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이란 생각이들어요
정말 다들 까다롭네요
나이부터 직장 미모 연봉 다들 철저하게
따지는것보니 저는 처녀시절로 돌아가면
아예 시집못가겠다는 생각만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여기서 맞선얘기들으니 연애결혼한게
ㄱㄱ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2-11-20 19:54:37
IP : 118.4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2.11.20 7:58 PM (211.212.xxx.114) - 삭제된댓글연애 결혼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2. 음
'12.11.20 8:02 PM (175.120.xxx.104)저도..그런생각 마이듭니다.
지금 42인데..
아무것도 볼것없는 저를 좋아해준 남편이 고맙네요.ㅎㅎ3. ..
'12.11.20 8:07 PM (211.234.xxx.31)사람나름인거 같아요
저 선봐서 결혼했거든요
스펙 차이가 많이 나요
저 지잡대,비정규직,
남편 명문대,대기업
근데....여러번 선 봤는데...감흥이 없었는데 남편은 좋아서 ,결혼했어요
남편도 첫 눈에 반했다하고,,,사실 서로 더 좋은 스펙의 사람도 만난 적 있는데
저흰 선으로 만났지만 어떻게든 만났었을.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싸우고 지지고 뽁긴해요4. 남자가
'12.11.20 8:12 PM (58.231.xxx.80)여자 스펙보는건 껌이던데요
아는 동생 남자 소개 시켜 줄려고 했더니 집안,학력,남자 직장 ,연봉 플러스 존경심
까지 들어야 한다는데 솔직히 넌 존경받을 뭔가 있냐 싶던데5. 잘 하신 겁니다
'12.11.20 8:20 PM (203.134.xxx.66)그리고 그렇게도 따져 대는 것도 좋은 현상입니다.
자기 주제도 파악 못하고 그렇게 따지는 사람들이
다 그냥 번식 못하고 죽어주면 그게 공익에 이바지하는 거죠.6. ...
'12.11.20 8:50 PM (59.9.xxx.19)존경은 좀 과한듯..부부사이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