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후보 대인배..

비비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2-11-22 00:57:49

눈물나네요...아나..정치빠순이 아닌데...그동안 무관심하다가 오늘 문재인후보 마지막 3분 말하는거에..눈물이 나네요..

 

단일화의 중요성..투표의 중요성..저렇게 애절히 말하는데..

 

과연 대통령 되고 싶은 개인적 사심에서 저럴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는 머리좋은 사람이 하는거 아닌거같아요. 그랬음 이명박때 나라 대박났어야죠..청렴한 정권과 부유한 경제가 지금 현실이어야 하는데..그러지 않잖아요.

 

문재인님..이번에 꼭 대통령 되세요..마아아악~~~ 밀어드릴께요!! 진심이 통~~~~~~~~~했어요 ㅠ.ㅠ

IP : 14.63.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22 12:58 AM (61.43.xxx.17)

    진정성이라는게 뭔지 알겠어요ㅠㅠ

  • 2. ..
    '12.11.22 12:58 AM (116.39.xxx.114)

    마무리발언이 진짜 좋았어요.

  • 3. ㅇㅇㅇㅇ
    '12.11.22 12:59 AM (222.112.xxx.131)

    머리도 좋아야 됩니다... -_-;;; 현실과 이상은 다르니까요 ;;;

  • 4. 마무리 인사도 문후보는 격이 있네요
    '12.11.22 1:00 AM (112.169.xxx.209)

    진정성이라는 게 뭔지 알겠어요.
    미래로 가는 갈래길에서 역사적 책무를 진 사람이 보내는 말이 느껴집니다.

  • 5. 비비
    '12.11.22 1:00 AM (14.63.xxx.215)

    ㅋㅋ 문재인님은 머리도 좋고 노련미도 있으시고 경험도 풍부하시니!!!

  • 6. ...
    '12.11.22 1:01 AM (61.105.xxx.31)

    간절함 절박함이 느껴지더군요

  • 7. 백림댁
    '12.11.22 1:01 AM (79.194.xxx.19)

    이명박이 머리가 좋다니-_-

  • 8. 어떤
    '12.11.22 1:02 AM (58.226.xxx.166)

    느낌인지 충분히 공감가요

  • 9. 안후보는 단일화 생각이 없나봅니다.
    '12.11.22 1:04 AM (112.169.xxx.209)

    어떤 비난? 고난?이 와도 끝끝내 가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협상팀에 재량권을 안주고 그래서 처음부터 요지부동이고
    협상팀을 만나시기로 하신거죠?묻는 사회자에게 답하지 않은 거지요?
    걱정입니다. 한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 nard
    '12.11.22 1:17 AM (182.213.xxx.28)

    지난주였나 지지난주였나 시사인 기사에, 두 후보 단일화 첫 회동 열 때,
    문후보 목적이 "단일화 기정사실화" 만들기였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건 다 양보해도.

    전 오늘도 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본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에 대해, (앤드 단일화)
    누가 후보가 되든 추진할 수 있도록 못을 박고 가는 느낌이었용.

    흑흑, 눈에 콩깎지가 씌였는지 코푸는 소리도 애달펐다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640 문재인 후보 아들 떡밥 물지마세요 3 떡순이 2012/12/18 734
193639 유명 부동산까페 사람들 이갸긴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펌) 2 ... 2012/12/18 1,992
193638 문재인 참모중 괜찮은분들이 누가있나요? 4 2012/12/18 1,218
193637 저 잡혀가나요? 8 ㅛ ㅠ 2012/12/18 1,375
193636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분위기 좋습니다...*^^* 9 유리성 2012/12/18 2,274
193635 속이 덜찬 배추로 백김치 담가도 될까요? 2 모나코 2012/12/18 641
193634 대구분들! 23 애엄마 2012/12/18 1,652
193633 문재인 후보님 기운이 이미 상승 하이웨이 탔고 3 Dhepd 2012/12/18 1,667
193632 박근혜 저격수 '이정희' 사퇴하자 '표창원' 등장 9 호박덩쿨 2012/12/18 2,766
193631 노무현 재단에서 온 연하장 1 그린 티 2012/12/18 543
193630 국민학생이었던 80년대를 기억한다 5 30대 2012/12/18 1,485
193629 문재인 카피라이터의 마지막 부탁 12 부럽 2012/12/18 2,135
193628 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6 감동감동 2012/12/18 1,245
193627 ### 문재인 아들의 초호화판 유학생활- 알밥이에요. 8 먹이불가 2012/12/18 1,592
193626 동영상 보수적인 부모님 설득하기 1 설득의 힘 2012/12/18 545
193625 노원역 하지정맥 잘하는병원 차카게살자 2012/12/18 2,060
193624 우리 아들이 엄마가 진짜부럽데요 2 토표합시다 2012/12/18 1,475
193623 중2 우리 딸이그러네요. 3 .... 2012/12/18 1,552
193622 강남유세장 다녀옴 3 ㅡㅡv 2012/12/18 1,001
193621 김여진 찬조연설, 문재인 후보 마지막 연사 확정…이유는? 4 세우실 2012/12/18 2,200
193620 여기는 분당 9 제발 2012/12/18 1,957
193619 청량리 유세 다녀왔습니다~~~ 4 반드시 승리.. 2012/12/18 799
193618 김여진 찬조연설 확정 오늘 저녁 6시40분 KBS1 TV 1 우리는 2012/12/18 1,197
193617 문재인 아들의 초호화판 유학생활 85 무슨돈으로 2012/12/18 22,774
193616 투표 어디서 하란 안내문들 받으셨나요? 3 투표 2012/12/18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