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후보 그동안 할 말 많았던듯..
감이 없지 않았죠..단일화 과정에 워낙 잡음이 있어
그간 쌓여도 뱉지 못한 말이 많았겠지요..
여튼 오늘 완전 물 만났어요..
기싸움에서 한 수 위인듯..
1. ^^
'12.11.22 12:48 AM (61.43.xxx.17)참지 마시고 다 풀어 놓으시길~^^
2. ...
'12.11.22 12:49 AM (115.140.xxx.42)한수위는 안후보님 이던데요 ㅎㅎ
3. ......
'12.11.22 12:49 AM (118.32.xxx.38)문재인은 안철수에게 밀리는거 같으니까 방금
안철수한테 이명박과 같다고 방송에서 몰아부치네요
와 진짜 악질이네요 문재인..
저사람 인격이 저 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허~~~~~기가차네 ..
우리남편 저거보면서........문재인 넌 아웃이다..
이러네요..
첨에 문재인 지지하던 남편이었는데...
난 안철수 남편은 문재인..이렇게 팽팽했었는데 오늘 보더니
문재인 악한 모습이 읽혀져서 싫다네요
결코 선한 사람이 아니라네요4. ..
'12.11.22 12:50 AM (211.211.xxx.170)제가 묻고 싶던 것 다 물어주셨는데,
안철수는 답을 계속 회피하네요.5. 문 후보님
'12.11.22 12:50 AM (61.101.xxx.62)좀 흥분하십니다.
6. ;;;
'12.11.22 12:50 AM (175.197.xxx.187)그노무 남편얘기는 쫌....
7. 야~!!
'12.11.22 12:50 AM (61.43.xxx.17)118.32//걍 자라~
8. ...
'12.11.22 12:50 AM (61.105.xxx.31)뭔가 클리어하지가 않아요
9. ;;;
'12.11.22 12:51 AM (175.197.xxx.187)이명박과 비슷한 부분도 분명 보이죠.
중도보수지향이니깐요. 그런말 듣기싫음 그렇게 안하면 됩니다.10. 문후보님
'12.11.22 12:51 AM (1.252.xxx.157)얼마나 답답하셨음 그러셨겠어요. 생방송때 확답을 받고 싶은데 요리조리 피하니.. 답답하지요.
11. ...
'12.11.22 12:51 AM (175.112.xxx.27)저희는 완전히 반대로...
다들 듣고 맘 정하시네요. 패기 기 모두 딸린다고 ...
밀려서 그렇게 막말 뱉으실 분은 아닌거 같네요. 두분다.... 이런 의견이 좋다라고 얘기하심 더 좋을듯요12. 쯧쯧
'12.11.22 12:53 AM (175.197.xxx.187)지금 남편드립, 이명박 드립, 선한 사람드립...요거 치는 사람은
단일화후보 토론회에 같은 댓글 달고 있어요.
알바임.13. 그넘의 남편 타령..
'12.11.22 12:54 AM (39.112.xxx.208)남편 없는 사람 서러운게 아니라 남편 없는 사람 저런 입에 걸레문 무개념남편 없어서 다행이다 할거 같다는.. ㅋㅋ
14. 왜 그럴까??
'12.11.22 12:54 AM (121.129.xxx.163)그노무 남편얘기는 쫌.... 222222222222
15. xy
'12.11.22 12:57 AM (180.182.xxx.140)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노므 남편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사이트라 남편 이야기 풀면 뭔가 신빙성 있어보이느줄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6. 고니
'12.11.22 12:57 AM (39.112.xxx.238)전 문후보님 마지막 흥분하시고 안후보님 차분하게 대응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전 오히려 문후보님이 흥분하시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역시 당 소속이다 보니 조금더 정치인의 물이 베여 있다고 보여지네요.17. ㅋㅋ
'12.11.22 12:58 A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안후보 안티.양성자같아요.
왜저러는.건지18. 역시 애매모호 안철수
'12.11.22 12:59 AM (223.62.xxx.142)문재인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
직답을 안하고 딴소리하더니
마지막엔 끝까지 싸우겠다네
저인간 단일화할생각 전혀없네19. ..
'12.11.22 12:59 AM (110.14.xxx.253)전 안후보 쪽 너무 냉정함이..........;; 아 진짜 연습 많이 하고 짜여진 각본대로 하는구나 싶었어요.
처음 모두발언 마지막 마무리발언 모두 감성에 호소하는 내용으로 써와서 줄줄 읽는 것도 그렇고..
아 전 문으로 갑니다....20. ..
'12.11.22 1:01 AM (116.39.xxx.114)문후보가 왜 흥분했는데요. 단일화 협상하러 나온 협상단은 협의가 전혀 안되고 있어서 물으니 이리저리 빼기만하니 그렇죠. 그리고 그게 흥분측에나 드나요..
21. 역시 애매모호 안철수
'12.11.22 1:02 AM (223.62.xxx.142)역시 단일화 상대방을 적으로 생각하는거 보면
그네할망구 밀어주러나온듯싶네22. iizerozu
'12.11.22 1:03 AM (1.237.xxx.119)지금 남편드립, 이명박 드립, 선한 사람드립...요거 치는 사람은
단일화후보 토론회에 같은 댓글 달고 있어요.
알바임.
이런사람 알바였어요???
나참... 선한사람드립은 진짜 웃기더라구요.
지금 착한어린이 뽑냐구요. 왠 선한 사람???
제발 이번에는 제대로 되어야 할텐데, 대선이 이리 걱정되어보기는 이명박정권때문에
처음입니다.23. ..
'12.11.22 1:04 AM (175.112.xxx.27)토론에서 협상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 할말 없네요. 딱 틀었는데 그런얘기를...
한시간 듣고 안은 본인 이외의 단일화 의지가 없는거 같네요. 아님 잘 표현을 못했던가..24. ..
'12.11.22 1:07 AM (59.10.xxx.41)문재인을 다시봐야 겠군요.
무게도 없고 가볍고 흥분을 잘해서
어떻게 국정을 이끌어가려고..
뭐 이명박같은것도 대통령하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가 단일화문제를 물고 늘어지네요.
욕심없는지 알았더니 욕심이 태산이라는..
실망스럽군요.
문재인지지자들에게 그런지 알았지만,
지금 모습보니까 지지자들만의 모습은 아니었구나 싶고
단일화 쉽지않겠다는 절망적인 생각이듭니다.25. ...
'12.11.22 1:32 AM (182.219.xxx.30)ㅋㅋ 이 토론회 보면서 절망적인 생각이 든다고요?
알바?26. 알바들이
'12.11.22 2:48 AM (123.213.xxx.238)날이 날이니 만큼 열심히는 하는거 같은데,
결정적으로 토론을 안봤나보네~ 아니면 보고도 지적수준이 떨어져서 이해를 못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