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3일 단독으로 TV토론회를 연다. 야권 후보의 단일화 토론회에 대한 맞불성격이 강하다.
박 후보 측 관계자는 20일 “원래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후보단일화 토론회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토론회를 열어 국민 시선을 분산시키려 했으나 이런저런 여건상 단독 토론회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박 후보의 토론회는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패널들의 질문에 박 후보가 답하는 방식이다. 그는 22일 오전에도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이 예정돼 있다.
박 후보 측 관계자는 20일 “원래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후보단일화 토론회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토론회를 열어 국민 시선을 분산시키려 했으나 이런저런 여건상 단독 토론회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박 후보의 토론회는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패널들의 질문에 박 후보가 답하는 방식이다. 그는 22일 오전에도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