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석회성 건염 치료해 보신분 계세요?
1. 저는..
'12.11.20 6:46 PM (59.6.xxx.207)한 일년 고생하다가 동네 정형외과에서 원글님처럼 두번인가 세번 치료받고 귀찮아서 안갔어요. 치료받고 와도 똑같이 아파서요. 그러다가 바쁜일이 생겨서 정신없이 지냈는데 지금은 안아파요. 팔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요. 2년정도 지났나봐요.
2. littleconan
'12.11.20 6:48 PM (175.223.xxx.115)튼튼병원이 잘한대요
3. 한 석달전쯤에
'12.11.20 6:50 PM (112.159.xxx.93)어깨가 너무 아파서 올리는거 못했어요
의사선생님이 확인차 제 팔을 들어올렸는데 한참동안 어깨 부여잡고 울었네요 아파서 ㅡ.ㅡ
초음파 보기 석회가 많이 끼었다고....
석회는 자연적으로 흡수된다고,, 다만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주사 맞았어요 (세번 이상 못맞는다고 하데요)
물리치료 며칠받고 나은듯 싶어 중단했는데
석달정도 지난 요즘 또 같은곳이 아픕니다 아이고~ ㅠㅠ4. 저는..
'12.11.20 7:00 PM (59.6.xxx.207)윗님.. 저는 만지거나하면 아프진 않고 밤에 잘때 자면서 아프다라는 생각을 가끔씩 했었어요. 팔을 어깨높이이상 못 올리고요. 어깨가 오랜동안 아프니까 팔꿈치까지 아픈거 같았어요. 오십견인줄 알았는데 오십견은 밤엔 덜 아프대서 병원에 갔었어요.
5. 내네~~
'12.11.20 7:36 PM (58.126.xxx.21)오늘도 치료 받고 왔어요.
아는 분이 물리치료실장님을 소개시켜주셔서 특별히 맛사지 받는데 눈물이 쏙 나오도록 아파요.
그런데 신기하게 겨드랑이를 누르고 팔 움직이는 치료를 받고 나면 아픈 곳이 나아지는 것이 느껴져요.
어깨 통증이 많이 사라지고 움직임도 유연해지더군요.
집에서도 바로 누워 어깨를 바닥에 붙이는 운동을 해주라고 하더군요.
저는 소염진통제만 복용하고 있고 다른 시술은 받지 않았어요.
주위에 물리치료 잘하는 곳이 있으면 손으로 하는 맛사지(?) 치료 받아보세요6. ...
'12.11.20 9:54 PM (116.36.xxx.19)저도 어깨가 조금씩 아플때 방치했다가 어느날 아침 팔을 1센티도 움직일 수 없을만큼 아파서 병원갔더니 석회화 건염이라고 했어요.
약먹고 물리치료 받는거 2개월정도 하고 완치되었고요.
약만 먹고 물리치료 귀찮아서 안갔다가 의사쌤한테 혼났어요. 약보다 물리치료가 더 중요하다면서..7. 경훈조아
'12.11.20 10:44 PM (14.33.xxx.227)서울성모병원가세요. 김양수교수님이. 어깨보시는데. 다른 병원에서.관절경수술했는데(전신마취에 5일입원) 엉뚱한곳만. 긁어놓고 석회는 못 꺼낸 망한 수술이었어요. 근데. 성모병원에서. 주사기로 긁어서 깨치고 석회는 완전히 없어졌어요. . 마취도 안하고. 초음파보시면서. 그. 자리에서 금방해주셔요. 마취를. 안하고해서 좀. 무서웠는데. 별로. 안아파요. 약간. 따끔한. 정도예요^^
8. 또마띠또
'12.11.21 1:48 AM (118.35.xxx.47)석회성 건염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십견인뎅
9. 레몬즙
'16.12.20 1:12 AM (211.105.xxx.200)저장합니다.
10. 어깨녀
'22.4.6 12:51 AM (220.117.xxx.165)저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