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자 차마 한 마디 더 못보태고
웃으면서 "그렇진 않습니다만" 하는 안후보님.
- 이 때 확 반해버리겠네요 정말. 다들 귀엽다는데 저도 조심스럽게 죄송하게 보탭니다.
안후보님 말씀마다 끄덕끄덕 하시는 문후보님. - 오늘따라 더욱 멋져보이셔요.
토론 - 지금까지 싸우고 물어뜯고 말꼬리 잡는 거만 보다가
이게 뭐여;;; 아 졸려.....
두 분 서로의 정책에 대해 존중하고 배울 점은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보여요.
아 씨 행복하다.
근데 왜 하필 상대가 수준 안맞게 박그네여;;;;;;;;; 쪽팔려. 지못미 두 후보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