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슈퍼에도 이들이 엄청나게 외상하고는 중국으로 하도 내빼서 골치라더니
무섭네요.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주인집에서 1억원이 넘는 현금을 훔친 뒤 집주인에게 선물까지 한 '간 큰 도둑'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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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처음엔 120만원, 200만원 식으로 훔쳐가니 집주인이 눈치 채지 못하다 지난 15일 800만원이 없어지면서 경찰에 처음 신고를 했다"면서 "침입의 흔적이 없고 정씨 짐보따리에서 현금 800만원이 발견돼 추궁한 결과 범행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