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문법 여쭤봅니다.

사역동사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2-11-21 15:41:14

make는 사역동사라서  뒤에 목적보어로  원형부정사를 갖는다고  써있는데

 

1. 그럼  make + 목적어 + 목적보어 순서인가요?

 

2. 원형부정사란게 원형동사인가요?    그리고 보어자리에는 형용사가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기초적인 질문이 부끄럽습니다.  ^^:: 

 

답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122.153.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호
    '12.11.21 3:58 PM (175.197.xxx.69)

    MAKE가 목적어 목적보어를 취할 때는 형용사 명사 동사원형(원형부정사)가 오면 됩니다. He makes me happy. He makes me a doctor. He makes me clean the room.

  • 2. UVBIN71
    '12.11.21 4:03 PM (222.110.xxx.100)

    보어가 될 수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명사, 형용사이구요. 드물지만, 부사구나 전치사구가 올 수도 있습니다. 말이니까요. ㅠㅠㅠ 늘 예외가 있는거지요.
    그러니까 명사의 성질을 가진 것들과 형용사의 성격을 가진 것들이 자유자재로 쓰입니다.
    부정사도,동명사, 분사들이요. 이런 준동사들이 한국말에는 없고 문장의 기본인 동사와 정확하게 구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키다란 뜻을 가진 사역동사 다음에 원형 부정사가 나오는 것을 집중적으로 연습시키는 때가 있습니다.

  • 3. 은호
    '12.11.21 4:11 PM (175.197.xxx.69)

    그리고 목적보어로 동사원형만 오는 경우에 사역동사라고 합니다. "시키다"의 의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7 속보 ! 문재인 긴급제안 26 긴급제안 2012/11/23 3,218
182286 이삿짐센터소개좀해주세요.. 1 용인 2012/11/23 1,283
182285 안철수가 이렇게한다해도 까이고, 저렇게 한다해도 까일것 6 이해안가 2012/11/23 733
182284 30대남자 니트 어떤거 사세요? 2 저기요..... 2012/11/23 3,543
182283 악필인 초등저학년 딸...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8 고민 2012/11/23 2,119
182282 박원순님과 안철수님이 조금 뒤바뀐듯해요 5 js 2012/11/23 968
182281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23일(금) 일정 2 세우실 2012/11/23 970
182280 이거 진짜 비유 재밋네요. 펌 10 웃기나 2012/11/23 1,639
182279 安캠프 박선숙, 기자회견 태도 논란 9 문재인 화이.. 2012/11/23 2,261
182278 부사 후숙시켜도 되나요? 2 부사 2012/11/23 1,191
182277 정리 좀 해 봅시다 단일화올레 2012/11/23 502
182276 문제인으로 단일화 되면 그들은 고노무현대통령님을 부관참시 할거예.. 10 .. 2012/11/23 976
182275 서화숙 트윗 - 바뀌어가는 문재인 민주당 진작 못알아봐서 미안하.. 4 안철수룰반대.. 2012/11/23 1,878
182274 아들 자랑합니다~ 71 will0y.. 2012/11/23 8,513
182273 chloe 마르씨나 파라티 지금 사는거 늦나요? 가방 추천해주세.. 1 사야하는가 2012/11/23 1,287
182272 배드민턴과 스쿼시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2 ~~ 2012/11/23 1,834
182271 아기때 동네엄마랑같이다녀야 부질없는듯 5 ㅁㅁㅁ 2012/11/23 3,361
182270 자연유산후..어찌해야되나요..ㅠ.ㅠ 9 ㅜ.ㅜ 2012/11/23 2,916
182269 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5 호박덩쿨 2012/11/23 2,803
182268 더러워진 게시판 정화를 위해서 넘 공감되서 퍼왔어요.. 2 문&안 분열.. 2012/11/23 710
182267 5년안에 나라가 반토막 난다는데 1 사랑 2012/11/23 1,653
182266 박선숙 무서워요 7 2012/11/23 2,458
182265 엄마가 집에서 애기 돌보미 하시려는데 3 질문 2012/11/23 2,977
182264 박강성 너무 힘겨워요.. 1 아침방송 2012/11/23 1,565
182263 <진통 끝 반전..중대기로 맞은 文-安 단일화 협상>.. 단일화 2012/11/23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