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축의금은 누가 가지고 가나요?

ㅇㅎ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2-11-22 09:07:23

집집 마다 다르겠지만요

결혼 축의금은 보통 누가 가지고 가나요?

부모님? 아니면 당사자?

아니면 반반?ㅋㅋ

82 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IP : 14.40.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2 9:09 AM (59.10.xxx.139)

    저희껀 저희부모님이, 신랑껀 시부모님이 가져가셨어요
    양가 부모님들이 결혼비용 다 내셨기때문에...

  • 2. 부모 도움 하나 없었다면
    '12.11.22 9:09 AM (58.231.xxx.80)

    결혼 당사자 축의금은 당사자가 가져야 하지만
    500만원이라도 받았다면 부모가 가져도 무방하다 생각해요

  • 3. 일단은
    '12.11.22 9:11 AM (121.160.xxx.196)

    부모님이 가져가시는 걸로 여기지 않나요.
    나중에 조금 나눠주시면 감사한걸로....
    그래서 친구들 축의금은 따로 걷어서 신랑 혹은 신부에게 직접 주곤 하잖아요.

  • 4. ....
    '12.11.22 9:11 AM (211.179.xxx.245)

    부모님이요!!
    본인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도 부모님!!

  • 5. 소심이
    '12.11.22 9:13 AM (112.149.xxx.182)

    그동안 남의 결혼식 찾아다니면서 축의금 낸사람이 부모님이시쟎아요.

  • 6. ㅇㅇ
    '12.11.22 9:16 AM (110.13.xxx.195)

    부모님요...
    근데 자기가 다 알아서 한 결혼식은 가끔 본인들이 가져가기도 하나봐요

  • 7. ......
    '12.11.22 9:17 AM (39.116.xxx.12)

    참..도둑놈심보 자식들 많은것같아요.
    결혼식비용 부모님께 부담드려..
    지금껏 수십년 남의 결혼식에 축의금 뿌리고 다닌 부모님 생각도 안하고
    축의금도 내꺼라고 생각하고..
    생각해보면 모르나몰라요..
    자기네 결혼식이라고 축의금도 "내꺼"라고 생각하는 도둑놈 심보..

  • 8. ..
    '12.11.22 9:18 AM (203.226.xxx.42)

    부모님이 다....결혼시킬때 돈 많이 들잖아요

  • 9. **
    '12.11.22 9:26 AM (115.139.xxx.17)

    어느집에서 그걸로 소송했는데 부모몫이라 판결났대요
    저도 회사 축의금이 많이들어와서 ㅠㅠ
    혼수비용도 벌어논 제돈으로 했거든요

  • 10. ..
    '12.11.22 9:27 AM (119.67.xxx.75)

    맞아요.. 혼주인 부모님 몫이라고 판결 났어요..

  • 11. ..
    '12.11.22 9:54 AM (211.253.xxx.235)

    참..도둑놈심보 자식들 많은것같아요. 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58 아이를 낳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네요 2 외국사람들도.. 2012/12/27 910
199557 참여 정부에 대한 내용이 있는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이 2012/12/27 670
199556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793
199555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504
199554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59
199553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317
199552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799
199551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77
199550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81
199549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48
199548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599
199547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90
199546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98
199545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70
199544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82
199543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78
199542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26
199541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01
199540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05
199539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09
199538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90
199537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85
199536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66
199535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27
199534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