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애 반에서 회자되는 무서운 얘기라는데 저 정말 가슴이 철렁하더라구요.
암에 걸려 생명이 얼마 남지않은 여인이 유영철에게 붙들려갔답니다.
그 여인이 울면서 사정했대요. 곧 죽을 목숨이니 지금은 제발 살려달라고요,
그랬더니 유영철이 '절대 경찰에게 신고하거나 얘기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풀어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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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 여인의 집까지 경찰이 찾아왔더랍니다.
유영철 아느냐고. 그런데 모른다고 대답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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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찰이 모자 벗으면서 '잘했어!!!!!!!' 그러더랍니다.