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pic 가는데 아이들 옷이나 수영복

여행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2-11-21 20:35:09

12월 초에 아이들과  괌에 가기로 했거든요

 

수영복은 잘 마르지 않는다고 두벌이 필요하다고도 그러던데

이번에 긴팔 수영복 한벌씩 샀거든요

한벌씩 더 사야 하는건가요?

있는 수영복에 긴팔 가디건같은거 덧입혀도 될까요?

 

아이들 옷은 어떻게 어느정도로 준비해가는게 좋을까요?

호텔에 세탁실이 있나요?

 

자외선 차단제도 수치가 높은걸 써야 한다는데 어떤 제품이 좋은지..

또 아이들  씻길때 차단제 바른 얼굴은 뭘로 씻겨야 하나요?

 

아이들이 7살 10살인데

신경써서 준비해갈것들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해외여행이 첨이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IP : 112.1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11.21 8:41 PM (121.130.xxx.7)

    pic 안에 있는 가게에서 사셔도 됩니다.
    바나나보트 "썬크림 사세요.
    알로에젤도 하나 사서 샤워후 듬뿍 발라주시면 피부 진정에 좋습니다.
    긴팔 수영복도 있으니 가서 아쉬우면 하나 구입 더 하셔도 됩니다.
    저희 남편은 19년전에 사온 거 아직도 입네요

  • 2. 부럽네요
    '12.11.21 8:45 PM (39.112.xxx.208)

    따뜻한데 가서 누워있고 시프다..ㅎㅎ

    수영복 하나도 괘안아요..전 하나로 버텼어요. 어차피 젖는거....

  • 3. 2개까지야
    '12.11.21 8:46 PM (119.149.xxx.143)

    2개 안 가져가도 되구요, 그 안에 가게에서 긴팔 웃도리수영복 사서 잘 입고 왔네요.
    선크림이야 여기서 아무거나 가져가도 되고 자주 바르면 되는데 중요한 건 집에 와서
    알로에젤 열심히 바르는 게 중요해요. 그것도 그 안에 가게에서 파는 거 사세요. 알로에젤, 이게 젤로 유용했어요. 그리고 차단제 씻어낼 땐 특별한 건 없구요, 요즘 애들용 얼굴물비누(?) 파는데 그걸로 해보세요.

  • 4. ddd
    '12.11.21 8:47 PM (121.130.xxx.7)

    수영복 꼭 짜서 베란다에 널어 놓으면 금방 마르긴 하는데요.
    저흰 애들 데리고 갔을 때는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 돌려서 해결하기도 했어요.
    수영복이 2개면 좋은 건 오전에 놀다가 축축해진 거 널어놓고
    오후엔 다른 수영복 입고 나갈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 5. 수영복 하나로
    '12.11.21 8:55 PM (58.231.xxx.80)

    충분하던데요. 둘씩이나 있을 필요 없어요 내려가면 바로 수영장인데
    물기 짜서 입고 2-3분 있으면 풀에 들어 가는데 말릴 필요가 있을까요???
    필요한건 호텔 앞에 한국인 가계도 있고 15분 정도 걸어가면 대형 마트도 있어요
    거기서 사세요

  • 6. ,,
    '12.11.21 8:59 PM (222.234.xxx.74)

    긴거는 하나면 충분해요..거기에 원피스나 비키니를 차라리 챙기세요..좀 덜말라도 금방 물에 들어갈꺼라 괜찮아요..호텔에 세탁실 있어요..저흰 거기 잘 이용했구요... 마지막날엔 건조까지 해서 집에 가져갔어요. 돈은 좀 냈던거 같아요.. 그리고 자외선차단제는 캘리포니아베이비꺼가 좋아요... 그걸로 구비해가세요..잘 타지도않구요.. 안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527 영어 표현 하나만 봐주세요. 1 sol 2012/11/30 434
185526 40대초반 요즘 어떤 신발 신으세요? 9 신발고민 2012/11/30 2,855
185525 제 명의집이 두개나 됐네요.. 11 .. 2012/11/30 3,270
185524 캐시미어100프로 니트 가지고계신분 자랑좀해주세요 4 니트 2012/11/30 1,889
185523 11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30 498
185522 시래기 말리고 있는데요,,,, 5 2012/11/30 1,422
185521 저보다 어린 남자가 자꾸 자기 전 애인이나 집안의 깊은 얘기를 .. 14 미술인 2012/11/30 6,077
185520 외서 가격검색은 어떻게 하나요? 3 ;;;;;;.. 2012/11/30 425
185519 자고 일어 나면 허리가 아파요~ 2 뜨개 2012/11/30 1,358
185518 카카오톡에서 사람 찾을 수 있나요..? pain 2012/11/30 606
185517 콩과 팥을 참 좋아합니다 2 늙은 자취생.. 2012/11/30 1,284
185516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2/11/30 875
185515 알바 색출 및 알바 행위 금지 법안 6 봉주르 2012/11/30 890
185514 독일과 미국 두 곳 살아 보신 분?? 15 ---- 2012/11/30 3,117
185513 민주당이 중산층을 붕괴시켰단다..원 참 13 ㅇㅇ 2012/11/30 3,228
185512 그래도 우린 이런일에 흥분해야한다. 2 ........ 2012/11/30 791
185511 아이 유치원보내는게 정말 추첨제예요? 10 미혼 2012/11/30 1,623
185510 친정아빠 1 요피비 2012/11/30 982
185509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814
185508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170
185507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386
185506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1,933
185505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559
185504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859
185503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