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대생 술먹이고 선배랑 후배랑 둘이서 성폭행하고 죽을 위기까지 간 여후배를 그냥 모텔에 방치하고 도망간 놈들에게 검사가 12년형인가 구형했다는 기사를 보니... 특히 댓글 일부분 정말 막장이네요.
한 놈은 성폭행 흔적이 없다.. 법정에 나온 성폭행범은 실실 웃으면서 쪽팔린다 어쩐다 술취해서 알몸으로 유혹하는 데 어쩔 수 있냐 개소리 작렬..
진짜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옛말이 딱 맞는 세상입니다.
물론 아들도 요즘은 위험하기 마찬가지지만요.
대선후보중에 성폭행 범죄자는 초범이라해도 무조건 사형구형하는 공약 내걸고 지켜주심 안되나요?
생리적 어쩌구 저쩌구 하는 개소리 집어치우고요... 정신상태가 올바른 인간이라면 여자든 남자든 그런 짓은 안합니다.
아이들 키우기 무섭고 더러운 세상인데, 그런 거 하나 해결 못하는 대통령 국회 뭐가 필요하나요?
이러니 젊은 부부들 결혼해도 자식 낳고 싶겠습니까?
돈 몇푼 지원해준다는 얄팍한 수작에 생각없이 자식 낳는 부모는 정말 무뇌인이고 세상돌아가는 꼴 보면 자식 낳기 넌더리 나는 게 정상인 현실입니다.
국회의원들.. 당신들 중 다수가 아동성범죄를 비롯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 법을 통과시키지 않는 이유가 당신들이 잠재적인.. 아니면 현실범이기 때문이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니네 밥그릇 배때지 불릴 욕심만 챙기지 말고 성범죄징계부터 확실하게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