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렇나요?
최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카이스트, 포스텍, 의대로 빠지니 문과보다 그 뒤 스카이는 문과보다 경쟁이 심하지 않다,
문과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고대로 남아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최상위권의 경쟁은 상위권, 중위권으로 도미노처럼 넘어온다.
하지만 여학생들은 여대라는 변수가 있어 여지가 있다.
하지만 남학생은 그런 걸 기대할 수 없다.
문과에서 여학생들 파워는 대단하다.
아이가 과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갈등이 너무 심하네요...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문과, 이과 상관 없거든요...
수능이 잘 나오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해야할까....
수학 영어는 나쁘지 않은데, 언어가 막막한..
문제는 과학보다 사회가 잘 나오고 있다는 거...
하지만 아이는 문과 남학생은 어렵다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ㅠㅠ
이 고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