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후보께서 동물보호 정책...수렴하셨다고 합니다..

.........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2-11-21 03:13:26

얼마전에  동물관련 정책에 관한 관계자들과 간담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고통과 그들의 척박한 삶에 대하여 가슴깊이 공감하셨고

순차적으로  정책적으로 추진해나갈 생각이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관계자분 께서 동물관련 공약이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하네요

 

고무적인 일이고  정말 기쁘네요

 

안후보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IP : 118.32.xxx.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1 3:19 AM (112.153.xxx.2)

    잘되었네요. 축하드려요

  • 2. 허허
    '12.11.21 3:20 AM (122.57.xxx.94)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와 인터뷰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안철수님 딸은 미국에서 호화유학도...

  • 3. ..
    '12.11.21 3:20 AM (147.46.xxx.47)

    뜻밖이네요.^^ 보이지않은 작은일에도 관심가져주셔서..그리고 안타깝네요. 단일화가 뭔지.. 지나치게 욕을 드시는거같아 속상해요.

  • 4. ....
    '12.11.21 3:21 AM (112.153.xxx.2)

    윗님 안철수를 조선일보로 까려면 님 지지하는 후보도 깨끗하지 않아요

  • 5. 그러게요. 고맙네요.
    '12.11.21 3:22 AM (183.102.xxx.20)

    하지만 동물들은 아직 선거권이 없는데
    이왕 쓰시는 김에
    동물들에게도 선거권을 주세요.

  • 6. ..........
    '12.11.21 3:23 AM (118.32.xxx.38)

    남을 조롱하는 자는 나중에 그 조롱이 자기 입에 쳐박힌다더군요..

  • 7. ............
    '12.11.21 3:24 AM (118.32.xxx.38)

    183.102.xxx.20

    당신같은 부류......살아가면서 상종조차 하기 싫은 역한 부류...

  • 8. 원글님
    '12.11.21 3:26 AM (183.102.xxx.20)

    왜.. 제가 뭘 어쨋길래요.

  • 9. .........
    '12.11.21 3:28 AM (118.32.xxx.38)

    죄없는 선한 사람을 조롱하는 자는........큰 수치를 당하리라....

    이 말을 왜 몰라?

    두고봐라...하늘이 누구를 높이시고 누구에게 수치를 주시는지..

    함부로 세치혀로 선한 사람을 조롱하다가 어떤 꼴 당할지....내 지켜보마.
    내 글 꼭 기억해라..12월 19 일까지..

  • 10. 허허
    '12.11.21 3:31 AM (122.57.xxx.94)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지난해 10월 생태계 발전형 신성장 동력 프로젝트 10개를 선정했는데 이 중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결과를 토대로 한 통합물관리 기술, 해외 수출지원 프로젝트도 포함되어있다. 이 프로젝트 선정 위원장이 안철수였다.

    작년 10월에는 4대강 살리기 성과를 인정했다가 1년 뒤 4대강 살리기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하니 ‘왔다갔다’, ‘오락가락’ 하는 준비 안된 후보.

  • 11. 원글님의 윗댓글
    '12.11.21 3:31 AM (183.102.xxx.20)

    그날이 오면 불벼락을 내리겠다는 종교적인 악담으로 들려요.
    그래서 살짝 무섭.. ^^

  • 12. 박근혜님은
    '12.11.21 3:31 AM (182.172.xxx.137)

    성폭행범은 사형까지 해서 강하게 처리하시겠다고 하네요.
    그건 맘에 들어요. 오.로.지. 그것만. 그래서 고민이라는.

  • 13. 세후보중
    '12.11.21 3:37 AM (1.235.xxx.61)

    가장 제맘에 들게 나온 공약은 뮈니뮈니해도 검찰개혁이네요.

  • 14. //
    '12.11.21 3:38 AM (116.39.xxx.114)

    ㅋㅋ원글님..문후보에게 주걱턱이 어쩌구 개구리 눈알이 어쩌고 하면서 얼굴 생김새로 비하하고 반말 찍찍하시더니 여기선 선한 동물보호론자가 되어 계시네요. 아..그러면서도 반말 찍찍 독한말 마구 내뱉는 버릇이 댓글로 또 나오네요. 한가지만 하세요..한가지만.
    그리고 글도 웃긴게 확정적인게 하나도 없어요 '수렴하셨나봅니다..''있으셨나보더라구요',
    '추진해나갈 생각이신가봅니다'

    관심법인가요? ㅎㅎㅎ 어쩜 후보나 지지자나 저렇게 애매하게 표현들 잘 하시는지요

  • 15. ......
    '12.11.21 3:43 AM (118.32.xxx.38)

    // 님..
    문씨는 그럼 뭐 확정적으로 한거 있나요?
    지금은 정책 발표할 시기인데 당연히...해나갈 것입니다..의 미래형이지 해나갔다는 과거형인가요?
    대통령도 되기전에?

    이러니 문빠들이 무식하다는 소리 듣는거죠....ㅎㅎㅎ

  • 16. 지구별여행자
    '12.11.21 3:48 AM (184.146.xxx.206)

    아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문, 안 후보 모두 동물복지안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신거네요 ^^
    아무쪼록 단일화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 17. //
    '12.11.21 3:52 AM (116.39.xxx.114)

    확정적인게 왜 없어요? 안철수 수준이 저렇다고 상대편 수준도 자기들과 똑같은줄 아시나요?
    생각이신가봅니다가 미래형입니까? 님이 안후보가 할것 같다고 생각해서 추측하는거지요
    팩트가 뭐에요 팩트가!. 걍 간담회가 있다는거 아닌가요? 그 외엔 다 님이 상상해서 쓴거잖아요
    저 위에 댓글에서도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에게 큰 수치를 당한다는둥 이상한 저주에 '하늘이 누구를 높이고 누구에게 수치를 주시는지요? ' 뭘 하늘이 줘요 자기가 한만큼 욕먹고 댓가 치르는거죠

    '함부로 세치혀로 선한 사람을 조롱하다가 어떤 꼴 당할지....내 지켜보마.
    내 글 꼭 기억해라..12월 19 일까지'....아이고 이부분은 무서워서 오금이 저리네요
    님 댓글 보니 미스트에 나온 종교에 미친 아줌마 생각이 나서 거부감이 많이 들어요.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음 저런 저주는 좀 빼세요
    그리고 할말 없음 저주 퍼붓고 외모 비하하고 문빠빠빠거리는 짓 좀 그만하시죠.
    님 두고 봐야겠어요. 또 저러는지 어떤지..ㅎㅎ

  • 18. 영맘
    '12.11.21 4:13 AM (221.161.xxx.111)

    문재인 후펌글] 문재인 후보의 동물보호공약 도로로록
    글번호 1491839 | 2012-11-07 13:57:40 IP 121.190.***.172 조회수 666 추천수 4

    동물단체등 10개 시민단체는 차기 대통령이 동물현안을 국정과제로 관리하는 대통령을 위하여, 20대 국가주요동물현안에 대해서 질의서를 작성하여 대선3후보에게 제출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캠프는 동물단체 등 10개 시민단체가 제출한 동물정책질의서에 대해서 회답을 보내왔습니다. 이 내용은 문재인시민캠프 대표를 통해서 회신받았습니다.

    문재인캠프는 동물보호법강화, 동물보호행정의 강화, 동물교육,인도적 수송도살과 생매장금지, 복지축산물의 소비촉진, 화장품실험금지, 대체실험정부투자, 고래포획공연금지, 모피동물금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유기동물발생, 길고양이TNR, 입양시설의 추진에 대해서는 향후 유기동물보호지침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관리하겠다고 합니다.

    국가동물복지위원회의 강화, 케이지사육의 단계적 폐지, 농장동물 보호법의 관리부처 등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며, 청와대의 유기동물입양, 개고기문제에 대해서는 답을 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상의 내용이 대선캠프의 회답에서 나아가 대통령후보의 공약집에 기록되어 약속을 지키는 대선후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2년 11월 5일


    동물사랑실천협회,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동물보호연합, 환경정의, 2012생명평화기독교행동, 천도교 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불교환경연대, 사회정의시민행동, 참여불교재가연대

    출처 : 동물사랑실천협회 페이스북보는 벌써 전에 동물보호공약 냈음다 동물 자연 엄청 사랑하는 삶을 살고있엇지요

  • 19. 영맘
    '12.11.21 4:14 AM (221.161.xxx.111)

    동물단체등 10개 시민단체는 차기 대통령이 동물현안을 국정과제로 관리하는 대통령을 위하여, 20대 국가주요동물현안에 대해서 질의서를 작성하여 대선3후보에게 제출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캠프는 동물단체 등 10개 시민단체가 제출한 동물정책질의서에 대해서 회답을 보내왔습니다. 이 내용은 문재인시민캠프 대표를 통해서 회신받았습니다.

    문재인캠프는 동물보호법강화, 동물보호행정의 강화, 동물교육,인도적 수송도살과 생매장금지, 복지축산물의 소비촉진, 화장품실험금지, 대체실험정부투자, 고래포획공연금지, 모피동물금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유기동물발생, 길고양이TNR, 입양시설의 추진에 대해서는 향후 유기동물보호지침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관리하겠다고 합니다.

    국가동물복지위원회의 강화, 케이지사육의 단계적 폐지, 농장동물 보호법의 관리부처 등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며, 청와대의 유기동물입양, 개고기문제에 대해서는 답을 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상의 내용이 대선캠프의 회답에서 나아가 대통령후보의 공약집에 기록되어 약속을 지키는 대선후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2년 11월 5일


    동물사랑실천협회,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동물보호연합, 환경정의, 2012생명평화기독교행동, 천도교 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불교환경연대, 사회정의시민행동, 참여불교재가연대

    출처 : 동물사랑실천협회 페이스북

  • 20. ...........
    '12.11.21 4:20 AM (118.32.xxx.38)

    윗님...
    공약만 내는거 누구라도 다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잘 할거면 문재인은 왜 지금까지 안하고 있었답니까?

    정치판에 계속 있던 사람들이......선거 앞두고 하는 공약은 믿을게 못되요.
    실천 의지가 없었다는 거죠
    .그동안 못했던 것이 나중엔들 되냐구요?
    반갑 등록듬도 그래요
    그렇게 쉽게 공약 내걸었으면서 왜 그동안은 안해줬는데요?


    기존 정치인이 내놓는 공약은....신빙성이 없다고 봐야해요.

    안철수는 다르죠
    이번에 나온 분이고......약속 한 것은 꼭 지키는 분이니까요..
    이분이 과거에 약속을 안지킨 사레도 없고...

    기존 정치인과는 차원이 다른 공약이라 봐야합니다.

  • 21. 영맘
    '12.11.21 4:28 AM (221.161.xxx.111)

    ...ㅎㅎㅎㅎㅎㅎㅎ.예 정말 그렇다면 좋겠습니다 .....약속은 꼭 지킨다 ~~~~~
    .....대부분 법은 국회에서 만든다는 건 알고계시지요?!....ㅠㅠ

  • 22. 영맘
    '12.11.21 4:47 AM (221.161.xxx.111)

    그리고 문재인 후보 이번에 (2012년 4월 당성된 )초선 국회의원이예요. 처음 대선 출마예요 그가 공약내는건 처음이예요 .....지난 대선 반값공약은 엠비 것이었지요...신인 정치인이지만 단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 아래서 일한 분이잖아요 ....

  • 23. 영맘
    '12.11.21 4:49 AM (221.161.xxx.111)

    그러니까 누가 약속을 잘지킬지는 되봐야 아는것이예요 ...안철수 후보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문재인 후보는 인권과 정의로움을 위해 살아왔어요 .....

  • 24. 영맘
    '12.11.21 4:53 AM (221.161.xxx.111)

    문재인 후보는 공직 생활은 했으나 정치는 신인입니다 ...안철수 후보도 신인입니다 ....
    서로 지내온 과거는 너무 다르나 이젠 서로 손 잡고 정원교체에 힘써야할 두 분입니다 .........

  • 25. 호호
    '12.11.21 8:09 AM (218.53.xxx.97)

    원글님이 지지하는 박그네 언니 공약이나 소개해 주세요.

  • 26. 세 후보 중
    '12.11.21 8:47 AM (180.182.xxx.161)

    문재인 후보가 동물복지에 가장 우호적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동물복지에 관한 의견도 가장 먼저 의견을 냈구요

  • 27. 오마이안
    '12.11.21 8:47 AM (223.62.xxx.108)

    이분한테는 이미 신앙이네요.
    종교는 논리로 설득 못해요.
    그냥 놔두세요.ㅎㅎ

  • 28. 아이무셔
    '12.11.21 8:5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불신지옥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017 올해 입학하는데 대학 선택이 고민이에요..조언 부탁드려요. 11 어디 2013/02/14 2,628
218016 아들 중학교 입학 가방요... 3 ... 2013/02/14 1,687
218015 제주도 관광지의 숙식제공일자리??? 어떤가요? 2013/02/14 5,026
218014 택배기사님께 야밤에 문자왔어요 9 밤톨 2013/02/14 3,751
218013 재수하면 점수 오르나요? 11 요즘 입시 2013/02/14 2,323
218012 아파트 증여 받아야 할까요? 5 네라 2013/02/14 2,314
218011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3 단동십훈 2013/02/14 1,934
218010 카카오 스토리 1 ~~ 2013/02/13 2,097
218009 베이킹에서 레몬즙대신 레이지레몬쥬스 넣어도 될까요? 1 뽕뽕이 2013/02/13 1,733
218008 친근가 유방검사했는데 악성이래요.ㅜㅜ 4 라엘 2013/02/13 2,953
218007 잡혀서 행복한 도둑~ 1 ㅋㅋㅋㅋ 2013/02/13 1,445
218006 치매 얘기가 요즘 많아서요. 건망증과 치매 ... 2013/02/13 883
218005 그래도 82cook은 참 좋은분들 많습니다. 22 2013/02/13 2,615
218004 블로그에서파는 외국화장품 .믿고사도될까요? 4 o 2013/02/13 1,375
218003 딸내미가 스맛폰 잃어버렸데요 ㅋㅋㅋ 15 야홋 2013/02/13 2,585
218002 기저귀가방으로 버버리 버클레이 ...쇼퍼백을 살까 하는데 어떤가.. 11 버버리 2013/02/13 10,308
218001 한 매장에서 옷 얼마까지 질러보셧어요? 8 쇼핑 2013/02/13 2,210
218000 경력 증명서를 써주지 않겠다는 상사..이거 어디에 말해야 될까요.. 5 ??? 2013/02/13 2,157
217999 그겨울 옥의 티 3 냥냥 2013/02/13 2,983
217998 종업식때 선생님께 드릴 카드.. 4 난감 2013/02/13 1,135
217997 그 겨울, 꼭 캐릭터 설정이 극단적이여야하나? 25 아쉽구나 2013/02/13 5,604
217996 개인연금보험 들고 계신분~~ 5 어려워 2013/02/13 1,898
217995 아이있으신분들.. 아기밥따로 어른밥 따로 하시나요? 10 나도 현미밥.. 2013/02/13 1,980
217994 그 겨울 ..숨.막히네요 14 드라마 좋아.. 2013/02/13 11,032
217993 그겨울이 아이리스보다 시청률 더 좋으가보네요 12 .. 2013/02/13 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