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안철수씨 아파트 구입시 금액 낮춰서 취등록세 적게 낸것 걸렸을때
안좋은 글을 적었어요.
그 당시 남들이 다 하는 행위였다 하더라도
책에서까지 성인군자처럼 적어놓고
저런 행동을 하건 잘못된 일이고 실망 많이 했다고...
결과는 저를 새누리당 알바라고...
그때도 적었는데 저는 안철수씨 인상이나 언행이 사람 뒷통수 칠것 같은 느낌이라고...
그런데 갑자기 또 안철수씨 비난글 일색...
왜 인터넷에서는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알바로 몰아붙이나요?
저는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정치적 성향에 대해 남에게 왈가왈부 안하거든요.
제가 지지 안하는 당을 상대가 지지한다 하더라도
그냥 저 사람은 저 당을 지지하는구나 생각하구요.
그냥 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