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입견 없이 들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정리불가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2-11-22 01:08:51
그럼에도 궁금해서 묻지 않을수가 없네요..
대체 안철수 후보는 뭐라 말한겁니까?@@
IP : 211.246.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ㅇ
    '12.11.22 1:09 AM (211.193.xxx.121)

    이제 자라!!!

  • 2. ...
    '12.11.22 1:10 AM (114.203.xxx.55)

    문재인후보는 웅얼웅얼해서. 한국말인지..ㅎㅎㅎ

  • 3. 백림댁
    '12.11.22 1:11 AM (79.194.xxx.19)

    안철수후보는 중도보수 입장을 확실히 재천명. 문후보는 보편적복지, 유연한 대북관 등 진보적인 입장을 분명히.

    단일화했을 경우 환상의 러닝메이트네요 진짜.

  • 4. ㅇㄷㅇ
    '12.11.22 1:12 AM (211.193.xxx.121)

    다 알아 듣겠더만.. 뭘....
    내일 이비인후과 가봐라.
    귀에 문제 생겼다.

  • 5. ...님
    '12.11.22 1:12 AM (14.63.xxx.215)

    사람 외적인거 가지고는 뭐라하지 맙시다....

  • 6. 소금인형
    '12.11.22 1:13 AM (118.38.xxx.105)

    보니..두리뭉실........하게....실질적인 대안은없이...그리 말...합디다

  • 7. ...
    '12.11.22 1:13 AM (59.15.xxx.61)

    한국말 히어링에 문제있는 사람도 있네요.
    다 잘 알아듣겠던데...

  • 8. ㅎㅎ
    '12.11.22 1:14 AM (211.246.xxx.63)

    저 알바 아니니 오해 마시길..
    그나저나 백림댁님 감사해요
    대신 정리해 주셔서...

  • 9. ㅇㄷㅇ
    '12.11.22 1:17 AM (211.193.xxx.121)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책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뚝딱.. 되지 않습니다.
    현실적인부부만 접목하면 할 수 없는것도 생기구요.


    신중한 성격이라 좋네요.

  • 10. 궁금하죠
    '12.11.22 1:18 AM (223.62.xxx.142)

    궁시렁 궁시렁 흐리멍텅 어물쩡 어물쩡 애매모호
    이렇게 말하고
    마지막으로
    자긴 거대한세력에 공격을 받고 있다며
    끝까지 싸울거래요
    문재인을 적으로 보는거같네요

  • 11. ///
    '12.11.22 1:21 AM (39.119.xxx.174)

    안철수 왈~~~~~~~

    1. 점진적으로 하겠다.
    2. 좋은 방안을 찾겠다.
    3. 잘 하겠다.
    4. 인수위에서 할거다 (인수위 얘기에 완점 민감하게 반응... 벌써 인수위 구성 끝!)
    도대체 어떻게?????????????

  • 12. 진짜 거대세력 운운할 때
    '12.11.22 2:55 AM (114.206.xxx.184)

    어휴.....

    안철수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난 억울하다고.

    그래서 더 무섭죠.

  • 13. ..
    '12.11.22 3:36 AM (125.141.xxx.237)

    그 어떤 비난이나 공격에도 운운하는 발언과, 다윗-골리앗 발언, 이런 식으로 자신을 선한 약자로 이미지 메이킹 하는 발언은 솔직히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安은 이런 식으로 프레임을 짜는 전략을 선거 내내 구사하고 있는데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이 선이요, 다윗이라고 포지션 해버리면 그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악이요, 골리앗이 되는 겁니다. 정당 정치를 모두 구태로 취급하면서 자동적으로 정치 발전에 아무 것도 기여하지 않은 자신이 새 정치로 분류되게 한 것과 같은 방식인데요, 사실 이런 건 노력 없이 반사이익만 취하는 방식이라 정치인의 자질로서 그다지 좋은 점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먹힐지 몰라도 거듭되면 식상해지고 더 나아가 반발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자꾸 이런 식으로 발언할 때마다 정말 매슬로의 인간욕구 5단계 중 아직 4단계인 존중의 욕구 단계를 충족시키지 못했기에 자꾸만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게 아닌가 싶어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짜는 전략들이 너희는 구태다, 이런 식이라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요. 이런 식의 프레임 짜기는 그만 하고 그냥 자신의 좋은 모습만 주장했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079 그림 좀 추천해 주세요. 6 .... 2013/02/27 548
225078 떡케이크 괜찮은곳 좀 알려주세요~ 5 ^^ 2013/02/27 1,181
225077 최필립 이사장 사임 '왜 하필 취임식날에' 4 세우실 2013/02/27 1,397
225076 남양주 어떤가요? 3 이사고민 2013/02/27 1,958
225075 죽은사람 그리워 하고 보고 싶어하는건..??ㅠㅠ 5 ... 2013/02/27 2,185
225074 석박지 담그려고 하는데요 8 ^^ 2013/02/27 1,872
225073 면접용 기본정장 봐주세요 ㅜㅜ ㅎ 3 dd 2013/02/27 768
225072 와이셔츠 손빨래 하세요? 2 지금여기 2013/02/27 1,689
225071 예비 중1 아이 거짓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소나무 2013/02/27 1,721
225070 중년 아짐 악기 배우기? 1 2013/02/27 2,181
225069 주택 보급률이 높고, 낮음의 뜻은 스노피 2013/02/27 427
225068 심은하 파파라치샷.. 딸졸업식에서. 21 123 2013/02/27 27,664
225067 인터넷 사주카페 2 .. 2013/02/27 1,718
225066 초등학교에서 걸스카우트 담당하면 여자샘이겠지요? 5 남매맘 2013/02/27 865
225065 유진룡 청문회…도마에 오른 'MBC·정수장학회' 세우실 2013/02/27 552
225064 악어버킨처럼 생겼는데 가방 앞에 R자 있는 브랜드 아시는분? 9 백이름 2013/02/27 2,485
225063 동대구역에서 제일 가까운 tgif가 어딘가요? 3 ... 2013/02/27 504
225062 초등아이들 시간표가 있나요? 1 2013/02/27 560
225061 대전에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곳,맛집 소개해주세요. 대전동물원 2013/02/27 944
225060 날마다 7키로 걷기...괜찮을까요? 23 괜찮을까? .. 2013/02/27 14,380
225059 이런 레파토리 흔한가요 1 유ㅇㅇㅇㅇㅇ.. 2013/02/27 543
225058 길을 몰라서 물어봅니다.(뇌종양질문) 4 위치 2013/02/27 1,315
225057 [급질 무플좌절]압구정역 로데오역 근처 약수통 파는곳 알려주세요.. 4 약수터 2013/02/27 748
225056 패밀리 레스토랑 8 점심 초대 2013/02/27 1,905
225055 서인국씨 9 좋아하세요?.. 2013/02/27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