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라 VS 디올 VS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뭐가 제일

뒤블레르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2-11-22 00:49:06

헤라, 디올, 에스티 로더 세 브랜드 중 파운데이션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한번도 백화점 브랜드를 사 본적이 없어서 ㅠㅠ 어떤 게 좋은지 감이 안 잡혀서 조언 구합니다..

 

제 피부는 트러블 많고 이러진 않아서 커버력은 그다지 따지진 않구요. 다만 지속력이 좀 길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뻑뻑하지 않고.. 저 세 개 브랜드 파데 중 어떤 게 가장 제 피부에 나을까요?

IP : 175.193.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2.11.22 12:55 AM (220.73.xxx.165)

    색이 잘 맞으면 저도 디올이요.
    에스티는 약간 노란빛 나고요. 커버는 에스티 더블웨어 따라올 화운데이션 아직 이 지구상에 없는듯.
    디올은 약간 핑크빛이요. 피부 혈색은 이게 훨씬 이뻐보여요. 파우더 안하면 약간 반짝거리기도 하고.
    헤라는 안써봐서 패스.

  • 2. 뒤블레르
    '12.11.22 12:59 AM (175.193.xxx.206)

    저는 쿨톤이라서 디올이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 슈에무라 샘플도 너무 노래가지고 ( 제 피부엔 ) 잘 안 썼거든요.. 에스티 로더는 커버력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다들 극찬하시군요.. 그런데 저는 트러블이 거의 없는 편이라 에스티를 쓰면 오히려 화장이 두꺼워 보이려나요?

  • 3. . . .
    '12.11.22 1:20 AM (220.73.xxx.165)

    에스티도 잘 두드려서 파우더 안하거나 얇게 하면 그렇게 두껍게 보이지는 않아요.
    피부 두껍게 보이는건 화운데이션 양 조절 잘하면 파우더가 더 결정적인듯해요.
    지속력과 커버력은 디올보다 에스티가 훨씬 좋와요. (디올은 잡티 이런거 잘 못가려서. .)
    디올은 피부 보정은 좋은데 저는 피부 보정이 더 중요해서 디올이 더 낫더라고요. .
    한번 샘플 받아서 써보세요. 화운데이션 한번 사면 저는 엄청 오래 써서. .맘에 안들면 엄청 고생.

  • 4. 뒤블레르
    '12.11.22 1:23 AM (175.193.xxx.206)

    아, 그리고 이건 다른 질문이긴 한데.. 보통 파운데이션 30ml 면 얼마 정도 쓰나요? 매일 화장하고, 펌핑은 2번 정도 한다고 가정하면요..

  • 5. ..
    '12.11.22 1:51 AM (119.192.xxx.134)

    펌핑 두 번은 너무 많을 텐데요^^;
    전 보통 파운데이션 1년정도 쓰는 거 같아요~
    다 쓰게 되진 않지만 1년 정도가 유효기간하고도 맞고
    1년 정도 쓰면 다른 거 써보고 싶기도 하고요^^

  • 6. 디올 에스티
    '12.11.22 12:14 PM (211.224.xxx.193)

    둘 다 써봤는데 전 에스티요. 이거 피부를 완전 다르게 만들어줘요. 색도 그렇고 커버도 그렇고. 근데 전혀 두껍지 않고 얇은데도 그렇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23 어디로 갈까요? 부산역 남포동 2 부산사람 2012/12/18 835
193722 ###아래 <19금 미친 문재인>;...알바 퇴직 전.. 14 열지마세요 2012/12/18 1,194
193721 아들녀석 설득 성공~ 4 밤눈 2012/12/18 1,191
193720 나는 꼼수다 - 마지막회.mp3 다운받기 2 우리는 2012/12/18 789
193719 미국에서 전화해서 3표 얻었어요. 4 캠브리지댁 2012/12/18 850
193718 (19금)미친 문재인특보 카톡에.. 36 국회의원 2012/12/18 17,101
193717 다진돼지고기로 동그랑땡 만들어놓은것 안구운채로 냉장고에 넣어놓으.. 4 ... 2012/12/18 749
193716 투표는 하는데 기권한다는 조카 4 아 이시키 2012/12/18 1,107
193715 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 직접듣기 6 반지 2012/12/18 1,518
193714 이제 4시간 남짓이에요. 막바지 전화 다 돌립시다. 1 외침2 2012/12/18 384
193713 님들..방금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41 믿음 2012/12/18 20,406
193712 서울역 에서 문후보님 배웅해드리고 왔습니다(사진 있어용) 2 림식 2012/12/18 1,775
193711 고구마맛탕 만들다가^^;; 1 미스츄 2012/12/18 716
193710 저 오늘 김 정숙 여사님 만났어요~^^ 35 내일이면 된.. 2012/12/18 4,328
193709 표창원교수님 2차 토론 3 떨림 2012/12/18 1,377
193708 이와중에..학교폭력 문의드려요.. 죄송요ㅠ (조언절실) 9 초5엄마 2012/12/18 1,780
193707 새누리 네가티브 이젠 짜증만 나네요 2 투표합시다 2012/12/18 570
193706 아 지금 한겨레 보다 이런 쓰레기 기사를 봤네요 3 네거티브 안.. 2012/12/18 1,243
193705 그냥 눈물이... 노무현, 또다시 ‘친구 문재인’ 선거운동? 노무현전대통.. 2012/12/18 1,019
193704 울시어머니 설득 성공했어요 !! 6 whdekf.. 2012/12/18 1,577
193703 투표하면 이깁니다.. 99프로 2012/12/18 307
193702 지금 jtbc 전원책 나와서 나꼼수 호외 비웃네요 15 소울푸드 2012/12/18 2,818
193701 1번 텃밭 시댁 어른들께 전화드렸어요 3 강원도 2012/12/18 884
193700 도대체가 근거 없는 박근혜 믿음의 정체가 뭘까요?? 종교네요, .. 6 깐풍기 2012/12/18 792
193699 급질)고 3 대학생 수학 과외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15 마누 2012/12/18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