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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캠프에선 여론조사도 모바일투표도 안된다던데요

...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2-11-20 21:43:39
안펀드모금자를 대상으로 추출하는 게 맞냐고 여쭤보니 아니래요.
그얘기 처음 나온곳을 역추적하고 있대요.
안캠프쪽은 아니고 문캠 쪽 같은데 확실한건 없대요

다만 여론조사나 모바일투표는 충분히 조작이 가능해서
제3의 방식을 생각하고 계시다네요.

오늘도 민주당의 비리;;에 대한 제보도 많고
박선숙씨나 송호창씨나 민주당에 계셨던분들이라
민주당의 동원방법을 다 알고 계신다고
요즘 안후보 여론조사 뒤집어지는거 다 조작이라고
안후보에겐 민심 밖에 없는데 그걸 제대로 보여줄수있는방식을
끌어내려고 고심 중이시래요.

언플했다고 의심받는 사람 역추적하고 있다고 하고
앞으로 안후보만 믿어달라고 하시네요.

자봉하시느라 밥도 본인들이 사드신다고
모든걸 거셨다고 하시는걸 보니 이해도 되고.

안후보 안 되면 박후보 뽑겠다는 전화 정말 많이온다고도 하시고.

암튼 사실관계 여쭤보러 전화했다가
안후보만 믿으라는 말씀 13분간 들었네요;;;

제가 한 말은 네. 네. 밖에;;;;;;;;;;;;;;;;;;;;;;

갑자기 엊그제 추수감사절 때 목사님설교랑 오버랩되었다는;;;;;
IP : 211.246.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말씀인지..
    '12.11.20 9:47 PM (116.122.xxx.124)

    협상단만 알아야 할 내용을 안캠프는 일반시민에게 이렇게 알려주나요???

  • 2. ..
    '12.11.20 9:48 PM (211.211.xxx.170)

    아 네 네...
    이젠 신뢰가 무너진 뒤라....

  • 3. ..
    '12.11.20 9:49 PM (118.32.xxx.54)

    멀그렇게 멀리가고 그래 오늘 자 한겨레..
    펀드있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1426.html

  • 4. ...
    '12.11.20 9:51 PM (211.246.xxx.204)

    낮에 전화했었거든요. 궁금해서 전화했는데
    여자분께서 받으셨고 본인친구들은 이제 나이가 들어서 설득이 안된다고 저보고 친구들설득좀해보라고;;;;;;
    끊고나니 녹음할걸 후회가;;;;;;;

  • 5.
    '12.11.20 9:51 PM (223.33.xxx.181)

    온천지가 이일 때문에 난리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네요.
    아고라.뉴스.미권스에서는 소설가지고 저렇베들 흥분해있나요?
    온갖 유명인사들이 거짓가지고 팩트도 없이 트윗으로 꾸짓고 있나요?

  • 6. 출발부터
    '12.11.20 9:51 PM (175.119.xxx.253)

    불신이네요.단일화해도 누더기 같이 너덜너덜 할거 같아요.
    민주당이 얼마나 추악하게 동원하고 조작하는지 안캠가서
    까발린 두사람 입만 믿고 지금 얼핏 들으면 민주당이 새누리보다 더
    구태정치 인것처럼 또 다른 언플하는걸로 보이네요. 안캠도 참...
    답답합니다. 처음부터 민주당과 손잡을 사람들이 아닌데... 안철수 안되면 박그네 찍을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의심 안하나 보지요?? 새누리가 풀은 알바가 얼만데.....

  • 7.
    '12.11.20 9:52 PM (223.33.xxx.181)

    오타 저렇게들

  • 8. ...
    '12.11.20 9:53 PM (211.246.xxx.204)

    아, 조중동은 박근혜. 한겨레경향은 문재인,
    안 후보에게 호의적인 언론은 없다고 외로운 싸움이지만
    국민들의 지지로 버티고 계시단 얘기도;;;;;;

  • 9. ...
    '12.11.20 10:08 PM (183.103.xxx.222)

    뭔뒷통수를 친다고?? 제발 좀 느긋하게 관망합시다

  • 10. ㅇㅁ
    '12.11.20 10:16 PM (119.194.xxx.112)

    진짜 바보들같다....

  • 11. ..
    '12.11.20 10:52 PM (125.141.xxx.237)

    그러니까 밀실에서 하지 말고 공개 논의하면 쓸데없이 의심하거나 오해할 일도 없지 않나요?
    의사결정과정의 투명성. 이런 게 정치 개혁이고 새 정치인데 왜 새 정치 주장하면서 선거 과정에서는 헌 정치만 보여주는지 모르겠네요. 선거 때는 헌 정치 하다가 당선되면 갑자기 새 정치를 할 수 있게 되는 겁니까?
    선거철에는 유권자 눈치보다가도 당선되면 모르는 척 하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본 적이 없어서 말이지요.

  • 12.
    '12.11.20 10:57 PM (211.246.xxx.147)

    " 여론조사 뒤집어 지는거 다 조작이라고.."
    지금 이 말 밖에 눈에 안들어 오네요..
    장난하는겁니까? 안캠 관계자들 다 광신도로
    밖에 안 보이네요 교주하나 모셔 놓고 주변에서 뭐라
    해도 눈감고 귀닫고 무조건 믿어라 믿어라..
    여론이 안캠에 돌아서는거 삼척동자도 다 알 지경인데 여튼 정말 무섭네요 맹목적인 믿음이 초래하는 비극을 여기서 볼 줄이야@@

  • 13. .............
    '12.11.20 11:31 PM (155.230.xxx.35)

    " 여론조사 뒤집어 지는거 다 조작이라고.."
    지금 이 말 밖에 눈에 안들어 오네요..
    장난하는겁니까? 안캠 관계자들 다 광신도로
    밖에 안 보이네요 교주하나 모셔 놓고 주변에서 뭐라
    해도 눈감고 귀닫고 무조건 믿어라 믿어라..
    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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