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콩나물 김치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소고기 무국, 육개장, 어묵국, 계란국, 된장국, 미소국, 시금치국, 김국, 설렁탕, 사골국까지...
지난 얼마가 저희가 끓여먹은 국이며 애들과 애들아빠한테 낼 아침에 무슨국 끓여줄까?물었더니 위에 나열했던거 빼고 끓여 달라네요
대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이제 더이상 저도 뭘 끓여야 할지...
국물없이 밥을 한 숟갈도 안 뜨는 가족들땜에 날이면 날마다 머리에 쥐가 나는 아짐입니다
댓글 좀 부탁 드립니다
오징어 있으세요? 오징어국 추천요.
호로록 호로록 뜨끈하게 ㅁᆞ
고기, 된장 넣고 푹 끓인 시래기국이요.
먹을 수 있는 미역국 추천드립니다. 바지락, 소고기도 좋지만 들기름에 어간장으로 간하여 푹 끓인 맛도 좋고
된장을 풀어서 끓여도 맛나요~
토란국이요.
미역국이요.
들깨가루 넣고요.
북어국, 무우시래기국,만두국이 빠졌네요
북엇국ᆞ배추씨래기국ᆞ굴국ᆞ오징어 무우국ᆞ냉이국ᆞ김칫국ᆞ새우탕ᆞ해물찌게ᆢ등등
만둣국이좋겠어요. 냉동실에만두만있다면^^ 제일간단하지않나용?!
북엇국, 감자국, 매생이국
물어보지 말고 주세요
주는대로 먹는거지...
청국장 끓일려고요
미역국, 청국장찌개, 고추장찌개, 부대찌개, 북어국, 비지찌개, 감자국, 무국, 만두국, 떡국, 오징어무국, 배추된장국.
저는 내일 배추된장국 끓일거에요. 오늘 저녁엔 청국장찌개 해먹었구요^^
진짜 담부터는 절대 안물어볼라구요
주는대로 먹을것이지..좀 더 알려주세요
뭐 끓일까요?
닭계장 오징어국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고추가루 넣고 끓인 감자국이요~~~^
굴국밥. 무우랑 넣고 맑게 또는 김치 넣고 빨갛게....
그런데 요즘 굴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걱정 ㅠㅜ
멸치 육수내서 파만 넣어 끓여주세요
걍 주는대로 먹을것이지
떡국이요.
다시물에 냉동굴 넣어서 떡국 끓일거에요.
이것도 국이잖아요^^
아님 국을 끓이지 마세요.
아참 내가 자주하는 것!
국물 넉넉한 계란찜!!
새삼 느끼지만 다들 잘해드시고 사시네요.
미역국 없다~~~~~~ 미역국요 ㅋㅋ
모든게 국 되는 ㅋ
북어포 감자를 들기름에 볶다가 쌀뜬물 넣고 끓이면 돼요
양파 채썰어 넣어도 되고요.
저도 청국장 끓여 놨어요^^
주는대로 드시라고 하세요. 무슨 국이 365 가지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집은 국먹으면 나트륨과다 때문에 국 자제하는데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국 당기네요
무우 잎사귀 삶아서 잠깐 담갔다가...멸치,다시다 대파 넣고 국물만들고
된장국 한냄비 ...이틀째 먹는데도 맛있네요.
울집은 매끼마다 국을 찾아서...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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