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냉장고 열었더니, 오이도 맛이가 ~ 쓰레기통
가지도 맛이갈랑말랑 ~ 쓰레기통
청경채도 내일이면 갈랑말랑 할거 같아 오늘 청경채 넣고 된장국 끓일려고요
저만 있으면 된장국에 밥이면 되는데, 외국인인 남편 생각해서 계란말이도 해야 할거 같아요ㅠ
야채 많이 사다 놓는데, 한 20프로는 매일 버리는것 같아요.
필요할때 마다 사다 쓰고 싶은데, 그러기 어려운 상황이고
오늘 야채통보니까 앞으로 몇일은 야채요리로 쭈욱 갑니다... 남편 미안
오랫만에 냉장고 열었더니, 오이도 맛이가 ~ 쓰레기통
가지도 맛이갈랑말랑 ~ 쓰레기통
청경채도 내일이면 갈랑말랑 할거 같아 오늘 청경채 넣고 된장국 끓일려고요
저만 있으면 된장국에 밥이면 되는데, 외국인인 남편 생각해서 계란말이도 해야 할거 같아요ㅠ
야채 많이 사다 놓는데, 한 20프로는 매일 버리는것 같아요.
필요할때 마다 사다 쓰고 싶은데, 그러기 어려운 상황이고
오늘 야채통보니까 앞으로 몇일은 야채요리로 쭈욱 갑니다... 남편 미안
난 뛰엄젓 반찬...ㅎ
저는 알밥^^
막내가 입맛이 없는지 요 며칠 밥을 잘 안 먹어서 큰맘먹고 무려 1++등급의 등심 불고기감을 사왔어요
약간 달달하게 해서 뚝배기 불고기 해주려구요
주말에 버무린 김장김치에 된장찌게+갈치구이요!
청국장찌개, 상추무침, 깻잎장아찌, 파래무침, 오이소박이, 깍두기....
쓰고보니 죄다 풀밭이네요......
저도 참치캔 뜯어 계란말이라도 할까봐요.....ㅋㅋ
저는 오랫만에 김밥싸려고 장도 봐놓고 다 준비해놧어요..
이미 두줄 싸서 고딩딸래미 한줄 저 한줄 먹었고요..
야자 없는 수요일이라 나름 특식임 ㅎ
김치찌개랑 감자전이요.
근데 감자전에 부추 다져 넣어볼려구요. ㅎㅎ 부추 사다놓은지 좀 되어서 간당간당하거든요.
감자전에 부추 다져넣어보신분 계신가요? 상상으론 맛이 나쁘지 않을것 같긴 한데 조큼 걱정되네요^^;
오호! 부추 있는데 어디써야 하나..버려야 하나..하던차에 계란말이에 넣어야 겠어요. 부추 언급해 주신분 완전 감사해요. 그나저나 다들 엄청 잘해 드시네요.
요즘 가지가 너무 맛있어요. 살살 녹습니다.
저흰 수육 삶고 있어요
김장하고 난뒤에는 김치만 몇가지인지 몰라요
저희집은 삶은 무청넣고 된장국 끓이고 김장김치,시금치무침,콩나물무침,고등어조림,삭힌깻잎반찬이랑 메추리알 장조림이 오늘의 저녁메뉴에요.
어제 닭강정과 던킨 도너츠를 먹었더니, 어찌나 속이 느글 거리는지, 김치찌개가 넘 먹고팠어요.
일찌감치 끓여서 계란말이해서 아이들과 벌써 먹어 치웠습니다~~~
순두부 찌개랑 삼치 구워요..
전 닭 밑간해서 저는 치맥
애들은 치밥에 김치찌개..
돼지 앞다리 된장으로 양념해서 구워먹을라구요~ 짭퉁 맥적?? 상추쌈하고..
김장김치랑 잔멸치마늘땅콩으로 볶아놓은거랑.. 대충 ^^;;
갈비탕을 끓여놓고 지금 기름 걷으려고 식히는 중인데 무지 안식네요..;;
상추쌈 싸먹으려구요. 도라지볶음, 볶은 신김치랑 해서요. 지지고 볶고 뭘 만들기 싫어요ㅠ
돼지고기 작년 김장김치 넣고 부글부글 김치찌개, 시금치 무침, 민물새우 넣고 무조림, 옆집 김장 도와주고 얻어온 배추쌈과 속을 그냥 무친 겉절이 그리고 구운 김 요렇게 먹었어요. 앗. 그리고 숭늉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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