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늦게도 읽었죠?
박완서님의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굉장히 두꺼운 책인데
예전부터 듣긴 했지만 별 재미있겠나 싶어 읽어보질 않았는데 이번에 읽었네요.
아마 영화로도 만들어졌었나? 그런 기억도 있는듯한데
정말 글 잘쓰신다고 느꼈구요,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네요. 인간의 본성도 참 여러가지란게 느껴지고.
박완서님 글 중에 또 재미있는것 추천 좀 해주세요.
또 이런 비슷한 재미난 소설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참 늦게도 읽었죠?
박완서님의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굉장히 두꺼운 책인데
예전부터 듣긴 했지만 별 재미있겠나 싶어 읽어보질 않았는데 이번에 읽었네요.
아마 영화로도 만들어졌었나? 그런 기억도 있는듯한데
정말 글 잘쓰신다고 느꼈구요,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네요. 인간의 본성도 참 여러가지란게 느껴지고.
박완서님 글 중에 또 재미있는것 추천 좀 해주세요.
또 이런 비슷한 재미난 소설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좋아요.
하다못해 산문집도좋아요
영화로도 나왔었던 기억이..(이미숙씨도 출연)전 박완서 작가님 초기 작품들이 좋았어요.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님 책은 다 좋아요
전 굉장히 빨리 읽었어요.
국민학교 때 신문연재 되는 거 읽었답니다.
제가 너무 조숙했나요?
박완서님에 대해서 잘 모르던 시절이었지만
워낙 활자 중독이라 신문 광고까지 읽었기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나목
휘청거리는 오후
읽었던 것들 중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네요
도서관에서 볼까 하다가...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
전 제일 첨 읽었던 미망이 제일 재밌었어요
그여자네집도 있고, 산문집으론 못가본길이 더 아름답다라는 책도 있고.
너무 많네요.^^
박완서 전집을 다 읽었는데 다 다 좋아요
희안한건 아주 오래된 작품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거...
그냥 왜 아줌마들이 세상 돌아가는 얘기하면 예나 지금이나 같잖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유년시절 얘기는 너무 되풀이 되는것 같은데 박완서님 삶보면 그럴수밖에 없지 싶어요
모든 작품 다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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