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을 보니 직업병 나와요.

ㅇㄷㅇ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12-11-22 00:30:22

문후보님은 마치 검사처럼 나서고

안후보님은 학자로서 질문하는 학생에게 조근조근 설명하고 다시 학생에게 질문하고

 

 

왠만한 논객이나 정치권인사였음 문후보님한테 개발렸을듯

안후보님정도 되니 본인 스타일로 차분하게 연결해나가는듯 싶네요.

 

 

검사스타일 문후보

학자스타일 안후보

 

IP : 210.183.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2 12:32 AM (61.105.xxx.31)

    그런데 안후보님은 딱 강의 스타일이네요

  • 2. ..
    '12.11.22 12:32 AM (121.129.xxx.230)

    강남 스타일에 대적할 유일한 두 사람...ㅎㅎㅎ

  • 3. ㅇㅇ
    '12.11.22 12:33 AM (175.199.xxx.195)

    토의가 아니라 토론이니까요 ^^

  • 4. ...
    '12.11.22 12:34 AM (210.92.xxx.200)

    두분의 공통점은 대통령 스타일~!
    이명박은 깜빵스타일!!

  • 5. ㅎㅎ
    '12.11.22 12:35 AM (211.246.xxx.63)

    교사인 동생이 티비 보며 하는말..
    문선생님이 교무실에 철수 학생
    불러 온듯 하다고..

  • 6. ..
    '12.11.22 12:35 AM (14.52.xxx.192)

    제 눈에는 왜 이렇게 귀여워 보이는지

  • 7. ㅇㅇ
    '12.11.22 12:37 AM (115.136.xxx.29)

    둘 중 누가 되어도 좋아요 전 사실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어쩔 수 없다면 안철수 찍을 거예요.
    요즘 게시판에 삼자대결도 할 수 있다고 하거나 무조건 안철수다, 문재인은 절대 안된다고 비이성적으로(그간 보아왔던 안철수 지지자와는 사뭇 다른 행보로) 깽깽대는 사람들 있던데 누구 좋으라고? ㅋㅋㅋ 둘 사이에 무조건 안된다, 그럴바에 박근혜다 이런 건 없어요. 두 분 중 누구라도 박근혜보다 훨씬 낫습니다.

  • 8. ㅋㅋ
    '12.11.22 12:38 AM (125.186.xxx.64)

    처음엔 안후보님 어설퍼보였는데 뒤로 가면서 좀 여유를 찾은 듯 싶네요.
    문호보님 예상했던것 보다 상당히 똑똑하고 샤프하신것 같아요.
    전 그냥 사람좋은 호인으로 내용은 좀 약하실줄 알았거든요.
    사실....문후보님이 더 믿음이 갑니다.
    현실적으로 국정운영의 능력이 안후보님 보다 더 많을것 같아요.
    아주아주 현실적으로 봤을 때 더 잘하실것 같아요.

  • 9. 그러게요
    '12.11.22 12:39 AM (112.152.xxx.174)

    안철수 후보님은 딱 선생이네요.. 마치 학생 앞에 불러 놓고.. 구두로 시험 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이 확실히 뭐였지?" 이렇게요..

    문후보님도 생각보다 훨씬 잘하시네요.. 역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04 안철수 신당 만들겁니다 넘 실망마세요 18 수필가 2012/11/23 2,628
182703 저 안후보 열열히 지지하던 지지잔데요 21 2012/11/23 2,518
182702 다같이 뭉쳐서 정권교체합시다!!!! 3 정권교체 2012/11/23 531
182701 지금 안철수 못마땅한 문지지자들은 14 .... 2012/11/23 1,225
182700 모두를 위해서라도 이젠 좀 말을 아낍시다 1 .... 2012/11/23 587
182699 문재인, 안철수 둘다 살리는건 정권교체입니다. 투표포기는 양쪽 .. 4 시민만세 2012/11/23 827
182698 여태까지 민주당좋아서 민주당뽑은거 아닙니다 1 하.... 2012/11/23 772
182697 지금 우리한테 필요한 건 무엇? 2 .. 2012/11/23 540
182696 우쨌든 술 한잔 해야지요 1 ㅇㅇ 2012/11/23 545
182695 철수지지층이 근혜로 흡수 5 안철수 2012/11/23 1,081
182694 반년만에 나타난 박경철 트위터.. 41 성주참외 2012/11/23 12,578
182693 문 후보 측 멘트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네요. 3 안 & 문 2012/11/23 1,415
182692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을 겨냥할때가 적기라고... 1 에효 2012/11/23 830
182691 사퇴인가 단일화인가 7 날카롭게 2012/11/23 1,202
182690 ,,, 3 ,,,, 2012/11/23 601
182689 안철수가 문재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바랄까요... 17 ... 2012/11/23 1,957
182688 이제 앞만 봐요 대선으로.... 2 ㅇㅇ 2012/11/23 639
182687 안철수 너무 아까워요... 5 .... 2012/11/23 1,124
182686 박상병씨가 문후보 고전할거라 하는데.. 9 ,, 2012/11/23 2,105
182685 그럼 이해찬님은 9 이시점에서 .. 2012/11/23 1,505
182684 안철수때문에 그나마 이번 대선에 희망이 있었습니다. 5 복송아 2012/11/23 1,082
182683 박근혜 후보님 이제 토론에 나오시지요~ 7 시작! 2012/11/23 973
182682 안후보님은 그런 분은 아니었던듯.. 5 qq 2012/11/23 1,060
182681 아쉬운점 샘물 2012/11/23 839
182680 어쨌든 최대한 오래 끌어서 흥행은 좀 되지 않았나요 ? 6 ....... 2012/11/23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