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자식말만을 믿을 때는 어찌 해야 하는지..

문제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2-11-21 15:02:00

학교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는 아이인데 아직 저학년이라 담임선생님이 신경을 많이 쓰시고

엄마에게도 종종 전화를 합니다.

친구들을 많이 때리기도 하고 다른 과목 수업 때 상급 학년을 때려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담임이 알게 되어 전담 선생님한테 엄마한테 전화해서 알리라 하여 얘기 했는데도

그 뒤로 나아지지 않고, 담임도 전담 선생님도 내린 결론은 엄마가 아이말만을 너무 믿는다 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 아이 엄마를  알고 있는데 엄마는  좋은 분 같아 보여요.

학교에 와서 알게 된 엄마라 깊이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가 종종 문제를 일으켜 담임 얼굴 보기 부끄럽다는

말은 몇 번 했어요.

 

우리 아이도 그 아이랑 같이 수업을 하는게 있는데 종종 괴롭힘을 당하거나 하는데 전담 선생님이 중재를 하는 편,

오늘은 얼굴이 심하게 부었길래 제 아이한테 물어보니 그 애가 때렸다고 합니다.

마침 그 아이도 같이 있어 둘이 세워놓고 친구 얼굴 때리면 안된다라고 좋게 말했는데

얘는 끝까지 자기가 절대 안 했답니다.

 

우리 아이 말로는 수업 시간에 먼저 그 아이가 얼굴을 때렸고, 선생님이 알게 되서 그 아이는 혼까지 났다 했고

전담선생님한테도 대략 얘길 들은 상태입니다.

다 알고 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 그 아이가 야속하게 느껴졌고, 정말 내 자식 말만 믿지 말고 자식 잘 키워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선생님한테 여쭤본다고 얘기를 다시 했는데도 끝까지 안 했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혹 전담선생님이 이 문제로 전화를 하거나 알리지 않는다고 해도 그 아이는 무조건 엄마한테 자기한테 유리하게 얘기하겠죠.자기 엄마한테 가서 앞뒤 다 자르고 누구 엄마가 자기 혼냈다고 또 얘길 하겠죠.

이런 아이들은 어찌 대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24.54.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1 3:06 PM (211.237.xxx.204)

    아이말만 듣는게 아니고 모른척 하는거겠죠..
    아이가 문제를 일으켜 선생님 보기 부끄럽다고도 했다면서요.
    모르는게 아니고 모른척 하는거고요.
    대처는 뭐 증거를 들이대야죠. 증거나 증인..
    원글님 같은 경우는 만약 아이나 아이 엄마가 부인하면 그상황을 목격한 아이 친구들이나
    선생님하고 같이 얘길 하세요.

  • 2. ...
    '12.11.21 3:08 PM (175.112.xxx.27)

    아마 엄마가 자식 잘못되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집에서 엄청 아이 때문에 고민 할 거에요. 자식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아이가 맞으면 뭐라 하셔야 할 듯해요

  • 3. ...
    '12.11.21 3:19 PM (222.121.xxx.183)

    제 사촌언니 보니까..
    자기 아이도 잘못했지만 상대방 아이가 깐족댔겠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말은 안해도 엄마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으니 혼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지금 성인 되었는데.. 아이가 문제가 많아요..
    그냥 언니한테 욕 들어먹더라도 진실을 얘기해줄걸 그랬나싶은 생각이 가끔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484 군소후보지만 강지원후보 그리고 그 와이프되는 14 ... 2012/12/04 3,834
189483 지 dung, 지가 먹는 강아지 괜찮을까요? 5 ... 2012/12/04 1,291
189482 다시 글써요. 설화수 괜찮을까요? 7 다시 2012/12/04 1,394
189481 호주산 양태반크림,에센스 사용해보신분 1 태반크림 2012/12/04 1,805
189480 중딩딸 3 그래도 2012/12/04 1,514
189479 사이 안좋은 형제들 한부모 돌아가시면.. 10 장례식장 2012/12/04 5,729
189478 이 분에게 투표하는 이유와 헐리웃 배우들의 투표독려 영상 1 못보신분들을.. 2012/12/04 942
189477 흙표흙침대도 전자파 나오는것 아닐까요? 비싼돈주고 구입할 가치가.. 6 흙침대 2012/12/04 6,029
189476 정치평론가 유창선이 말하는 정답 10 우리는 2012/12/04 1,978
189475 칼로 썰기 잘 하세요? 13 무,당근 2012/12/04 1,469
189474 사이버대학 학비가 비싼가요? 1 대학 2012/12/04 2,144
189473 쥐에스편의점택배 보낼건대요 3 추워요~ 2012/12/04 1,057
189472 형제간에 얼마정도 도와 주나요... 5 시누이.. 2012/12/04 2,879
189471 줄어버린 니트요... 4 도움주세요 2012/12/04 1,504
189470 한국에 취직해서 이번에 들어오는 미국인이 조언을구해요 1 어디까지 2012/12/04 1,102
189469 여론조사 전화 한번이라도 받아보신 분 계세요? 16 급 궁금 2012/12/04 1,681
189468 대학생및20대 시조카...친정조카...그들의 친구들 포섭작전.... 3 투표독려 2012/12/04 1,543
189467 사골곰탕.. 2키로 끓이면 양이 얼마나 나오나요 2 얀통 2012/12/04 2,055
189466 유시민이 말하는 [박근혜 사용법] 10 참맛 2012/12/04 2,747
189465 저렴하게 해외여행 가는 비법좀 부탁드려요! 7 SJmom 2012/12/04 2,235
189464 너무 물러져버린 돼지갈비 좀 구제해주세요~ 3 ... 2012/12/04 988
189463 “선거법 의식 수위조절했지만 文 지지 메시지 다 담았다” 3 세우실 2012/12/04 1,290
189462 정말 사람이 돈을 쫓으면 돈은 도망가는것 같아요 3 2012/12/04 3,182
189461 나는 딴따라다 연예인과 대선에 탁재형 납치시도... 3 ... 2012/12/04 2,131
189460 결혼시 혼수 예단 집 문제요 (원글 펑) 12 나나 2012/12/04 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