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아끼고 있어 안 후보 캠프로 오면서 탈당계는 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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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120173204074

하지만 기사에서 거론된 김경록 팀장은 대의원직 유지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머니투데이와 한 전화통화에서 "나는 1·15전당대회 까지는 정무직인 부대변인 신분이라 대의원이었던 것은 맞지만, 6·9전당대회와 대선후보 경선 당시에는 대의원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시점의 대의원 명부를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냐. 한 번 대의원이면 쭉 대의원이냐"고 반박했다.

김 팀장은 "다만, 민주당을 아끼고 있어 안 후보 캠프로 오면서 탈당계는 제출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아]

ㅋㅋㅋㅋㅋㅋ 뻔뻔한것도 참 닮았네 닮았어.

[littleconan]

헉 닮았네

[이제그만]

그만 하자
그만 하자
지겹다

[와우]

이 정도면 뭐........... 아주 속속들이 계속 나오네요. 캐면 캘수록 진귀한 쓰레기들이 무궁무진...

이날 민주당 출신 안 후보 측 주요 관계자들 중 일부가 아직 당 대의원으로 등록돼 있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 당 대의원 명단을 확인한 결과 안 후보 측 단일화 협상팀장인 하승창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김경록 기획2팀장, 이정현 비서실2팀장 등이 민주당 대의원으로 등록돼 있다는 것.

대단한데요. 이미 포석 다 깔아두고 어찌 그런 뻔뻔한 제안을 할 수가 있을까요? 사람이라면요...
50%는 당연히 먹고 들어가고 나머지 50%마저도 공정하게 경쟁하자는 게 아니라, 지들 사람 깔아두고 하자는 거. 정말 이 정도면 이제 뭐라 말해야 할 지 눈코입 다 막힙니다.
정말 사람이 아니므니다.

[아]

모바일국민경선은 지들 불리해서 안되니 여론조사 하자고 우기다가 이제 여론조사도 불리하니 이런 이상한짓거리를..에효..지지자도 이런데 문재인후보 맘이 참 그렇겠어요.

[아..]

뭐 이런 짜증나는 모지리들이 있는지.
진짜 왜 이렇게 실망시키는 거에요.
뭐가 씌인거 아니에요?

[..]

캠프 건너가려면 당적은 버리고 가야지요. 양다리나 걸치고 있으니 기회주의자 취급을 당하는 거지요.
우리 현대사를 망친 기회주의자들이 과거에는 친일파였고 유신 시절에는 독재정권에 부역한 자였습니다.
소신조차 없는 기회주의자들은 더 이상 정치판에서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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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저런 인간 탈당계 안 받아내고 뭐하나요..개ㅆㄺ
진짜 뻔뻔하고 역겹네요. 민주당을 아껴요? ㅎㅎㅎ그게 아니라 양다리 걸치고 있다가 또 어디론가 날아가겠다 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