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ebs 보시는 분 계세요?

와.최고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2-11-20 20:12:31

진짜 지금까지 본 어머니중 최고...

며느리 너무 불쌍해요...아들도...ㅠㅠ

 

IP : 121.170.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그거보고 로그인했잖아요
    '12.11.20 8:14 PM (211.234.xxx.53)

    시어머니 미친거 아니예요?
    세상에 저 애기엄마 너무 ㅠㅠ

  • 2. 도루아미타불
    '12.11.20 8:16 PM (203.152.xxx.228)

    늙지도 않은게 치매네여
    왘ㅋㅋㅋㅋ어이없어
    정신병임 저건

  • 3. 와.최고
    '12.11.20 8:17 PM (121.170.xxx.38)

    상담샘도 그러시네요. 이런 패턴으로 계속 가면 죽는다고...
    보는 저도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요..

  • 4. ...
    '12.11.20 8:21 PM (211.234.xxx.53)

    아까 뭐랬었죠?
    역에 도착해서 발에 차이는게 여자랬나요?
    저정도면 인연 끊어야죠
    세상에 며느리가 너무 순둥이네요

  • 5. 와.최고
    '12.11.20 8:23 PM (121.170.xxx.38)

    부부가 전화벨만 울리면 얼굴 표정이 굳어지네요. 어휴...
    전화 연습까지 하는거 보니...참 착한 부부에요...
    그래도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 다행...

  • 6.
    '12.11.20 8:27 PM (39.117.xxx.53)

    지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앞의 내용 간략하게 얘기해주세요.
    부부는 좋아보이는데...

  • 7. 완전
    '12.11.20 8:30 PM (211.234.xxx.206)

    최고였어요
    보는 내내 제 입에서 허걱 하더라구요
    며느리는 어찌 저렇게 착한지.......

  • 8. 폴리
    '12.11.20 8:30 PM (14.43.xxx.174)

    예전에 보고 지금 또봤는데,, 저희 부부랑 나이도 같고 해서 유심히 봤어요.
    남자가 약간 유약한것도 없지 않음..
    자기랑 통화하다 엄마가 와이프 전화바꾸라고 하는데 홀라당 바꿔주면 어케요.
    좋은 소리 나올 상황아닌데 자기가 커버했어야지....

    여튼 울 신랑이랑 꼭 같이 보고싶네요.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희 어머니도 막말 하심 상처 콕콕 받거든요. 전 못돼서 남편한테 화풀이하지만 ㅜㅜ

  • 9. 와.최고
    '12.11.20 8:32 PM (121.170.xxx.38)

    아들이 조금만 서운하게 말해도 자식 없는셈치면 된다며 휙 나가버리시네요. 이건 또 다른 통제라죠.
    그리고 며느리한테도 이혼종용...아들한테도 이혼 하라며 은근히 압박을 계속 줍니다.
    아버지 없이 컸다고 보고 배운게 없다고 얘기하시고...서울역에 며느리가 마중 나오니,,아들이 안나왔다고
    성질 부리세요.. 여자하나 잘 못 들어와서 집안이 엉망이라며....그 옆에서 그거 다 듣고 있는 며느리..
    속 터져 죽겠어요. 듣는 저도 표정관리 안되는데..

  • 10. 민쭌맘
    '12.11.20 8:35 PM (211.234.xxx.76)

    두번 봤어도 충격이라는... 저런 시어머니는 정신과 치료가 우선인것 같아요.. 그나저나 며느리가 넘 안됐고 아들도 불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87 [원전]후쿠시마 어류에서 기준 7천400배 세슘 검출 11 참맛 2013/03/16 1,187
231486 신용카드, 첵크카드, 현금영수증...연말정산 혜택 비교 좀 해주.. 4 .... 2013/03/16 1,752
231485 [화보] ‘치한 퇴치법!’ 이것만 알면… 4 호박덩쿨 2013/03/16 1,431
231484 아파트 입주후 망가진 자재들 3 ㄹㄹ 2013/03/16 1,746
231483 시어머님이 오셔서 행복해요.. 11 콩다방 2013/03/16 3,505
231482 100만원이 많이 넘지 않는 가격의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3/03/16 1,609
231481 둔하고 눈치없는건 2 로로 2013/03/16 1,491
231480 보아 노래 좋아하시는분 질문이요~^^ 6 보아 2013/03/16 735
231479 남자 아이들도 마론인형 좋아하나요?? 6 ... 2013/03/16 785
231478 '메르헨' 전집 너무 갖고 싶어요. 20 lemony.. 2013/03/16 4,990
231477 저...부여인데요.추천부탁해요.. 2 날개 2013/03/16 902
231476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3 어처구니 2013/03/16 2,979
231475 여성산부인과검사에서요... 3 고민고민 2013/03/16 943
231474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1,144
231473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908
231472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5,378
231471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528
231470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4,155
231469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938
231468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653
231467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513
231466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736
231465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4,052
231464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358
231463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