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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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밥맛이 없더니
김치만세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2-11-21 13:12:54
감기기운에 온몸이 쑤시고 밥맛도 없더니 반찬이 별거 없고 작년 김장김치 신 거 물에 대충 씻어 잘라서 담아내고 , 말린 파래 부셔서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 볶아 소금, 설탕 치고 현미 새밥 뜨겁게 해서 먹으니 두공기 먹었네요. 작년에 서른 포기해서 이렇게 묵은 김치를 먹을 수 있는데 올해는 딱 10포기만 하려고 했는데 고민 무지 되네요.
IP : 110.14.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2.11.21 1:29 PM (124.216.xxx.225)전 입맛도 좋은데!방금 밥 먹었는데!! 묵은지에 또 먹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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