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언니같은 회원분들이 많으신거같아....적어보네요
울 아이가 얼마뒤에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힘들고 어려운 수술은 아니지만.... 의사 선생님 말씀으론 수술하는 위치가
까다롭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의사 선생님도 많이 까칠하시고..... 보호자들 말 많은거 딱 싫어하셔서...
묻고 싶은게 많았는데...딱 할 말씀한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시어머니랑 통화를 하다가 수술 전에 의사 선생님께
간단하게라도 성의 표시는 하는게 좋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주위에 경험도 없고 딱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 ... 주는것도 괜찮겠네...라는 막연한 말만 들리구요
식사값이라도 드린다면 얼마를 해야하는지.....
이런게 통상 많이들 하시는 경우인지 잘 모르겠어요
경험 있으신분들......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