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가 되던 단일화된 후보를 지지할거에요. 그런 부분에서 두 후보가 빨리 생산적인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후보는 확실히 실무자타입이에요. 정말 일은 잘할거라는 믿음이 가요. 정책도 제일 구체적이고 현실가능적이고
토론할때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 일이 어떻게 돌아가야하는일인지 본인이 잘 알고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안후보는 참,,,선거인단 구성도 맘에 안들고, 정책도 맘에 안들고, 요즘 행보도 맘에 안들어요. 그런데
사람됨됨이와 태도는 지도자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프랑스처럼 총리제라면 있다면 대통령자리는 안후보에게, 총리자리는 문후보에게 주고싶다는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