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대선인데요....
뉴스를잘 안 보고 그 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박그네가 싫다는 정도?
뭐 큰 잘못한 게 있나요?
아까 티비 잠깐 보니 새누리당을 이기는 방향으로 단일화 하겠다고 하던데......
그건 맞는말 아닌가요?
왜 욕을 먹고 뭣뭣을 잘못했는지 알려 주세요...ㅜㅜ
이제 정말대선인데요....
뉴스를잘 안 보고 그 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박그네가 싫다는 정도?
뭐 큰 잘못한 게 있나요?
아까 티비 잠깐 보니 새누리당을 이기는 방향으로 단일화 하겠다고 하던데......
그건 맞는말 아닌가요?
왜 욕을 먹고 뭣뭣을 잘못했는지 알려 주세요...ㅜㅜ
문재인 후보에게 통큰 양보를 안해서.
제가 이제 알바한테 질렸나 이런 글 조차도 음모론에 입각하여 곱게 안 보인다는...
순수한 궁금증이시라면 정말 죄송해요 저 썩었나봐요....ㅠㅠ
그 동안 자게에 너무 글이 넘쳐났어요.
한 번 주욱 보셔요.....
찌라시 70에........캠프의 처세무능이 25 .....안후보의 문제 5 정도라고 봅니당.
안해줘서 욕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지자들 보면
피해망상 같아요. 왜 폭발한건지 안보이나요
안후보님 비난하던 문후보님 비난하던 하루종일 몇개씩 글올리는 분들있어요.
댓글까지 하면 엄청나죠. 그런분들 글은 건너뛰어요.
그냥 지지자 분들과 지령받은 알바들 분란목적 분들.. 마구 뒤섞여서 요즘 글들 읽는 맛이 떨어졌어요.
문후보님 지지하지만 무조건 단일후보 찍을겁니다.
그냥 냉정하게 상황판단해서 찝어내면
이정도로 매장될정도로 욕먹는건 캠프대처 어리버리했던탓이 크긴큰데
그것보다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신당창당하고 대선에 뛰어들었으면 이정도로 욕 안 먹었어요.
안후보 대인배처럼 뒤에서 물러나 피해있을수도 있었구요.
그냥 지금 욕먹고 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정치적인 견해만 피력하면
큰실수라면 실수가 신당창당을 하지 않은거.
하지만, 신당창당했다면 저 같은 지지자는 안후보 지지하지도 않았다는거 - -;;
정치에 관심없으시기 때문에 이런 질문가능한거에요..
남들 하는 소리에 판단 맡기지 마시고 직접여러자료 보셔요..그게 제일 정확해오..
안철수는 타 당의 정식 민주적 절차를 거쳐 당선된 당대표를,
그것도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박정희와 전두환 시기 헌신하고 투옥된 경험을 가진
그리고 당 주요 직책과 총리시절 청렴과 대쪽으로 인해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표현까지 얻은
이해찬을
"충치"로 표현하는 극악무도한 언사를 피하지 않았다...
그래 놓고
이제
"우린 인적 쇄신 요구한 바 없다"
고 지껄인다.
일전에 누군가 글을 통해
"안철수가 민주당 자파 장악을 위해 하는 것이니, 그가 '이해찬', '박지원'을 지목해서 퇴진을 요구로 걸기 전까지는
퇴진시켜서는 안된다는 말을 한 바 있었다. 그러면 또다른 요구를 걸고 나올 것이라는 것이었다.
난 '설마 그럴까' 싶었다.
그런데 '자기들은 인적쇄신 요구한 것 아니라는' 말을 들으니
이제 이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나의 무지몽매, 순진함을 깨닫게 된 것 같아
참 나에 대한 애처로움을 느낀다.
안 철수
16일엔 안 후보 캠프 관계자가 이해찬 대표를 빗대 "충치는 뽑혀야 한다"는 표현도 썼다. "다 물러갔다던 친노들이 협상장에 다시 차고 들어와 앉아 있는 걸 보면서 도대체 이건 뭐냐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17014904754
"...저희가 민주당 에 요구한 것은 인적 쇄신 아니었고, 정치관행에 대한 개선이었다..."
안철수 욕 안먹어요..알바들에 놀아나지 마세요
안철수가 친노 청산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다시 비문재인 국회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그리고 다시 친노청산을 단일화의 전제조건으로 들고 나왔다..
김한길, 안민석, 황주홍에게 들고 일어나라는 것이다.
발 맞추어 전직 국회의원들이 후단협 시즌 2탄을 예고했다...
안철수가 왜 이러는 걸까...?
지금 상황에서 단일화 하면 밀리니까...
민주당 당내 흔들기 시작하는 거다....
판 깨자는 거다.....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거다....
나 참....
어제 그렇게 전화돌리고 후단협질 부추기고.....
이게 정치쇄신인가.....
하나 물어보자.... 아래는 스스로에게 적용되는 것 아닌가? 제발 구태 정치를 멈춰라...
“두 후보가 경쟁해서 누군가 뽑히는 것이 단일화인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면 된다는 태도로 간다면 대선 패배와 직결된다. 그걸 막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양쪽 지지자들을 다 설득하고 동의를 구하는 작업이 진행돼야 추후 단일후보가 양 지지자들을 다 데리고 그것을 든든한 지지기반으로 해서 정치활동을 하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그 과정에 대한 고려 없이 결과에만 너무 집착하다보면, 상대를 파트너라기보다 순전히 경쟁자로만 인식하고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로 무리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안 후보는 "(파트너 아닌 경쟁상대로만 인식하는 단일화는) 한쪽 지지자들의 마음이 떠날 수 있다"며 "그러면 단일후보는 대선에서 이길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
제발 스스로의 말을 스스로 부정하는 이중성을 버려라...
정치에 조금만 관심을 두시면
왜 처음엔 안철수도 좋다, 하던 많은 사람들이
배신감 느끼며 분노하시는지 알게될거에요.
한두건이 아니라 최근에 일어난것만해도
상세한 일화들은 열거하기 벅차구요...ㅜㅜ
전체적인 것은....
안철수가 보이고 있는 행동이
자신의 말과는 달리 언행불일치하며
정권교체보다는 본인이 대통령이 되기 위한 욕심에
눈이 멀었다 정리가 가능하겠네요.
지난 2-3일 기사만 검색해 봐도 알수있습니다.
스스로 기사 검색해 보고 판단하시길..
안철수는 추잡스런 아집과 몽니를 부렸죠..
경선도 싫고, 여론조사도 싫고... 자기를 지원하는 후원인 50%와 민주당 대의원 50%로 해서 결정하겠답니다.
이건 뭐 국민을 바보취급하는건가요... 안철수 후원자들이야 100% 안철수를 지지하겠지만..
민주당 대의원들이 100% 문재인을 지지하지는 않죠..
그러니까..자기한테 유리한걸로 단일화를 하겠다고 주장했답니다.. 초딩도 웃고갈 일 아닌가요?
이태규 공격하니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라"
이러는 사람이
"친노 척결해야 단일화..."
-----------
제 의견은
안철수에게 상대를 인정하자는 겁니다.
안철수가 그랬지요..
이태규 공격하니...
"상대 인정하라"고 단일화 파토냈어요...
그런 안철수가 다시...
"친노 척결해야 단일화"
이게 말이 됩니까...
안철수 욕 안먹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82글도 보시고 다른 포털들도 둘러보세요
마찬가지.. 100 % 안철수 욕합니다.
여기는 그래도 덜한편이네요.. (엠팍, 오유 등등...)
하나를 양보하면 또다른 두, 셋의 양보를 요구하네요....
여론조사 줄창 주장해서 들어줬더니,
패널조사..
추가적으로 그것도안 되니.
민주, 비민주 구분....
이런 방식 지금까지 한 적있는지...
안철수에게 양보하겠다고 하는 것은
그간 제안된 방식들 중 안이 선호하는 것
양보하겠다는 것이지
듣도 보도 못한 방법 가지고 나와
안에게 유리한 방향 관철시키는 것을
수락하겟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건 국민을 농락하는 거니까요, 그치 않나요...
너무 하는 것 아닌가요
---
" 캠의 요구가 왜 불공정한 것인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16473&page=1
안철수 욕 안먹어요. 알바들에 농락되지 마세요.222
한국일보 서화숙 기자의 트윗..(그 안철수가 이 안철수 맞나?)
http://twitter.com/naticle
서화숙 @ naticle
"그 안철수가 이 안철수가 맞나. invasion을 보는 느낌."
안철수를 보면 엠비의 얼굴이 오버랩 됩니다.
그 비위상하는 면상이..
1. 새 정치 하겠다면서 캠프 구성은 새머리당, 민통당에서 날아간 기회주의자 철새들로 구성. 특히 새머리당의 이태규는 명박이 정권 창출에 기여하고 올 4월 총선에 공천까지 넣었던 사람. 이런 사람이 그 어떤 명분의 전향 과정도 없이 새머리당에서 안 캠으로 날아갔다고 이걸 받아들이는 것은 명백히 安의 실수.
2.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했지만 단일화 과정이 지연되고 安이 "친노"에 대해 배척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야권 지형 분열. 이건 향후에도 큰 문제로 작용하여 만약 이번에 "민주정부 3기"가 수립되지 못하면 이대로 야권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임.
3. 후단협 시즌2를 획책하고 있는 '민주당'의 기회주의자들과 내통하고 있음. 이것이 언론에서는 "단일화"로 포장되어 보도되고 있지만 사실 이 단일화 자체가 후단협 시즌2, 즉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몰아내고 安을 그 자리에 모시려는 기회주의적 프로젝트임. 기회주의자와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 한 가지만으로도 安은 개혁 정치를 할 자격이 없음.
지금껏 보여준 安의 행보가 과연 원글님이 바라던 정치였는지 아닌지 그걸로 판단하면 됩니다. 남의 글은 그냥 참고만 할 뿐, 판단은 스스로 하는 거에요. 그리고 그 판단에 책임을 지면 되는 거고요.
일단 공약과 정책부터 꼼꼼히 살펴보고 그런 정책들로 어떤 정치를 하고자 하는 건지 확인해보세요.
새 정치를 하고 정치를 바꾸겠다는 말만 보지 말고 "어떻게"에 집중하면 누구를 지지해야 하는지 판단이 설 수 있을 겁니다.
5년 전에 명박이가 경제 살린다고 했을 때 다들 그 말만 믿고 정책과 공약은 소홀히 했잖아요. 명박이 정책은 친재벌 정책이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거기에 귀 기울였던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됩니까.
정책 보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출마 후 2달 간 누가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행보를 보였는지 그걸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선거철에는 유권자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어느 캠프든 자신이 가진 것 그 이상을 보여주려 애씁니다. 이 과정에서 실망시킨 캠프는 마음 접으면 되는 거에요. 당선되면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지금보다 더 못하면 못하지 더 잘할 수는 없습니다.
정연정,이태규(친이)
한나라 전략기획팀장 이명박 1 등 공신을 협상팀장으로!!
표철수(김문수==>박근혜==>안철수)
김성식(친이에 발 살짝 담근 입쇄신파)
원글님 - 게시판 마다 다니면서 동일한 글 올리시면 티나요 ^^
이미 안철수는 개인이 아니에요.
대안의 세력이 안철수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거지요.
저는 누가 되던 단일화된 후보를 응원할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통이 커보여 좋아요.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단일화 후보를 응원하지 않으면
결국 이 넌더리 나는 정권 아래 또 5년을 보내야 할텐데 그건 너무 끔찍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