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보 단일화는 절대로 안 된다

vvvvvv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2-11-21 00:16:18

 

 

국민의 다수가 바라는 정치개혁이나 정치쇄신은 반 한나라당, 반맹박이다. 이것이 최고의 정치개혁이요, 정치쇄신이 된다.

안철수는 정치쇄신이나 정치개혁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또한 이것이 국민의 뜻이라면서 국민을 팔아먹는데, 안철수에게 반 한나라당이나 반 이명박이라는 국민의 열망이 존재하지 않음으로 해서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쇄신이나 정치개혁이 거짓이라는 사실로 반증된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이다. 그간 안철수의 행보가 이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안철수는 판 깬다. 즉 안철수는 경선을 통해 자신으로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것 같으면 온갖 핑계거리는 만들어서 판을 깨버리고 만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차기 대권을 노리면서 독자 출마를 선택할 것이다.

IP : 175.203.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1 12:18 AM (125.181.xxx.42)

    성누리당의 속마음이군...

  • 2. 아주
    '12.11.21 12:28 AM (220.119.xxx.240)

    두 후보 단일화에 상처주기 위해 알바들이 발악을 하네.

  • 3. 다행히
    '12.11.21 3:10 AM (155.230.xxx.35)

    안철수는 특유의 자기중심적 허무맹랑함을 갖고 있거든요.

    으쓱해보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표정이나 말투에 잘 나타나잖아요.
    컴플렉스 때문일 수도 있고...

    그 허무맹랑함으로 인해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단일화에 깽판쳐서 찌질이 안철수로 남으면서 대선 망치고 신도들 빡빡 긁어모아서 신당을 창당하는 길,
    다른 하나는 모든 걸 버리고 극적으로 양보하여 세인트 찰스 이미지를 회복하면서 문재인 당선시키고 민주당 대표직을 맡는 길,

    오십 넘은, 이젠 늙어가는, 세상사 겪을 대로 겪은 노련한 철수가
    열등감 덩어리인 찌질이 여섯살 철수를 잘 달래서
    두번째를 택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물론 두번째도 국민적 재앙이기는 하지만 급한 불부터 꺼야 하니까요.

  • 4. 알바
    '12.11.21 3:50 AM (59.11.xxx.19)

    새누리 글에 동조 댓글이 많네요 ..

  • 5. //..
    '12.11.21 4:16 AM (184.71.xxx.38)

    두 후보 단일화에 상처주기 위해 알바들이 발악을 하네222222

  • 6. .....
    '12.11.21 8:59 AM (50.133.xxx.164)

    애쓰십니다....아침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820 여기 십대, 이십대 분들 많나요? 2 강남분당 2012/12/22 725
198819 82 문지지자분들 이랑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냈어요 4 음... 2012/12/22 1,258
198818 문재인 의원님께 7 ... 2012/12/22 1,152
198817 또 새로운 작전인가봐요. 17 ㅇㅇ 2012/12/22 2,277
198816 해냈다 해냈어! 경제활동인구 60만명 늘리는 데 성공했어! 5 에리카 2012/12/22 1,089
198815 펌) 국민방송국..토요프로그램 안내 4 ..... 2012/12/22 1,120
198814 댓글 안 주기에 동참하실 분!!! 36 답답 2012/12/22 1,225
198813 쪼잔해졌습니다. 17 깨비 2012/12/22 1,710
198812 유신의 추억- 다카키 마사오의 전성시대 2012/12/22 524
198811 이명박 가카 페이스북 있는거 아셨어요? 4 기가 차서 2012/12/22 720
198810 친구랑 절교했어요. 닭욕했다고 27 menbun.. 2012/12/22 4,384
198809 누가되도 똑같다? 12 마지막 2012/12/22 967
198808 애늙은이님 24 ... 2012/12/22 1,525
198807 우셨냐는 글에 댓글 다신 분들 여기 좀 와보세요. 7 궁금이 2012/12/22 1,200
198806 문님이 모잘란건가요? 31 아줌마 2012/12/22 2,123
198805 매년 새롭게 배출되는 유권자 만19세들! 15 레이디 2012/12/22 1,213
198804 힐링 프로젝트를 확대하면 어떨까요? 1 치유가 필요.. 2012/12/22 978
198803 오프에서 벌레들과 맞짱한번 뜨고 싶어요. 4 올갱이 2012/12/22 898
198802 경상도를 떠나고 싶어요 44 경상도 2012/12/22 3,463
198801 방사능. 원전뉴스" 우리 언론 지키자" 참여 5 녹색 2012/12/22 890
198800 휴거 소동 기억하시는 분? 2 여름이야기 2012/12/22 867
198799 경로당 난방비 555억 전액 삭감,, 36 ㄹㄹㄹ 2012/12/22 4,180
198798 희망의 손 한번 들어주실래요. 11 눈물 2012/12/22 784
198797 탁현민 트윗..지금 나꼼수 멤버들 60 ........ 2012/12/22 8,618
198796 지방에서 어떨까요?? 8 이런 도우미.. 2012/12/22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