/22 1,322
181722 사태찜 = 갈비찜 하고 요리법 같나요? 4 요리초보 2012/11/22 2,208
181721 님들은 혹시 전기요 부작용 없으신가요? 3 홍조 2012/11/22 3,107
181720 세우실님.문안/안문 담판 결과 어찌되었나요... 3 .. 2012/11/22 997
181719 통화할때 남자친구 어머니가 방에 들어오세요 10 왜그럴까요 2012/11/22 3,399
181718 긴장감 맴돈 文·安 단일화 TV토론, 상대 약점 거침없이 지적 2 세우실 2012/11/22 1,209
181717 좀 비싼 그릇, 냄비 등등등 그만큼 쓸만 한가요? 6 주방용품 2012/11/22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