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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에서 모카파운드를 샀는데 이런 경우 첨이네요.ㅎㅎㅎ

..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2-11-21 15:20:44
겉은 너무 푸석해서 목이 메이고

진짜 먹다가 목에 걸려서 기침했어요.

가운데가 촉촉하기에 봤더니 안 익었어요....반죽이 그대로.....ㅠ.ㅠ

빵을 발로 만드셨는지.......가서 바꿔야겠죠?

15%는 혼자 먹은 것 같은데.....;;;;;;;;;;;;;
IP : 203.100.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1.21 3:24 PM (182.209.xxx.113)

    제가 빵을 좋아하지만 파운드케익은 정말 싫어해요. 가끔 손님이 빨리바케트 파운트케익 사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아주조금먹다가 버리게돼요. 달고 느끼하고 퍼석거리고...세상에서 제일 맛없고 건강에 안좋은 빵 중 하나가 파운드케익이 아닌가 생각해요...

  • 2. ..
    '12.11.21 3:27 PM (203.100.xxx.141)

    아~그런가요???

    저는 진득하고 촉촉한 파운드를 상상했었는데....ㅎㅎㅎ

    별로 달지는 않았어요.

  • 3. dd
    '12.11.21 3:35 PM (219.249.xxx.146)

    저는 파운드 케익 너무 좋아해요!!
    요즘은 그렇게 맛있는 파운드 케익을 먹은 기억이 별로 없지만
    어릴때 먹었던 파운드 케익.
    겉은 너무너무 달콤하고 촉촉하고
    안에는 보드랍고 견과류랑 과일같은 게 들어있던 기억.
    아~~ 그런 거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요즘 파운드 케익은 제가 늘 그리는 그 맛이 아니예요.
    이 무슨 늙은이같은 말인지 ㅠㅠ

  • 4. ㅇㅇ
    '12.11.21 3:42 PM (110.13.xxx.195)

    파운드 케익이...모든 재료가 각각 1 파운드씩 들어가서라는...


    밀가루, 설탕, 버터가 각각 동량...
    상상만해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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