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높# 슈퍼톡톡 하시는 맘 계시나요?

5세맘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2-11-21 11:09:16

5세 아들 (51개월) 입니다.

작년에 알파벳 대문자 혼자 깨우쳐 스스로  쓰고 읽을 줄 알고요..

지금 눈높이 한글하고 있는데 학습지 선생님이 한과목만 하고 있으니 그러셨나

자꾸 한과목(창의력 수학) 더 하라고 그러시네요..

집중력이 좋다고..

한글 수업 시간에 올집중(15~20분)을 하고, 또 원래 기본 성격이 자기가 정한 곳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해야지 되는 성격입니다..

예를 들어 짜장면 시켜달라해서 시켰더니 8칸짜리 공책 한쪽(가나다라쓰는거) 다 쓸때까지 안 먹어요ㅠㅠ

왠만하면 저는 덜 시키고 싶지만  학습지 바우처 신청한거라서 선생님을 10개월은 계속 봐야 되고

수학은 엄마표로 책한권 (스티커), 매일 칠교(너무 좋아하네요....) 활동지 합니다.

수학은 6세 형들꺼 보여주시길래 보니까 초1 1학기 기본 연산 하고 있던데

 연산까지 유치원때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또 아들한테 물어보면 더하기란 말은 몰라도 예를 들어 2랑 1이랑 합하면 얼만지 알아요.. 

차라리 이왕 할꺼 슈퍼 톡톡 할까 싶은데

슈퍼 톡톡이 나중에 돈이 아깝다는 말이 있던데..

영 아니면 아예 철판을 깔고 한글만 할까 싶기도 하고

저희 아이 성향이랑 슈퍼 톡톡이 맞을 싶기도 하고  얼만큼 나중에 커서 효과 있을까 싶기도 하고

또 슈퍼톡톡으로 영어 끝까지 잘하더란 말도 눈높이 선생님했던 아는 언니한테 들었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IP : 1.251.xxx.23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592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824
    226591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318
    226590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978
    226589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067
    226588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846
    226587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463
    226586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183
    226585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800
    226584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329
    226583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656
    226582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649
    226581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222
    226580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539
    226579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94
    226578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601
    226577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620
    226576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322
    226575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84
    226574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93
    226573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844
    226572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280
    226571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359
    226570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1,078
    226569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209
    226568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