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사는 분들 도움 요청합니다

출장자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2-11-21 11:16:29

12월에 독일 도르트문트에 가게 되었어요.

일단 프랑크 푸르트로 가서 차를 렌트해 도르트문트를 가는 방법을 고민중인데요. (도르트문트내에서도 차가 좀 필요해서요)

한국에서 도르트문트로 가는 방법도 있을까요?

차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면 프랑크푸르트에서 도르트문트 이동은 ICE 를 이용해서 도르트문트에서 렌트하는 방안도 생각중입니다.

무엇이 나을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렌트 비용, 렌트 방법 어떤것이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간절히 도움 요청합니다.

IP : 61.72.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12.11.21 11:22 AM (182.172.xxx.137)

    연아 피겨 보러 가시나용?? 그렇담 너무 부럽네요.
    도르트문트에 공항 있어요.
    Dortmund 시내에 있는 건 아니고 약간 떨어져 있는데 접근성은 떨어져 있지 않은데
    직접 가지는 못할 거예요. 그건 그리스나 스페인 갈 때 타는 비행기 중에 거기서 출발하는 게 있지 칼이나 아시아나는 없고 Lufthansa도 Frankfurt내려서 거기서 다시 국내선 Dortmund로 연결해야 할 거예요. 그건 있어요. 더 질문 있음 물어 보세요.

  • 2. 아우
    '12.11.21 11:25 AM (182.172.xxx.137)

    그냥 ICE타세요. 그게 젤 편하고 빨라요.
    ICE는 시간도 frankfut에서 Dortmund 까지 2시간도 안 걸려요.
    기차 시간 알아봐 드리까요?

  • 3. 출장자
    '12.11.21 11:30 AM (61.72.xxx.3)

    아우님 넘 감사합니다.
    ICE를 타는게 맞는 걸까요? 두 명이 가는데 짐이 좀 있고 해서 렌트를 고민했었거든요.
    렌트를 그럼 도르트문트 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하긴 해야 할 것 같아서요.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한 8일 예상이거든요.

  • 4. 출장자
    '12.11.21 11:31 AM (61.72.xxx.3)

    프랑크푸르트에서 도르트문트까지 운전하기에는 너무 멀까요?

  • 5. 아우
    '12.11.21 11:46 AM (182.172.xxx.137)

    ㅋㅋ 실시간 묻기, 답하기네요.
    운전하면 4시간 걸리고 피곤해요.
    거기다 거기 Autobahn 빨리 달리는 애들은 260으로도 달려요.
    그거 옆에서 보면 눈이 핑핑 돌아갈 지경이라서 그냥 맘편히
    기차 타시고 그 사람들 잘 도와줘요.
    우리는 낯선 사람에게 도움 주는 거 웬지 의심부터 하게 되지만 걔네들은 당연한 걸로 알아요.
    그러니 짐 많으면 분명히 남자들 다 도와줍니다. Helfen Sie mir Bitte(헬펜 지 미어 비테!) 이렇게
    말하심 무거운 짐 다 올리는데 도와주니 걱정 마세요.
    차 렌트는 Dortmund 가서 하세요. 렌트 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물론ㄴ frankfurt 기차역 안에 보면 차 렌트 다 할 수 있고 그전에 이미 한국서도 그거 해놓고 갈 수 있는데
    그럴려면 님이 독일어가 좀 되야 한다는 게 문제죠.
    차라리 Dortmund 가서 사람 보면서 영어로 얘기 하고 그 도시서 빌리는 게 돈도 적게 들어요.

  • 6. 꼼짝이
    '12.11.21 12:50 PM (61.72.xxx.3)

    아우 넘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럼 그렇게 해야겠네요.
    렌트비 100만원 정도 잡으면 가능하겠지요?
    6년전에 독일 가보고 처음이라 후덜덜덜 합니다.

  • 7. 아우
    '12.11.21 1:17 PM (182.172.xxx.137)

    컥 얼마나 계실건데 100만원 씩이나요???
    사실 전 한국에 있어요.

  • 8. 출장자
    '12.11.21 1:27 PM (61.72.xxx.3)

    ㅋ 렌트 비용이 얼마나 될지 자 감이 안와서요. 전 7박8일 있을거에요. 넉넉하겠지요?
    인터넷 빠른 곳을 찾고 있어서 민박하시는 분 찾아볼까 싶기도 해요

  • 9. 아우
    '12.11.21 1:39 PM (182.172.xxx.137)

    Dortmund가 큰 도시가 아니라서 한국인 관광으로 생계하시는 분은 별로 없을 거예요.

    상사 직원 분도 별로 없는 도시긴 한데 그래도 독일 호텔보단 도움 받기엔 한국인 가정이 좋을 거예요.
    베를린리포트 들어가서 혹시 도르트문트에 한인 민박 있나 한 번 알아보세요.
    그 도시 중심가가 막 떠오르네요. 한참 크리스마스 장 서 있을텐데 캬 좋겠다.

  • 10. 출장자
    '12.11.21 2:47 PM (61.72.xxx.3)

    오옷 크리스마스 생각하니 들뜨는데요. ^^
    아우님 정말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10 의치전 준비생들 최대 사이트인 메드와이드는 3 ... 2012/11/21 2,207
181109 일주일이란 의미. 4 헷갈려요 2012/11/21 1,088
181108 대학원에서 박사논문써보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6 dsg 2012/11/21 2,226
181107 부모님 노후를 저 혼자 감당해야합니다 8 외동딸 2012/11/21 3,749
181106 왼쪽 갈비뼈 아랫부분이 찌릿찌릿합니다ㅠ 1 2012/11/21 2,974
181105 감기로 고열나도 해열제 안먹이시는 분들.. 조언좀 13 .. 2012/11/21 2,930
181104 위암 증상중 소화불량이 어느 정도인걸까요 13 원글이 2012/11/21 4,991
181103 일이 없는 게 복일까요? 일이 많은 게 복일까요? 11 요즘은 2012/11/21 2,038
181102 새놀당의 실천할 수 없는 공약들. 7 광팔아 2012/11/21 541
181101 김어준의 속내와 딴지일보의 안철수 인터뷰 6 감동 2012/11/21 2,773
181100 착한 7살 내 딸! 7 딸엄마 2012/11/21 1,347
181099 양산사시는 분 그 지역 맛집 좀 알려주세요 3 외식 2012/11/21 1,571
181098 김치냉장고 4 김치냉장고 2012/11/21 1,031
181097 롯데아이몰이요..믿을만한가요? ... 2012/11/21 3,083
181096 가상대결 : 아버지를 아버지라 말하면 안되는 여론조사 5 시앙골 2012/11/21 704
181095 놀라운 청실!!닥치고 대치동!! 15 ... 2012/11/21 3,682
181094 괌pic 가는데 아이들 옷이나 수영복 6 여행 2012/11/21 2,749
181093 물미역 상태가 이상한것 같은데요 좀 봐주세요 2 123 2012/11/21 745
181092 누르미김치통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제나 2012/11/21 1,596
181091 생리 하면 짜증이 나나요? 7 나만? 2012/11/21 1,442
181090 여자한테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하는건 죽으라는 말과도 같다. 9 .... 2012/11/21 3,365
181089 컴도사님들 도와주세요..모니터가 직사각형입니다.와이드 근데 폭이.. 2 모니터 2012/11/21 1,398
181088 라면먹고 갈래?의 의미 야르르 2012/11/21 1,444
181087 서울지역초등학교 내일 10시까지 2 dma 2012/11/21 1,725
181086 고무잡갑을껴도 안 열리는 페트병뚜껑 4 아파요 2012/11/21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