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고 우울한 사주
진짜 주위에 소수의 친구만 있고 혼자 있는걸 즐기긴해요..
예전에 일본 동물점? 그런걸 해도 고독한 늑대이고, 방금 케이블 티비에 이름 한자 획으로 보는 운, 이런거에도19 획은 외롭다네요..제가 딱 19획
안그래도 울적한 날인데..지드래곤 미싱유란 노래가 주제곡인냥 흥얼거리는 제가 참 한심하고 뭐하고 살았나 싶어요..
감정에 훅 빠져 주절거리다 갑니다..ㅜㅜ
1. 전
'12.11.22 12:18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방랑하는 늑대였어요. ;; 점점 주위에 소수의 친구만 남는거 좋아요.이런저런 친구들, 상황바뀌고 나이들면 다 떨어지고 주위에 있는 몇안되는 친구들은 보석같아요. 우울해하지 마시구요..뭐.. 속깊은 얘기 딱히 할곳없어서 이곳도 붐비는거 아닐까요.
2. ...
'12.11.22 12:57 AM (125.189.xxx.3)전 바다한가운데 외롭게 떠있는 등불사주래요 ㅋㅋ
한동안 고민했었는데....
요즘은 거가대교같은 다리를 하나 만들어서 외롭지않을려고 열심히 살고있어요3. 22
'12.11.22 6:57 AM (180.68.xxx.90)나도 그런대...친구 없다고 이상한거 아니에요. 성격이지요..친구 없어 심심하긴 한데...편하기도 해요
4. ㄱㄱ
'12.11.22 8:43 AM (124.52.xxx.147)이름을 개명해보아요. 인생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자세가 중요하죠.
5. ㄱㄱ
'12.11.22 9:22 AM (124.52.xxx.147)저도 그런 사주인거 같아요. 어렸을때 사주볼줄 아는 사람들도 저한테 고 가 들었다고 하는 소리 들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편하고 좋아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즐겁긴 한데 이말 저말 내가 뱉은 말때문에 집에 와서 스트레스 받아요.
6. 푸............
'12.11.22 10:30 AM (59.4.xxx.116)성격이죠 뭐~~
7. 사주
'12.11.22 10:36 AM (110.70.xxx.119)같은 해석인지 모르겠지만 남동생이 하도 안풀려서 사주를보니 스님 사주라고 그러더군요
나이가 40이넘었는데 아직 결혼도안했으니 아무것도 없죠. 보면 성격이 자기를 외롭게해요
말이 너무 없고 하여튼 보면 가까이하기 힘들어요
사주는 성격이란말 공감해요8. 원글
'12.11.23 1:01 AM (219.255.xxx.98)모든 분들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성격이예요..그래도 많이 바꼈는데 한 번씩 이러네요..
제 곁을 지켜주는 사람에게 가끔 너무 차갑게 구는 것이라도 고쳐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3412 | 자녀 외모..평가해주시는 분들.. 어찌해야하나요? 24 | .. | 2012/12/18 | 2,718 |
193411 |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1 | 미래 | 2012/12/18 | 218 |
193410 | 노무현 대통령님 전화를 받았는데 녹음을 못했어요... 14 | 공유 좀.... | 2012/12/18 | 1,259 |
193409 | 부동층이 늘었답니다. 2 | . | 2012/12/18 | 1,194 |
193408 | 뭘 할까요 1 | 투표 | 2012/12/18 | 248 |
193407 | 웰컴팩 1 | 네스프레소 | 2012/12/18 | 294 |
193406 | 싱크대에 시트지 붙이면 나중에 잘 떨어지나요?: 1 | 툼 | 2012/12/18 | 1,463 |
193405 | 퇴근전 나꼼수 최종화 올라온대요~ 5 | .. | 2012/12/18 | 1,140 |
193404 | 어제밤에 알바의 흔적이라는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고요 11 | 긍정최고 | 2012/12/18 | 820 |
193403 | 위내시경 했는데 좀 여쭤요.. 2 | 건강검진 | 2012/12/18 | 1,123 |
193402 | 저도 노무현대통령님 전화받았어요.. 2 | 제니 | 2012/12/18 | 687 |
193401 | 소설 1 | ㅎㅎ | 2012/12/18 | 650 |
193400 | 이 시국에 유용한 어플 하나~ 3 | 사랑이 | 2012/12/18 | 1,003 |
193399 | 딱 한 명 만 더 | 1+1 | 2012/12/18 | 376 |
193398 | 문후보님이 저희집에 3 | 마지막처럼 | 2012/12/18 | 866 |
193397 | 매매가 1억5천, 등기상 융자 1억3천2백... 전세 들어가도 .. 2 | 고민 | 2012/12/18 | 1,134 |
193396 | 강남역 갔다 왔어요 6 | 분당 아줌마.. | 2012/12/18 | 1,648 |
193395 | 유키스 동호의 신들린 연기력 ㄷㄷㄷㄷㄷ | 대박 | 2012/12/18 | 829 |
193394 | 치과 관련 아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 9 | 어금니 | 2012/12/18 | 1,210 |
193393 | 만세~~ 저도 받았어요~~ 17 | 드디어~ | 2012/12/18 | 1,130 |
193392 | 응어리가 많아 점점 어두워져요 2 | 젤소미나 | 2012/12/18 | 810 |
193391 | 정말 고마운 소꿉친구.... 3 | ^^ | 2012/12/18 | 838 |
193390 | 아침방송에 설수현씨집~ 2 | 식탁이 궁금.. | 2012/12/18 | 2,511 |
193389 | 저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전화로 노래를 불러주시네요.ㅎㅎㅎ 9 | 기호2번~♡.. | 2012/12/18 | 736 |
193388 | ㅂㄱㅎ 후보 매번 이말은 빼놓지않네요 22 | 닭치고 | 2012/12/18 | 2,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